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그루의 나무도 심지 않고, 2억 4천 그루의 나무를 되살려낸
슈퍼 히어로가 후원자님을 찾아옵니다!
황폐한 숲을 나무 한 그루도 심지 않고 되살릴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토니 리나우도가 개발한 농민 주도 산림복원(FMNR;Farmer Managed Natural Regeneration)사업으로 황폐했던 땅이 푸른 동산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 놀라운 기적을 실현한 주인공, 토니 리나우도가 9월 한국 월드비전을 방문합니다! 후원자 열린모임에서 토니 리나우도가 직접 전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후원자 열린모임]
영화 '숲을 만드는 사람' 특별 상영회
일시: 9월 27일(금) 19:30~22:00
티켓은 1시간 전부터 수령 가능하며, 정시 상영합니다.
장소: 씨네Q 신도림 2관
프로그램
-1부: 영화 '숲을 만드는 사람' 관람
-2부: 시네마 토크
진행: 오현주 홍보대사
출연: 토니 리나우도 월드비전 호주 기후대응사업 수석 고문
토니 리나우도(Tony Rinaudo)
기후위기시대 "조림 사업, 탄소 저감의 대가"
"대안 노벨상(Right Livelihood Award) 수상"
"농민 주도 산림복원(FMNR)사업의 창시자"
그가 후원자님들을 찾아옵니다! 그를 만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토니 리나우도는 환경과 인도주의 분야에서 일하며, 숲과 경관 복원에 집중해 왔습니다. 자연 농법을 활용해 농부들의 자립을 돕고 있으며, 월드비전 호주 기후변화대응 수석고문으로 전 세계적인 산림 복원 활동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농민 주도 산림복원(FMNR)사업
토니 리나우도는 수십 년 동안 척박한 땅에서도 나무를 자라게 하는 혁신적인 방법인 농민 주도 산림복원(Farmer Managed Natural Regeneration;FMNR)이라는 혁신적인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FMNR사업은 저비용으로 빠르게 대규모의 산림을 조성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살아있는 나무의 그루터기와 뿌리를 활용해 숲을 복원하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의 많은 농부들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FMNR은 단순히 땅을 되살리는 것이 아닌, 사람들에게 존엄과 희망을 주는 놀라운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영화 <숲을 만드는 사람;The Forest Maker>
독일의 거장 폴커 슐뢴도르프의 시선으로 숲을 만드는 사람, 토니 리나우도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토니 리나우도는 수십 년 동안 가장 척박한 땅에서 나무를 키우며, 살아있는 그루터기와 뿌리를 활용해 한 그루의 나무도 심지 않으며 숲을 복원해왔다. 숲이 복원되기까지의 여정과 복원된 숲에서 수천 명의 아프리카 농부들이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감동 실화
수상 및 노미네이트
2022, 햄프턴 국제 영화제에서 Victor Rabinowitz & Joanne Grant 사회정의상 수상
2022, 바르샤바 국제 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 후보
2022, Gilde Filmpreis der AG Kino Gilde 수상
2023, Deutschen Dokumentarfilmpreis 후보
2024, Ventotene 영화제에서 Green Path International Contset 수상
[특별 이벤트]
월드비전의 농민 주도 산림복원(FMNR)사업과 열린모임을 더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선물을 드려요.
열린모임을 신청하신 후원자님들 중 선착순 50분께 현장에서 씨드키퍼의 씨앗키트를 드립니다!
9월 후원자 열린모임 참여 안내
<숲을 만드는 사람;The Forest Maker>
열린모임은 선착순 마감이며, 1인 1석 혹은 1인 2석 선택 가능합니다.
월드비전의 농민 주도 산림복원사업(FMNR) 혹은 토니 리나우도 수석 고문에 대한 궁금한 점을 남겨주세요.
선정되신 분은 9월 20일 중 개별 연락드립니다.
<숲을 만드는 사람;The Forest Maker>는 보통의 사람들이 어떻게 특별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농부들이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변화와 공동체의 힘 그리고 무엇보다도 희망을 바라보는 감동을 함께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