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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나는 나의 보호자입니다.

만 18세가 되어 시설 퇴소를 앞둔 보호종료아동*들은
스스로 보호자가 되어 모든 걸 혼자 감당해야 합니다.

지금 혼자서기를 앞둔 아이들을 응원해 주세요.

※ 본 캠페인은 실제 아동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며
아동 보호를 위해 가명 및 일러스트로 제작되었습니다.

* 시설보호종료 아동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양육 능력이 없어 보육원 같은 양육시설 또는 위탁 가정,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보호대상아동’이라고 합니다.
이 아이들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면 ‘보호종료아동’으로 분류되어 혼자서기를 해야 합니다.
(정부의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 발표에 따라 22년부터 연장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화 될 예정입니다.)

고장 난 보일러, 꽁꽁 언 바닥에서 겨울나기

보육원은 항상 따뜻했습니다.
뜨끈한 바닥, 필요할 때 쓸 수 있던 온수, 옹기종기 모여있던 친구들까지.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당연하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냉장고가 고장 나서 우선은 집 안 그늘진 곳에 음식을 보관하고 있어요

추워진 날씨에 냉골이 된 방.
껴입어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몸도 마음도 시리게 합니다.

“퇴소 후 경제 · 주거 문제가 제일 걱정이에요.”

퇴소 아동들이 말하는 ‘보호종료 후 가장 어려운 점’
(2020 보호종료아동 지원사업 성과연구 | 아동권리보장원)

처음 겪는 세탁기 동파, 마음까지 시린 손 빨래

지난 겨울, 처음 겪었던 세탁기 동파.
한참을 어쩔 줄 모르던 단비는 결국 손 빨래를 했습니다.

세탁기가 고장 났는데 원인을 모르겠더라구요. 월세 내기도 빠듯하고, 혼자 사니까 수리 기사님을 부르기도 어렵고... 또 빨래방은 너무 멀리 있어서 겨울 내내 손 빨래를 했어요. 할수록 손도 아프고, 슬프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조금 울었어요.

모든 걸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첫 겨울,
손끝보다 마음이 더 시립니다.

  • 모든 걸 혼자 해야 하니까…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이에요.” ‘앞으로 어디서, 어떻게 살아야 하지?’ 퇴소를 앞둔 고3 정연이는 또래들과 조금 다른 고민들로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친구들은 학업이나 진로 걱정만 하면 되는데, 저는 이제 퇴소하면 곧 혼자 나가 살아야 하니까..
  • 집도 마음도 텅 비어버린 기분 시설 보호 종료로 독립을 하게 된 수호. 설렘도 잠시, 기대와는 다른 현실과 마주합니다. 수능이 끝나자마자 혼자 집을 알아보며 살 곳을 겨우 구했지만, 수건 한 장 없는 텅 빈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시설은 필요한 물건도 다 있고, 함께 북적이면서 살았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집에 혼자 살게 되니 기대와 달리 너무 공허해요.”

“막상 퇴소를 앞두면 기대와 함께 두려움도 커요. 모든 게 구비된 시설에서 여러 명이 함께 생활하다 혼자가 되면 당연히 힘들죠. 게다가 막 졸업한 친구들이  혼자서 집도 구해야 하고, 가전제품 사려면 목돈도 들고… 모든 게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스스로 감당할 일들이 몰아치는 거죠.” -보호시설 담당자 인터뷰 중-

시설을 떠나
혼자서기를 하는 아이들
매년 약 2,600명 (2015~2019년 기준 / 보건복지부)

도움을 요청할 가족도 없이
혼자서 모든 걸 감당해야만 하는 보호종료아동들.
꼭 필요한 필수가전의 구입마저 미뤄둘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아이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더해주세요.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보호종료아동 지원을 위해 우선 사용되며,
이후 모인 후원금은 본 캠페인과 유사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아동 및 가정을 위해 사용됩니다.

월드비전 시설보호아동 지원 사업,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어른이 되어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월드비전은 두 단계로 지원합니다.

  • 1. 협력시설 지원

    시설에 있는 동안 이런 지원을 해요.

    손내밀고 있는 아이콘

    총 68개소 협력시설과 함께
    프로그램(미술치료 등) 및 생활비 지원

  • 2. 시설보호종료 아동 지원

    시설보호종료가 되면 이런 지원을 해요.

    하트 안에 아이가 있는 아이콘

    협력 시설 보호종료아동들에게
    주거비 / 가전·가구비 /자기계발비 지원

후원자님 덕분에
아이들은 따뜻한 혼자서기
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자립을 하면 기쁘고 좋을 것만 같았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은
    걱정과 두려운 마음
    이 가득합니다.

    자립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도 많아
    걱정하던 중 가전제품을 후원해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원에서 지낼 때는 모든 게 갖춰져 있었는데, 퇴소 후 현실을 마주해보니 아무것도 없어서 불편함과 곤란함을 느꼈습니다.

    가전제품을 후원해 주신 뒤엔
    불편함 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 제가 지금 몸이 아파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했는데요.

    가전 지원을 받아 무거운 짐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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