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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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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세계시민학교에 가다!
  • 2012.02.10

제 2회 세계시민교육 교원연수-선생님, 세계시민학교에 가다!
세계시민교육? 처음엔 좀 생소했어요.
겨울방학에도 쉬지 않고, 세계시민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선생님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삼삼오오 모이신 선생님들도 세계시민교육이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막연히 국제 이슈를 다루는 교육, 세계화 시대에 걸맞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과 더불어 세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교육 정도로 생각했지 정확한 내용을 설명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족함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평소에 월드비전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선생님들도 있었고, 선생님들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연수라는 것에 대해서 직접 찾아보고 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내용을 들으면서, " 우리 아이들에게 이러한 내용을 꼭 알려주고 싶다" 라는 선생님들의 열망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방학이 되면 연수 때문에 고민하는 선생님들께 강력추천 하고 싶습니다.

3일간의 연수. 그 후 이틀은 월드비전 세계시민교육에서 다루고 있는 인권, 환경, 빈곤 등을 주제로 깊이 있는 이론 강의를 듣고, 해당 주제에 대해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개발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에 워크숍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권, 환경, 빈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하고, 생각해보는 주제이지만,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하며 아이들의 시각에 대해서도 고민하며, 이전과는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훈련하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았던 점은 실제 교육현장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실행해본 경험이 있는 선생님들의 사례공유 시간이었습니다. 발표하는 선생님에게는 격려와 기쁨의 시간이, 처음으로 연수에 참석하여 이를 지켜본 선생님들에게는 '나도 방학이 끝나면 배운 것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꼭 전해줘야겠다'라고 마음에 따뜻한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세계시민교육연수에 참여하면서 선생님들은 모두들 우리 아이들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의 미래를 그려나가게 될 우리 아이들에게 세계시민교육이 얼마나 필요하며, 또한 유익한 것인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마을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그것이 우리 개개인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지식이 아닌 마음으로 느낄 수 있게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선생님들의 배움은 더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나는 어떠한 역할과 책임을 가지고 있는가' 를 생각하게 할 것이며, 모두가 행복한 지구마을을 위한 행복한 고민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글.사진/ 옹호사업팀 양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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