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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대지진/쓰나미 긴급구호 90일 보고서

  • 2011-12-08

피해 현황 및 월드비전의 긴급구호 현황
2011년 3월 11일 규모 9.0 의 강진이 일본 열도를 강타했습니다. 일본 북동부 해안으로부터 약 120km 부근에서 일어난 이 지진은 20세기 들어 네 번째로 강한 지진입니다. 강력한 지진은 약 29.6m 높이의 파도를 형성하는 쓰나미를 일으켰고, 이로 인해 43만 3천 평방 km의 땅이 침수되었으며, 50만 명에 이르는 사람이 대피하기에 이르렀습니다.
7월 20일까지 집계된 일본 경찰청의 통계에 의하면, 15,597명이 사망하였고 4,980명이 실종되었습니다. 또한 17,000채의 가옥과 건물이 무너지고, 138,000채의 건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한 쓰나미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3개 원자로에 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의 최고수준인 레벨 7의 원자로 융융 사고를 가져와, 예상되는 경제적 손실은 3,090억 달러에 이릅니다. 재난 발생 48시간 이내에 일본월드비전은 첫 조사팀을 피해 지역에 파견하였습니다. 3월15일, 국제 월드비전 케빈 젠킨스(Kevin Jenkins) 총재는 일본 지진을 규모와 대응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재난인 카테고리 3, 레벨 3의 재난으로 선포하고, 3월 16일 첫 긴급구호 물자를 미야기 현에 배분하였습니다. 6월 30일까지 전세계적으로 총 35,375,960 달러가 모금되었고, 약 1,409,053 달러 상당의 자국 내 현물이 일본 재난 대응에 지원되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식량 물자, 식량 지원, 아동 보호 및 교육 지원이 구호 단계에서 긴급한 지원이 요구되는 영역이었습니다. 월드비전은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가 가장 심한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에서 구호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청의 기록에 의하면 7월 20일 까지 미야기현에서는 4,600명이 사망하고 2,565명이 실종되었으며 3,78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68,608 채의 건물이 완전히 무너지고 226,753 채의 가옥이 피해를 입은 등으로 총 76,902명의 주민들이 대피소에서 지내야만 했습니다. 같은 보고서는 이와테 현에서도 4,600명이 사망하고 2,131명이 실종되었으며 18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하였으며, 21,011 채의 가옥이 완전히 붕괴된 것을 포함하여 총 29,085 채의 건물이 손상을 입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와테 현에서는 총 42,726명의 주민들이 대피소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월드비전의 90일 긴급 구호는 2011년 3월 14일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을 중심으로 17,034,052달러 규모의 예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긴급구호 다음 단계 사업의 필요를 결정하기 위한 추가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조사 결과를 반영한 사업 계획은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일본 긴급구호 사업은 현재 비식량 물자 제공, 영양(공동취사장)사업, 아동 긴급구호 사업(아동쉼터)의 3가지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 예산은 17,034,052달러이며 초기 90일 구호에 12,313,737달러가 집행되었고, 약 74,817명의 피해 주민들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영역별 사업성과 - 비식량물자
지진과 잇따른 쓰나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은 거주지와 소유물들을 잃었습니다. 물자를 구매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의 상점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쓸려 내려간 상황에서는 생활물품들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던 상점들 또한 전기와 물 공급이 중단되고 도로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사업을 재개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차량을 위한 연료의 부족은 피해 지역 내의 인구가 이동하는 것 또한 제한하였습니다.
일본월드비전 조사팀은 대피소를 비롯한 피해 지역 방문과 정부 사무소 및 지역 사무소 관련자들과의 면담을 통하여 위생 키트, 기저귀, 침구류와 같은 비식량 긴급 물자들의 시급한 필요를 보고하였습니다. 조사팀은 대피소 관리로부터 밥솥, 진공청소기, 세탁기 등의 공동 생활에 필요한 물품 또한 필요하다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발생한 많은 유민들이 거주할 임시 주거지에 대한 필요가 절실하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대피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대피소들은 2011년 9월까지 유지되었고, 정부는 그 후에는 임시 주택으로 옮겨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현재는 일본 정부에 의해서 대피소가 제공되고 있지만, 새로운 임시 주택으로 옮겨 갈 경우의 추가적인 가정 용품에 대한 필요도 고려 대상입니다.
분야 수혜자수 90일 계획 예산(USD) 90일 실제 집행 예산(USD)
대피소를 위한 비식량 물자 68,396* 1,357,130 922,100
저장 및 운송 - 131,768 469,171
지원 인력 - 456,341 408,718
기타 행정 및 관리 - 410,159 362,994
합계 88,248* 13,768,743 10,767,811
* 수혜자 수는 매 사업 수행시의 수를 합한 것이므로 일부는 중복되어 계산되어 있음.
대피소에 제공된 비식량물자
지역 배분장소 배분물자 수혜자 수
토메 시
(미야기현)

토메 시청
(토메 시청에서 물자를 보관하며 시 전역의 42개 대피소로
전달되었음)

기저귀 (130,000 개), 여성용 위생용품 (100,000개), 성인용 기저귀 (3,750개), 속옷 (6,400벌),
담요 (4,500 개), 0.5L 생수통 (4,800개),
위생 키트 (756 세트: 샴푸, 린스, 비누, 소독제, 치솔, 수건, 마스크), 휴지 (800롤),
냉장고(3대),세탁기 (5대), 샤워 시설(8개),
포뮬라 (600캔), 선풍기 (60개)
6,000
미나미 산리쿠 (미야기현)
미나미 산리쿠 이리야 중학교,
미나미 산리쿠 베이사이드
경기장, 우타수 중학교,
시즈카와 중학교
(위와 같은 방식으로 미나미 산리쿠 전역의 51개 대피소로 분배되었음 )
담요 (9,387개), 포뮬라 (1,400캔) , 우유 (800팩), 남녀 겉옷 (25,500벌), 손전등 (192개),
위생 키트 (3,024세트: 샴푸, 린스, 비누, 소독제, 치솔, 수건, 마스크), 휴지(4,200롤), 아기용 물티슈 (1008개), 소독용 젤(412개), 수건 걸이 (1개), 옷걸이 (1개), 식사요리 캔(1개)
9,829
케센누마
(미야기현)
케센누마 케이 웨이브 체육관 케센누마 코이즈미 중학교
케센누마 시민 회관

위생 키트 (1,806 세트), 휴지 (13,344롤),
속옷 및 양말 (186박스), 샴푸 500병,
포뮬라 640캔, 플라스틱 사물함(10개),
대야 (5개), 타월 (48개), 신발 (1,000개),
냄비 (5세트), LP 가스관(5개),
조리도구 (10세트), 조리용 화로 (10세트),
티셔츠 (2,500벌), 세탁기(9대), 건조기(6대),
세탁기 선반(6셑세트), 배수 파이프(8세트),

포뮬라 아동 우유(1, 800캔),
아동 기저귀 (22,240), 아기용 물티슈(1,200팩),
선풍기(10대), 옷(45박스)

4,515
센다이
(미야기현)
미야기 현 정부 위생키트(2,800세트), 샴푸(2,340개),
건전지(30,720개), 양말(6,387개)
7,000
긴급한 비식량 물자 지원의 필요에 대응하여 월드비전은 3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와테현과 미야기현 내 대피소의 68,396명에게 담요, 물, 위생키트, 의류 등의 비식량 물자를 지원하였으며, 공동 대피소 내의 위생과 건강을 위하여 세탁기, 청소기, 건조기 등의 가전제품을 지원하였습니다. 대피소로부터 임시 주거지로 옮긴 18,324 명에게는 임시 주거지에서 생활하기 위한 생활 용품이, 1,528 명에게는 의류가 지원되었습니다. 비식량 물자로 인해 도움을 받은 수혜자는 총 88,248명입니다.
영역별 사업성과 - 공동취사장
지진과 쓰나미가 낳은 황폐화에 이어 많은 피난민들이 생겨났으며, 이들은 식음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박탈당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인스턴트 식품을 제공하면서 재빨리 대응하였습니다. 또한 일본 자위대는 해당 피난센터에 매일이 밥과 미소된장국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미야기현에서 파악된 영양조사결과에 따르면 피난센터에 있는 대다수의 피난민들은 영양섭취가 부족하거나 불균형했습니다. 이들의 평균 칼로리 섭취량은 기준치인 2,000 칼로리보다 낮은 1,546 칼로리를 기록했습니다. 이들이 섭취하는 식단에는 단백질과 필수 미량영양소들이 결핍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피난민들의 영양섭취 개선은 월드비전이 해결해야 할 긴급한 문제 중 하나로 발견되었습니다.
■  조립식 건물과 공동 취사장에 쓰이는 조리도구 제공
피난센터 이재민들의 영양적 욕구를 다루기 위해 일본월드비전은 공동취사장 설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밥과 미소된장국 이외의 영양 균형이 맞는 따뜻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습니다. 케센누마와 미나미 산리쿠 시청은 일본 월드비전에게 규모가 큰 피난센터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월드비전은 주방도구와 조립식 건물을 제공하여 사람들이 직접 요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일본월드비전은 지방정부와 함께 6개 피난센터에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섯 곳에는 조립식 건물로 된 주방을 제공하였으며, 여섯 곳에는 조리도구를 공급하였습니다. 또한 세 곳에는 급식판을 마련해 놓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의 총 예산은 $1,271,934이며, 첫 90일간 지출된 비용은 $229,171 입니다. 활동은 현재까지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910명 이상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영역별 사업성과 - 위기아동 지원
아동의 삶은 지진과 쓰나미를 기점으로 크게 달라졌습니다. 아이들은 가족과 집, 친구 그리고 학교를 잃었습니다. 현재는 많은 아동이 피난센터에 머물며 낯선 사람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쉽게 잠들지 못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행동을 보이며 스트레스로 인한 이상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여진에 대한 걱정과 또 다시 발생할지 모를 쓰나미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동은 부모와 보호자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심경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을 감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이 세상을 떠났거나 실종되고, 여러 피난센터나 임시보호소로 흩어져 친구를 잃게 된 아동은 문제가 더욱 심각하게 드러납니다. 또한 수 많은 낯선 이들에게 둘러싸여 뛰어 놀거나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여러 조사와 개별 인터뷰에 따르면, 많은 아동은 축구나 수영과 같은 운동을 하고 싶어 하고, 친구를 만나고 공부를 하는 등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또 다른 우려사항은 중고등학교 정상수업에 관한 것입니다. 이미 여러 학교는 정상수업을 연기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은 학업과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정상운영 연기는 학부모들에게 더한 스트레스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돌보는 동시에 시청에 가서 등록을 하고 예전 집으로 돌아가 물품들을 가져오는 등 더 많은 짐을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지방당국은 학생 교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빨리 수업을 재개하려고 하였으나 재정이 부족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제공하는 비상교육자금은 아직까지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학교 자체의 연간 예산은 현재 소멸된 상태이며, 그 다음 해 예산은 2011년 6월에야 승인이 났습니다.
■ 7개의 아동쉼터 설립
일본월드비전은 아동보호와 교육 및 기초적인 심리사회적 지원을 위해 토메시와 미나미 산리쿠 지역에 7개의 아동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일본월드비전은 아동쉼터를 통해 17세 이하 아동에게 안전한 교육과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난감, 미술치료 및 운동도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YMCA와 일본 월드비전은 Unduokai와 스포츠 축제를 지원했습니다. 일본월드비전은 아동에게 게임과 스포츠를 제공하여 심리사회적 '응급처치'를 지원하였으며, Japan Heart와의 협력 하에 돌봄이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일본 월드비전은 Kid’s Door과 함께 적극적 경청기술, 역량강화기술 및 학습지도를 제공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월드비전에서 제공하는 아동쉼터에서 생활하며 일상적인 하루 일과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동쉼터에서 제공한 활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학교가 시작되기 전에는(5월 시작) 아이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아동쉼터에서는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규 칙적인 활동을 계획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아이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2) 아동쉼터에서는 아이들이 신체적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는 실내에서 움직임 없이 지내던 아이들을 위한 매우 중요한 활동이 되었습니다.
3) 새 학기가 한 달 늦게 시작함에 따라 아이들은 밀린 학업을 따라잡느라 분주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동쉼터에서는 아이들에게 마 음껏 숙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4) 아이들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표출하곤 했습니다. 친구, 친척들과 떨어지면서 소속감과 고향에 대한 상실감을 크게 느낀 까닭입니 다. 그러나 아동쉼터에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놀며 점차 감정을 점차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아동쉼터에 있는 동안 학부모들도 그들 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 동안 집안을 치우고, 직업을 찾고, 요리를 하고, 피난센터를 청소하느라 매우 분주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아동쉼터와 같은 안전한 곳에 아이들을 맡길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326명의 아동에게 혜택을 주었습니다. 활동은 현재까지 진행 중입니다.
학교 정상수업 재개 지원
교육자재 제공 지진/쓰나미로 인해 여러 시설과 건물들이 붕괴되었습니다. 더불어 교육자재(학습도구, 교과서, 교복 등)들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정상수업 재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본월드비전은 18개 초/중/고교의 3,865명 학생들에게 교육자재를 지급하였습니다. 교육자재로는 학습도구, 학용품, 교복, 체육복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총 3,865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학교 운송수단 및 임시건물 제공 학교가 붕괴되어 교육의 장을 한 순간에 잃은 학생들은 다른 시설에 통합되었습니다. 따라서 일본월드비전은 임시건물을 임대해주었으며,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 학교에는 위생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손세차 탱크와 임시 화장실을 제공하였습니다.
피난센터에서 학교까지의 거리가 1시간이 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을 위해 토메시 교육위원회와 일본월드비전은 스쿨버스(스쿨버스 지원은 토메시 교육위원회, 버스 임대료 지원은 일본월드비전)를 제공하였습니다. 스쿨버스는 학년도 말인 2012년 3월까지 운행할 예정입니다. 그 때 까지는 쓰나미로 붕괴된 모든 학교들이 보수작업을 마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활동을 통해 1,094명에게 혜택을 주었습니다. 이 활동은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신학기 키트 제공
많은 아동은 쓰나미로 인해 학교자재(교과서, 교복 등)를 잃게 되었는데, 일본월드비전은 아동교육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학교자재 공급 논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월드비전은 2011년 4월 초에, NGO 및 국제단체(세이브더칠드런, Plan International, 유니세프)와 함께 일본정부와 책임을 분담하여 대응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에 따라 내용물이 동일하게 담긴 신학기 키트를 쓰나미 피해 지역에 배급할 수 있었습니다. 신학기 키트 안에는 연필, 지우개, 가위, 풀, 색연필, 필통, 연필깎기, 자, 콤파스, 삼각자, 각도기, 스카치 테이프, 공책, 책상 깔개, 펠트펜, 클리어 파일, 안전모 및 학교 가방이 들어있습니다. 일본 월드비전은 22개 초/중/고교 3,878명의 학생들에게 키트를 배분하였습니다.
많은 피해가정은 아동의 교육을 염려하여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 보냈는데, 이 아이들에 대해서도 키트를 배분 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약 3,928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학교 식사 제공
일본에서는 학교 점심취사장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나미 산리쿠 지역에서는 지진/쓰나미로 인해 수많은 시설들이 붕괴되었으며 수력원은 붕괴되어 점심식사 마련이 더욱 어렵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학교, 시청, 미야기현 정부 및 미나미산리쿠 교육위원회는 점심식사 시설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현재 학교에서 제공되는 식사(빵, 우유, 디저트)는 균형 잡힌 식단이 아닙니다. 미야기현 정부, 급식업체 및 일본 월드비전은 회의를 통해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식품을 위주로 균형 잡힌 식단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월드비전은 2011년 6월부터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기 시작하였으며 미나미 산리쿠 6개 학교의 1,055명 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이 활동은 2011년 7월 말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이 활동을 통해 약 1,055명의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었습니다. 이 활동은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유치원 식사 제공
유치원, 유아원도 지진/쓰나미의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초/중/고교와 다르게 유치원, 유아원의 식사는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진/쓰나미의 영향으로 미나미 산리쿠의 수력 공급 체계가 붕괴됨에 따라 유치원과 유아원은 곤란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따라서 일본 월드비전은 5개 유치원에 기초 식단을 제공하였습니다. 유치원과 유아원은 6월 10일에 다시 문을 열었고, 이 활동을 통해 약 306명의 유치원생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위기아동 분야의 총 예산은 $1,993,376이며 지금까지 지출한 총 비용은 $1,316,154입니다. 이 분야에서는 총 10,574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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