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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산타클로스가 있다고요?”우리 아이들의 산타클로스가 되어 주신 후원자님, 월드비전은 올 한 해도 후원자님 덕분에 국내외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싣고 출동할 수 있었어요!
후원자님과 함께 선물한 따뜻한 변화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은우 캠페인 결과보고]
환한 미소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해요!
큰 화상으로 힘든 고통을 겪어야 했던 아기 은우, 감당하기 어려운 병원비 걱정 속에 월드비전을 만났어요. 은우는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사랑 덕분에 충분한 치료를 받고, 상처도 많이 아물어가고 있답니다. 행복한 웃음을 되찾은 아기 천사 은우의 감사한 변화를 만나보세요.
따뜻한 마음, 감사함. 은우에게 잘 전달하고, 마음 만은 흉 지지 않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은우 어머니
[자립준비청년 이야기]
홀로 서기가 아닌 함께 서기로
막막하던 첫 자립에 후원자님의 응원이 따뜻한 울타리가 되었어요.
자립준비청년
월드비전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첫 독립이 외롭지 않도록, 2017년부터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후원자님의 응원은 그동안 어떤 변화를 만들었을까요? 청년들의 홀로서기에 든든한 울타리, 꿈에 도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답니다. 현장에서 만난 자립준비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세요.
영양실조로 생사의 갈림길에 있던
아푸아, 아포스 형제를 기억하시나요?
심각한 영양실조로 걸을 수도 없어 누군가의 도움만 기다리던 아푸아, 아포스 형제에게 놀라운 변화가 생겼어요. 두 형제는 단 1년 만에 빠르게 건강과 일상을 회복하고, 학교도 다니게 되었답니다! 모두 두 형제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기꺼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후원자님들 덕분이에요.
또 월드비전은 형제의 가정에 앞으로의 생계를 위한 가축을 지원하고 형제가 사는 마을 전체에도 식량을 전할 수 있었답니다. 두 형제에게 환한 미소와 소중한 일상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드비전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아푸아, 아포스, 저 모두 지금쯤 무덤이 되었을 거예요. 죽을 날만 기다리던 저희가 희망을 봤기 때문에 다시 가뭄이 오더라도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푸아, 아포스의 할머니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현장 속
파견 직원의 생생한 후기
잊혀져가는 튀르키예 지진,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져 가는 지금이 본격적인 구호 활동의 시작입니다.
튀르키예 내 월드비전 담당자 박한영 과장
올해 2월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 이후, 월드비전은 거주지 조성, 직업훈련, 심리치료 등 재건과 복구에 힘써 왔으며, 2026년까지 장기적인 재건 전략을 통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내전이 지속되는 현장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마지막까지 필요한 곳에 월드비전이 함께하겠습니다.
월드비전 튀르키예 파견 직원이 보내온 구호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도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2023 전체사업 뉴스 더 보기
2023년 최종 재무보고 및 사업내용은 2024년 상반기 중 후원자님께 전달 드릴 예정입니다. 올해도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 주신 후원자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