후원자님의 2021년 한 해는 어떠셨나요? 올해는 전 세계 곳곳에서 유난히 가슴 아픈 소식들이 많이 들려왔었는데요. 내년 6월 성과보고까지 기다리기 힘든 후원자님들께, 올해 월드비전에서 진행한 긴박했던 구호 현장의 이야기를 살짝 보여 드릴게요!
이야기하나
전쟁 속 아이들을 지켜낸
하루팔찌 이야기
월드비전에서는 2019년부터 전쟁피해아동을 돕기 위한
올해도 [Give a nice day]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캠페인을 통해 후원자님의 일상에 작은 실천을 더해보세요.
이야기둘
한눈에 확인하는
2021년 긴급구호사업 뉴스
올 한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코로나19, 사회적 분열과 전쟁, 자연재해 등으로 전 세계의 많은 이들이 고통 속에 신음했습니다. 한해 동안 가장 취약한 자들의 곁에서 함께한 월드비전 이야기를 한 번에 확인하세요.
이야기셋
잿더미가 된 난민캠프,
긴급구호 현장취재
올해 초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캠프에서는 큰 화재로 거주 난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한국월드비전은 긴급구호직원을 파견하여 피해 수습의 최전방에서 구호 활동에 함께했습니다.
이야기넷
현재 진행형인
월드비전 긴급구호사업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곳곳에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한 월드비전의 구호 사업은 현재 진행형이며, 추후 결과보고를 통해 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전달드릴게요.
지난 8월 규모 7.2의 강진으로 아이티에서는 1,500여 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월드비전은 재난대응 최고 단계를 선포하고 긴급구호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지난 5월부터 급격히 불안정해진 정세 속에 유례없는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에 월드비전은 재난대응 최고 단계를 선포하고 아동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긴급구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후원자님이 나눠주신 사랑 덕분에
전쟁과 재난으로 일상을 잃어버린
지구 반대편 아이들이
다시 한번 희망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