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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뎁스 메뉴 열기/닫기2025 배민방학도시락 사업 소개
오늘은 어떤 메뉴를 먹을까?
누군가는 아침마다 가볍게 하는 이 고민이, 어떤 아이에겐 쉽게 할 수 없는 질문일 수 있다는 생각 해본 적 있으신가요? 먹고 싶은 것을 고를 수 있는 하루가 아니라, 그저 한 끼라도 제대로 먹을 수 있기를 바라는 하루. 그런 하루가, 어떤 아이에겐 '방학'이라는 이름으로 더 길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 따뜻한 도시락과 식사권, 그리고 마음을 담은 관심으로 방학기간 동안 더욱 외로운 아이들의 하루는 조금씩 온기로 채워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배민방학도시락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에 아이들의 한 끼를 지키기 위해 월드비전과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이 함께 시작한 사회공헌 캠페인이에요!
배민방학도시락은 방학 동안 급식을 지원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영양 가득한 도시락과 배민식사권을 지원하고,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 전하고 있답니다!😃
배민방학도시락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안부와 먹거리 선택권을 함께 챙기는 특별한 도시락이에요! 배민방학도시락만의 차별점, 함께 살펴볼까요?
도시락이 전하는 건 '한 끼'뿐 아니라, 안부입니다!
배민방학도시락은 단순히 끼니만 전달하지 않아요. 아이들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학교 교육복지사 선생님을 통해 도시락을 전달하기에, "잘 지내고 있니?", "도움이 필요한 건 없니?"와 같은 세심한 안부 확인이 함께 이루어져요!🥰
방학 중 돌봄의 공백이 커지는 아이들에게 도시락은 영양과 관심, 그리고 정서적 연결까지 담긴 소중한 매개체가 된답니다.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을 직접 고를 수 있어요!
도시락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즐거움, 바로 '스스로 메뉴를 고르는 선택의 경험'이죠. 배민방학도시락은 영양을 고려한 도시락과 함께 배민식사권을 함께 전달하여 아이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고르고, 주문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
먹고 싶었던 유행 음식, 궁금했던 메뉴를 직접 선택해 보는 일상의 작은 자유. 이 특별한 경험은 아이들의 자존감과 삶의 활력을 회복시켜 줍니다.
한 끼의 기부가 네 끼가 되는 기적!
💡1+3 = 일주일 총 4끼!
배민방학도시락은 후원자 한 분이 한 끼를 기부하면, 배달의민족이 세 끼를 더해 한 주에 총 네 끼의 식사를 전달하게 됩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한 끼가, 네 배의 사랑이 되어 아이들에게 전해진답니다.
일상의 회복을 도와주는 배민식사권의 숨은 가치!
배민식사권은 단순히 식사 지원을 넘어 일상에 스며드는 치유의 도구가 되기도 해요.
외출을 꺼리는 아이에게는 밖으로 나갈 용기를,
거동이 불편한 상황에서는 집에서도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안정감을,
보호자가 없는 위기상황에서는 스스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안전망이 되어 줍니다!
2020년 시작으로 올해 10회차를 맞이한 배민방학도시락! 이 모든 기록은 그간 함께해주신 전국의 후원자 '밥친구'분들의 마음이 모였기에 가능했답니다!
올여름, 10번째 방학을 맞아 배민방학도시락의 조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안전을 살펴 온 배민방학도시락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래요?
10번째 방학,식 by.배민방학도시락
밥친구 1명이 1끼를 기부하면, 배달의민족이 3끼를 더 기부합니다.
밥친구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4배의 따뜻함이 되어 아이들에게 더 든든한 방학을 선물합니다!
아이들이 따뜻한 도시락을 통해 '누군가가 나를 생각해 주는구나'라는 큰 힘을 받고, "잘 지내니?"라는 안부를 받는 이 작은 변화가 아이들의 당연한 일상이 되도록.
앞으로도 월드비전과 배달의민족은 아이들의 방학이 관심과 안부로 채워지는 일상을 지키기 위해 계속 달려갈게요!🏃♂️➡️
여러분도 저희와 함께 아이들의 따뜻한 밥친구가 되어 주실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