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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월드비전 ‘사랑 On 캠페인’, 보호아동 1,000명 위한 성탄 선물 전달

2025-12-15

조회수 : 46

“띵동! 성탄 선물이 도착했어요!”
월드비전 ‘사랑 On 캠페인’, 보호아동 1,000명 위한 성탄 선물 전달

월드비전, 연말 나눔 ‘사랑 On 캠페인’으로 총 1억 원 모금

월드비전, 국내 보호아동 대상 성탄 선물 지원 사업 실시

농심켈로그·모나미 기업후원으로 사업 동참

성탄키트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보호아동 1,000명에게 성탄 선물 키트가 전달됐다. 사진은 아동이 성탄 선물 키트를 받은 모습. (사진제공=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성탄절을 맞아 전국 보호아동 1,000명을 대상으로 ‘성탄선물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성탄선물지원사업’은 보호아동의 연령과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1~4학년 보호아동에게는 성탄 선물 키트를,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보호아동에게는 1인당 10만 원의 성탄 선물비를 지원해 아동이 직접 원하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성탄 선물 키트에는 후원자 투표로 선정된 장갑·양말·목도리·핫팩 등 겨울용품과 아동들이 직접 희망한 과자·젤리·핫초코·비타민 등 간식 및 영양제가 담겼다. 여기에 농심켈로그의 ‘첵스초코 쿠키앤크림’ 500팩과 모나미의 문구용품 1,500세트가 더해져, 한층 풍성한 구성으로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해당 키트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순차적으로 배송됐다.

사업은 월드비전 연말 모금 캠페인 ‘사랑 On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1억 원 규모의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약 2만 명의 월드비전 정기후원자와 전국 1,402개 감사챌린지 참여 교회가 함께하며 성탄 선물 지원에 대한 공감과 응원의 뜻을 나눴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보호 대상 아동 중 약 44%가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며, 그 중 약 70%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성탄 선물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이 사랑받는 존재임을 느끼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75년간 축적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보호시설 아동의 정서·심리 지원과 자립준비, 생활환경 개선 등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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