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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뎁스 메뉴 열기/닫기극심한 기후변화로 황폐한 땅에서
하루하루 메말라가는 아추카와 동생들.
우리의 관심이 닿지 않으면
오늘이 아이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릅니다.
케냐 투르카나 지역에 살고 있는 9살 아추카의 실제 사례입니다.
오래된 페트병으로 흙탕물을 마시는 아추카.
마시면 배탈이 나고 토한다는 것을 알지만,
타는 갈증과 지독한 허기에 어쩔 수 없이 물을 삼킵니다.
뙤약볕 아래 2시간을 걸어가
맨손으로 흙바닥을 파서
겨우 얻은 유일한 물입니다.
숯이라도 만들어 팔아보려고
제 몸집만 한 나무를 지고 와
뜨거운 불 앞에서 애를 씁니다.
먹은 것이 없어 어지럽지만
빈속을 부여잡고 일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동생들은 점점 야위어 갈 뿐입니다.
배고픔에 지친 동생들
50도가 넘어가는 뜨거운 땅
언젠가부터 마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모래바람이 불고 강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사막화가 심해지자
나무와 가축들은 말라 죽어갔습니다.
가족의 재산인 염소와 낙타가 모두 죽자
어른들은 싸우기 시작했고,
아추카의 부모님도 캐틀 레이딩*에
휘말려 돌아가셨습니다.
*캐틀 레이딩: 유일한 자산인 가축을 지키기 위한 부족 간 무력 분쟁.
풀과 나무, 가축들, 부모님까지…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이곳에서
아이들은 하루하루 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
아추카와 동생들에게 내일이 올까요?
아프리카 대륙에서만 매년 1억 명 이상이
기후변화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로 노동에 내몰리는 아동
(UNICEF, 2023)
기후위기로 인한 영양실조 아동
(UNICEF, 2023)
기후위기로 조혼을 강요받는 여아
(Save the Children, 2023)
기후위기로 메마른 땅에
다시 꽃을 피우겠다는 약속.
지구꽃가방은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전세계 아이들의 삶에 희망을 심는 상징입니다.
지구꽃가방은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사로 제작되었습니다.
1 Bag = 16 Plastic Bottles
가방 1개에 페트병 16개가 재활용됩니다.
지구꽃가방은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사로 제작되었습니다.
1 Bag = 16 Plastic Bottles
가방 1개에 페트병 16개가 재활용됩니다.
아이들과 마을 주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월드비전은 아래의 기후변화대응사업 노하우로
지난 20년간 1,800만 헥타르의 토지를 복원시켰습니다.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케냐,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4개국에서
기후변화대응사업과 아이들을 살리는
지역개발사업을 위해 사용됩니다.
A.
지구꽃가방은 첫 후원금 납부일 기준 3주 이내에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만일 결제 정보 오류 등의 사유로 첫 후원금이 납부되지 않는 경우 가방이 발송되지 않으니 이 점 확인 부탁드립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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