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얼굴을 가리는 페르디나
잡초 죽을 만드는 이노센트 남매
5살 때부터 하나 둘 생겨나, 어느새
얼굴과 귀를 덮은 종기들. 병원비는 커녕
생활도 버거운 10살 소년 페르디나는
검은 천으로 얼굴을 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얼굴과 귀를 덮은 종기들. 병원비는 커녕
생활도 버거운 10살 소년 페르디나는
검은 천으로 얼굴을 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님을 모두 잃고, 여동생을 홀로 돌보는
13살 이노센트. 온종일 벽돌을 만들며
가장 노릇을 합니다. 잡초와 풀죽이 하루 끼니의
전부인 남매는 이조차 먹지 못하는 친구들을
도리어 걱정합니다.
13살 이노센트. 온종일 벽돌을 만들며
가장 노릇을 합니다. 잡초와 풀죽이 하루 끼니의
전부인 남매는 이조차 먹지 못하는 친구들을
도리어 걱정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다운 삶을
살게 해줄 수 있을까요?
르완다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딱 한가지
생각밖에 안 떠오르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이 아이들을 안 굶게 해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다운 삶을 살 수 있게 해줄까?
생각밖에 안 떠오르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이 아이들을 안 굶게 해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다운 삶을 살 수 있게 해줄까?
월드비전 후원자 조성모
아이들에게 삼촌이 되어주자,
그렇게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삼촌이 되어주자. 허락되는 대로, 인연이 닿는 대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아이들의 ‘엉클조’가 되어주자.
그렇게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아이들의 ‘엉클조’가 되어주자.
그렇게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월드비전 후원자 조성모
페르디나와 이노센트 남매에게 찾아온 기적
-
얼굴을 되찾아준 엉클조 고마워요!
괴물이라고 놀림받던 저를 병원에 데려가 약을 먹고 치료받을 수 있게 도와준 엉클조, 너무 감사한 엉클조를 위해 항상 기도해요.페르디나 -
우리는 이제 고아가 아니에요.
저희는 지금 믿기지 않을 만큼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어요. 이 모든 기적은 엉클조와의 만남에서 시작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이노센트 남매
저희는 단순히 누굴
돕는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에게는 기적이에요.
저희는 단순히 누굴 돕는다고 생각하는데,
우리의 마음과 손길이 이곳 아이들에게는 기적이에요.
삶에, 기적이 일어나는 거에요.
월드비전 후원자 조성모
오늘도 세계의 수많은 아이들이
기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를 도와줄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나타나주길 매일 기도했어요.
페르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