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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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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지부] 기아체험 24시간 참가기

  • 2006.08.09

다른 캠프나 수련과는 달리 이번 수련회는 이름부터가 달랐다.
전도사님의 학교에서 한다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
그런데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하는 것이다. 오~주여! 햇빛이 터무니 쨍쨍 내리 찌는 날씨에 얼굴은 저절로 찡그려졌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금식을 하며 체험을 할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 기뻤다. 왜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처음엔 멍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이 더운 날씨에도 나와 함께 동행 하시는 주님께서 나에게 힘을 주고 계실 거라 믿고 있어서 기뻤던 게 아닌가 싶다.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며 조를 나누고 기아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고 너무나 내가 부끄럽게 느껴졌다. 그 이유는 내가 아무생각 없이 아끼지도 않는 물, 음식들이 다른 나라에서는 부족하여 아이들이 메마르고, 죽어가는 현실이 너무나 많기에 가슴이 아팠다.

우리조원들끼리 기아 아이들이 살고 있는 집을 직접 지어 생활하기로 했다. 우리 조는 움막집, 더운지라 조원들이 쉽게 먼저 나서는 사람들이 없었지만 조금씩 서먹거림도 없어지면서 같이 집을 지었다. 여자들은 깃발을 만들었고 서로 협력 하에 우리가 살 집을 완성했고 우리 조를 알리는 깃발도 완성하였다. 그리고 다시 모여 즐겁게 율동과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행이도 아는 찬양이 많았고 CCM가수로는 너무나 인형 같은 “김수지”언니와 멋진 “강찬”오빠가 왔다. 너무나 은혜스러운 찬양시간이었다. 찬양 도중에는 지역 주민들로 항의를 받아 조금은 껄쩍지근한 마음도 있었다. 찬양시간이 끝나고 촌별 조별 모금 활동시간으로 시내로 나가서 우리가 직접 돌아다니면서 돈을 모금을 하였다. 처음에는 정말로, 정말로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지만 솔직히 말하면 내 인간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서 더더욱 그랬던 것 같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주님께 기도를 하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주여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성공!!

너무나 뿌듯했다. 이런 체험을 언제 하게 될지도 모르는 나이기에 더더욱 열심히 힘써서 모금활동을 했다. 거금으로 오천원을 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엄청 눈물 날 정도로 감사했다. 정말 모금활동을 하면서 내 정신과 육체는 무척 힘들고 지쳤지만 주님께서 함께 동행한 내 마음만은 기쁘고 뿌듯했고 너무나 감사했다. 모금결과로는 촌으로써는 우리 인도네시아가 1등 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고 그리고 짐을 정리하고 씻고 밤이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 감회가 새로운 일들을 부모님께 편지를 썼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조별 관계형성프로그램 및 아동 노동에 관련된 7가지 프로그램을 조별로 해야 했다. 나는 정말 주님의 사람인가? 내가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했었나? 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주님을 믿는 다면서도 이기적인 내 인간적 마음을 아직 버리지 못했었나보다. 그래서 기아체험을 하면서 나를 정말 주님을 위해서 순종된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고 물이나 음식을 남기거나 버릴 때는 기아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절실로 아끼도록 해야겠고 커서 나도 선교활동을 꼭 하고 싶다. 선교활동을 하게 되면 이작은 생명의 아이들을 평생 돕고 살고 싶다는 아름을 다니는 계기가 된 체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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