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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과 함께 찾은 우간다,
작지만 간절한 기적을 오롯이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 방송일정 ]
2025. 7. 13. 일요일 13:30 (VCR)
2025. 8. 17. 일요일 13:30 (스튜디오)
배우 공명과 함께 찾은 우간다,
작지만 간절한 기적을 오롯이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 방송일정 ]
2025. 7. 13. 일요일 13:30 (VCR)
2025. 8. 17. 일요일 13:30 (스튜디오)
우간다 카라모자, 다섯 아이 중에 네 명이 빈곤과 굶주림을 버텨내며 살아가는 이곳에서,
가장 소외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배우 공명이 진심을 담아 전합니다.
우간다 카라모자, 다섯 아이 중에 네 명이 빈곤과 굶주림을 버텨내며 살아가는 이곳에서,
가장 소외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배우 공명이 진심을 담아 전합니다.
…저에게 한 끼는 너무 소중해요. 동생들을 돌보기 위해서는 힘을 내야 해요.
먹을 것이 없어 일주일을 굶은 적도 있는 아우마. 부모님을 여읜 뒤 이모와 함께 지내던 그녀는, 이모마저 떠난 후 어린 사촌 동생까지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영양실조에 걸려 입원 중인 막내를 돌보는 한편, 집에서 아우마만을 기다리는 또 다른 세 명의 어린 동생들을 위해, 그녀는 병원과 일터를 오가며 버거운 날들을 홀로 견뎌내고 있습니다.
…저에게 한 끼는 너무 소중해요. 동생들을 돌보기 위해서는 힘을 내야 해요.
먹을 것이 없어 일주일을 굶은 적도 있는 아우마. 부모님을 여읜 뒤 이모와 함께 지내던 그녀는, 이모마저 떠난 후 어린 사촌 동생까지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영양실조에 걸려 입원 중인 막내를 돌보는 한편, 집에서 아우마만을 기다리는 또 다른 세 명의 어린 동생들을 위해, 그녀는 병원과 일터를 오가며 버거운 날들을 홀로 견뎌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안 계시는 게 너무 서러워요.
질병으로 부모를 모두 잃은 메리는 어린 동생과 단둘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채석장에서 돌을 깨고 물을 길어 받은 소박한 대가로 연명하지만, 언제나 내일이 두렵습니다.
무거운 곡괭이를 들고 바위를 내려치며, 언젠가는 이 고단한 삶도 나아지리라 믿어보지만, 그의 하루는 땀과 눈물이 뒤섞인 고된 일상의 반복일 뿐입니다.
…부모님이 안 계시는 게 너무 서러워요.
질병으로 부모를 모두 잃은 메리는 어린 동생과 단둘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채석장에서 돌을 깨고 물을 길어 받은 소박한 대가로 연명하지만, 언제나 내일이 두렵습니다.
무거운 곡괭이를 들고 바위를 내려치며, 언젠가는 이 고단한 삶도 나아지리라 믿어보지만, 그의 하루는 땀과 눈물이 뒤섞인 고된 일상의 반복일 뿐입니다.
집에 먹을 게 없고 동생들이 굶주리는 걸 보면 마음이 아파요.
질병으로 부모를 모두 잃은 데이비드와 크리스틴은 이제 어린 동생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어 살아갑니다. 산과 사금장을 오가며 하루도 빠짐없이 일터에 나서지만, 수확이 없는 날이 적지 않아 풀죽 한 그릇으로 끼니를 때우는 날이 많습니다.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데이빗과 크리스틴은 가족이라는 이유 하나로 오늘도 묵묵히 하루를 살아갑니다.
집에 먹을 게 없고 동생들이 굶주리는 걸 보면 마음이 아파요.
질병으로 부모를 모두 잃은 데이비드와 크리스틴은 이제 어린 동생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어 살아갑니다. 산과 사금장을 오가며 하루도 빠짐없이 일터에 나서지만, 수확이 없는 날이 적지 않아 풀죽 한 그릇으로 끼니를 때우는 날이 많습니다.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데이빗과 크리스틴은 가족이라는 이유 하나로 오늘도 묵묵히 하루를 살아갑니다.
하루 한 끼만 해결하면 공부를 할 수 있을 텐데... 우리가 아이들의 힘듦과 고됨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요?
- 배우 공명
하루 한 끼만 해결하면 공부를 할 수 있을 텐데... 우리가 아이들의 힘듦과 고됨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요?
- 배우 공명
세상에 홀로 남겨진 아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평범한 일상을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동행을 기다립니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아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평범한 일상을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동행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