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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월드비전, 시리아 내전 10주기 청원 캠페인 진행 및 보고서 발간

  • 2021-03-10

 “10년간의 분쟁으로 아동 5만 5천명 사망, 약 1,322조원 경제적 손실 발생”

월드비전, 시리아 내전 10주기 청원 캠페인 진행 및 보고서 발간


■ 월드비전, 국제사회의 시리아 관심 호소를 위한 청원 캠페인 진행··· 외교부 전달 예정
■ 국제월드비전, 10년간의 분쟁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한화 약 1,322조원으로 추정
■ 아동 약 5만 5천명 사망, 조혼과 아동 노동 등의 위협으로 기대수명 13년 감소

 

월드비전은 시리아 내전 10주기를 맞아 시리아 지원 촉구를 위한 청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 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오는 23일까지 시리아 내전 10주기를 맞아 정부와 국제사회의 관심을 독려하고자 전국민 대상 청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리아 전쟁피해아동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실행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23일까지 월드비전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개인 SNS에 청원 참여 인증 사진과 #전쟁피해아동캠페인 #withSyria #giveaniceday 등 시리아 전쟁 10년을 기억한다는 의미의 해시태그를 올려 동참할 수 있다월드비전은 시리아 내전이 지속된 하루하루를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365X10년을 상징하는 3,650명을 목표로 청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청원 결과는 3 29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시리아 및 주변국 지원 관련 공여국 회의에 참석하는 외교부에 전달한다우리나라와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 시리아의 평화와 전쟁피해아동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실행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앞으로도 월드비전은 시리아 국내 실향민과 난민아동보호를 위한 통합적 지원과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옹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청원 캠페인에 동참하며 시리아 아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시리아 전쟁은 현대에 일어난 전쟁 중 가장 높은 아동 사망률을 기록하며아동의 교육과 건강에 극심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시리아의 경제 회복은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 빈곤의 굴레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우려를 전했다.

 

 

(사진 제공 = 월드비전)


이에 국제월드비전은 시리아 내전 10주기를 맞아 ‘경제적 손실과 파괴된 아동의 삶(Too high a price to pay: the cost of conflict)’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시리아·레바논·요르단의 난민 어린이와 청소년 약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0년 동안의 전쟁이 시리아 경제 성장(GDP)과 인적 자본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했다.


국제월드비전은 2011년 3월 시리아 전쟁 반발 이후 약 5백만명의 아이들이 태어났으며, 무고한 민간인 약 60만명이 전쟁으로 희생, 그중 약 5만 5천명은 어린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쟁 이후 시리아 인구 절반이 난민이 되었으며 그중 40%는 아동이라고 전했다.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10년간의 경제적 손실은 한화로 약 1,322조로 추정되며, 당장 전쟁이 종식돼도 2035년까지 영향이 지속돼 약 1,545조까지 경제 비용이 지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시리아 아이들의 기대수명은 13년 감소, 2014년과 2019년 사이 소년병 모집은 300% 가까이 증가하였다. 소년병 82%는 직접 전쟁에 참여하였으며 이 중 25%는 15세 미만으로 조사되었다.


국제월드비전은 앞서 2016년 보고서에서 5년간의 시리아 분쟁으로 한화 약 249조의 손실을 발생시켰으며 2020년까지 분쟁이 지속되는 최악의 경우 그 비용은 최대 한화 약 1,178조에 육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조사는 이러한 우려가 현실이었음을 보여주었고, 시리아 전쟁으로 발생하는 엄청난 인적 비용과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


국제월드비전 앤드류 몰리 총재는 “시리아 아동들은 여전히 가족들의 죽음을 직접 목격하고, 조혼·폭력·아동 노동 등 상상할 수조차 없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경제적 비용은 엄청나고 전쟁의 대가는 결국 가장 취약한 아동들이 치르고 있다. 시리아 분쟁이 야기하는 문제의 심각성과 지원의 시급성을 인지하고, 월드비전과 같은 NGO·국제기구·국가 리더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시리아의 평화를 위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전쟁피해아동보호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시리아처럼 분쟁으로 고통받는 아동 구호활동에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기브 어 나이스 데이(give a nice da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청원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6월과 10월 2차에 걸쳐 대중의 관심을 호소하는 캠페인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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