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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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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삼성반도체 직원들의 베트남 봉사활동

  • 2004.10.06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 직원 13명은 지난 7월 4일부터 10일까지 월드비전의 사업장인 베트남 ‘호아방’ 지역에서 유아교육시설을 건축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성반도체는 올해 베트남 ‘호아방’ 지역과 ‘트라미’ 지역 유치원에 교실, 화장실, 식수시설 등을 건축하고 교육자재를 지원하는 유아교육사업에 미화 12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 기금은 5천여 명의 삼성 임직원들이 사랑의 빵 저금통을 통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은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현지 주민들과 지역 정부 관계자들은 이 사업이 삼성이라는 거대 기업의 예산이 아니라 임직원들이 동전을 하나둘씩 모아 만든 기금으로 실시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상당히 놀라며 깊은 감 명을 받았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자신들과 함께 땀 흘리며 봉사하는 모습 속에서 선진국의 단순한 물질적 도움이 아니라 자신들과 함께 노력하며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들은 이러한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 아이들은 좀 더 훌륭한 환경에서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방문단에게 약속하기도 하였다.

 

삼성직원들도 주민을 수혜자가 아닌 지구촌 이웃으로서 느끼고 함께 우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방문을 하기 전 대부분의 직원들은 국내가 아닌 해외를 돕는 것에 대해 약간의 반감이 있었으며, 실제로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궁금해 했었다. 그러나 사업장을 둘러보고 봉사하면서 자신들의 후원이 현장에서 어떻게 씨 뿌려지고 싹트고 있는 지 확인할 수 있었다. 직원들은 "우리의 도움이 아동과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밝음 미래를 열어준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며 "이러한 소중한 프로그램을 동료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했다. 더 많은 동료들이 참가해서 행복을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연일 38도를 오르내리고, 습도까지 90%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더위가 계속되는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 보다 밝은 미래를 선물하겠다며 수고와 땀을 아끼지 않은 삼성 봉사단 여러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유치원 완공식 행사에서 각자 참가자 전원이 기념식수를 하며 모든 이들이 소망하였듯이 그 나무와 함께 아동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또한 언젠가 모두 함께 방문하여 그 나무들과 아이들이 잘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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