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대구에 코로나19 지원 성금 1억원 월드비전을 통해 기부2020.03.13



페퍼저축은행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을 위해 성금 1억여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회사 기부금 1억원과 임직원의 기부금 9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한다. 이는 대구 지역 의료진을 위한 방호복 약 3800벌 및 대구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긴급식량 키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고객 중 연체가 발생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까지 원금 및 이자 상환을 유예하거나 만기 연장해준다. 
대출금리 인하의 경우 신용대출은 최대 2%포인트, 주택담보대출은 최대 0.5%포인트, 건설기계담보대출은 최대 1%포인트의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고객의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예적금 상품의 만기가 도래하더라도 만기 이후 1개월간 기존 약정금리를 적용할 수 있게 했다.

장매튜 대표는 "직원들의 참여가 더해진 이번 성금이 대구시민들의 피해복구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안에 대해 강구해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