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월드비전 Give a nice day 캠페인 결과보고

2020 월드비전 Give a nice day 캠페인 결과 보고

전쟁피해 아동의
일상을 지켜요.

2020 지출 비율

해외 및 구호사업비

51.8%

국내 북한 옹호 등

33.2%

운영비(일반관리+모금비용)

14.5%

수익사업비

0.5%

Dial 1 생존

긴급한 위기상황 대응

식량/비상물자공급

보호센터/대피소

긴급 보건위생지원

Dial 2 회복

불안정한 환경에 대응

아동정서회복/교육

지역사회 기반시설 재건

위험파악/대비계획수립

Dial 3 미래

안정 단계에서의 대응

아동의 삶의 질 향상

다양한 집단의 관계회복

지속가능한 생계구축

남수단 분쟁피해아동 보호사업 10년이 넘도록 여러 분쟁이 지속된 아프리카 남수단. 그 중에도 와랍과 주바지역은 부족간 약탈과 분쟁이 심한 곳입니다. 계속된 분쟁으로 주민들의 삶은 파괴되었고 심각한 식량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른들의 전쟁 때문에 신나게 뛰놀며 학교에서 공부를 해야 할 아이들이 아동착취와 다양한 폭력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분쟁피해아동 통합보호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동심리보호센터에서 진행된 놀이를 통한 심리치료 활동

아동심리보호센터에서
사회심리치료 혜택을
받은 아동 2,868명

아동보호 인식교육
참여자 수
116,526명

14살 비키는 엄마와 4명의 동생과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5년 전 집을 나가서 행방을 알 수 없었고, 엄마는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아침부터 밤까지 시장에서 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비키의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친구를 통해 월드비전 아동심리보호센터에 방문하게 된 것이죠.

태어나서 한번도 호랑이, 코끼리, 펭귄 같은 동물은 본적이 없다는 난민촌 아이들, 난민촌이 세상 전부인 그들을 위해 [Give a nice day] 후원자님들이 뭉쳤습니다!
비록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한자리에 모일 수는 없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한마음으로 그림책 컬러링 북을 만들어 요르단 난민촌에 선물했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 그림책 만들기 클래스

그림책은 월드비전 현지직원들을 통해 요르단의 시리아 난민촌과 미얀마 난민촌에 전달하였고, 아이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요.

To You 그림책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그림책프로젝트에 참여한 후원자님도 뿌듯함을 전해오셨어요.
“그림책 만들기부터 난민촌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모든 과정이 의미있고 감동적이었어요. 앞으로 하루팔찌에 관심을 갖는 사람을 만나면 자신있게 소개할거예요. '이 팔찌는 전쟁피해아동의 당연한 하루를 지키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하루팔찌>입니다.' 라고요"
- 황혜근 후원자

2021년 6월 20일 난민의 날을 기점으로 [Give a nice day] 캠페인이 다시 시작됩니다. 후원자님의 변함없는 관심 부탁 드려요.

후원자님!

Give a nice day뿐 아니라 월드비전의 전체사업과 재무보고도 준비했어요.
여러분의 나눔이 일으킨 놀라운 변화를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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