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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뎁스 메뉴 열기/닫기55개국 265개 사업장에서 아동와 마을자립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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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 해 동안 스리랑카를 향한 후원자님의 사랑이 비빌리, 바하라이, 캔디, 와타왈라 총 4개 지역의 자립마을 사업에 사용되어 총 55,505명의 아동과 주민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보건/영양
12%
질병 예방, 영양 공급, 기초보건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통해 아동의 건강이 향상됩니다.
소득증대
27%
빈곤 가정이 소득을 창출하여 스스로 생계를 꾸려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동보호/참여
22%
아동 역량강화와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해 아동의 권리와 참여가 보장되는 지역사회를 만듭니다.
지역사회 자립역량강화
39%
아동의 풍성한 삶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지역사회가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스스로 아동을 돌볼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합니다.
"후원자님의 후원아동이 살고 있는 스리랑카에는 한 달에 한번 특별한 휴일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포야데이(Poya Day) 입니다. ‘포야’는 스리랑카 싱할라어로 ‘보름’이라는 뜻으로, 매달 음력 보름 날에 지켜지죠. 불교의 기념일이자 법정공휴일로도 지정되어 있다고 해요. 이 날은 모든 상점과 은행이 문을 닫는 것뿐만 아니라, 알코올이나 고기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데요. 스리랑카는 불교신자가 많다 보니 이날만큼은 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욕구를 절제하는 뜻 깊은 날이라고 하네요. "
"스리랑카는 월드비전이 일하고 있는 100여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가난의 근본원인을 해결함으로써 지금까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아동 2억 명의 삶을 변화시켜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