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월드비전 기브어나이스데이 성과보고

전쟁과 재난으로 무너진

일상을 다시 세웁니다

2021년 월드비전은 88.8%를 사업비로 지출했으며, 총 지출의 60%가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이웃을 위한 해외사업/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되었습니다. 위기를 맞은 아이들에게 일상을 선물한 월드비전 Give a nice day 캠페인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한눈에 보는
2021 Give a nice day 캠페인 결과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어린이 6명 중 1명은 전쟁으로 일상을 잃고 두려움과 불안함 속에 어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월드비전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전쟁 피해 아동 지원 캠페인 [Give a nice day]를 통해 전쟁의 참상 속에 일상을 잃어버린 아이들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혜택 받은 아동 492,745명제목

가장 도움이 필요한 총 12개의 나라의 어린이를 지원했어요.

식량 지원 6,532톤

생계에 필요한 식량을 지원했어요.

현금/식량교환권약 1억 달러

현금과 식량으로 바꿀 수 있는 교환권을 제공했어요.
*유엔기구협력사업포함

아동친화적 공간 운영

전쟁에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운영했어요.

[나라별 이야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도록 도와요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은 중앙정부의 불안정한 상황이 오래 지속되며, 전 국민이 분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며 보건 영양적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월드비전은 가장 취약한 아동이 몸의 건강을 지키고,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월드비전 지원 보건 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아동 수 : 4,773명
아동친화공간을 이용한 아동 수 : 1,539명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및 보호자 수 : 3,494명

보건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아동 — 보건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의 모습)

남수단

여러 종족으로 이루어진 남수단은 종족간, 정치 세력간 갈등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잦은 무력 분쟁으로 아이들은 폭력의 희생자들이 되었고 평화를 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월드비전은 남수단 와랍주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아동 보호와 회복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아동심리 보호 센터를 이용한 아동 수 : 1,522명
영양실조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서 급성 영양실조 치료를 받은 아동 수 : 9,0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