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안내

모든 어린이에게 풍성한 삶, 당신의 나눔으로 시작됩니다.

자료센터

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나의월드비전

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재난대응사업

전세계 각지의 재난에 대응하는 것으로
재난경감, 긴급구호, 재건복구의 3대 사업으로 이뤄집니다.
가장 빠르게, 가장 필요한 곳에, 마지막까지

  • 월드비전 긴급구호 2주년 보고서 - 두번째

  • 2012-04-09

식량지원

월드비전은 아이티의 취약 아동들이 생존에 필요한 필수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식량계획(WFP)과의 협력을 통해 2백만 명 이상의 지진 생존자들에게 필요한 식량지원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티의 지진 구호활동이 긴급구호에서 재건활동으로 그 중점 사업이 바뀌어 가면서, 월드비전 역시 난민 가족 아동들이 학교로 복귀하고 부모들 역시 생업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난민 가족들의 식량수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 이전에도 아이티의 식량문제는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지진이 발생하자 식량문제는 더욱 해결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수 천 가족이 기본적인 음식을 살 수 있는 소득원을 잃어버렸으며, 식량을 위해 비축한 돈을 무너진 집의 재건을 위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식량 가격의 폭등을 불러왔으며 농업생산량은 감소하고 토지 소유에 대한 장벽이 더욱 두터워지면서 자급자족을 위한 식량 경작은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 식량지원 활동
  • 지진 발생 후 초기 4개월간 180만 명을 대상으로 1만220톤의 식량 지원
  • 월드비전과 USAID의 다년간 식량지원 프로그램 실시
  • 모성 및 아동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1,000여명의 임산부, 어머니, 5세 이하 아동에게 약 7.9 톤의 식량 지원
■ 학교급식 프로그램을 통한 신체 및 정신적 지원 활동
세계식량계획(WFP)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매일 학생들에게 따뜻한 식사 제공. 총 848개 학교 247,000명의 학생들이 급식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있음
■ 취약계층을 위한 식량지원
지진 피해지역의 180여 개 급식센터를 통해 학교 급식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49,000명의 아동에게 식량지원. 7,240명이 식량을 통한 생업지원사업(Food for Work)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4,500 가정은 e 바우처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있음

경제회복 및 생업지원

생업활동 기회로의 접근은 아이티가 해결해야 하는 가장 큰 난관 중 하나입니다. 지진 발생 이후 월드비전은 아이티인들의 생업활동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월드비전은 지진생존자들을 대상으로 ‘고용을 위한 현금지원사업(Cash for Work)’을 벌여왔으며, 생업현장으로의 참여를 위한 교육 및 훈련지원, 농업개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현금을 이용한 지역사회 및 시장의 활성화 지원
  • 월드비전의 개발 프로그램의 새로운 요소인 ‘현금 지원(cash transfer)’사업은 가난한 지역사회에 기본 생계 욕구를 해결하는데 사용되었음. 현금 지원을 통해 식량 안보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도 함
  • 2011년 하반기까지 105,000명이 월드비전의 현금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음. 수혜자들은 단기간의 사업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소득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됨. 수혜자들이 참여한 사업활동으로는 도로 정비, 운하 재건, 쓰레기 및 잔해 청소, 재식림 사업 등이 있음
■ 농업지원 및 투자
최소 10,000여 명의 가정이 월드비전의 농업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으며 경작 모종 및 종자, 농기구 지원 등을 받음
■ 미래를 위한 저축
  • 재정 시스템의 혜택이 소규모 농촌 생산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저축(Saving) 그룹’을 형성. 25개의 자비 재정 그룹들이 결성되어, 현재 그 참여자는 600여 명에 달함. 이중 87%가 여성에 해당
  • 총 10,000 달러가 이 그룹을 위한 대출금으로 모금되었으며, 순환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들에게 투자 지원됨

의료/보건 및 영양공급

숙련된 의료진과 적절한 의약품 및 의료장비가 부족한 아이티에서 기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힘든 일입니다. 2010년의 강진은 이를 더 악화시켜서, 50여 개 이상의 병원과 진료소들이 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무너져 내렸습니다. 월드비전을 통해 14곳의 병원으로 의약품과 의료장비가 전달되었으며 긴급 상황에서는 모바일 진료소가 실시되기도 했습니다. 월드비전이 운영하는 진료소의 방문환자는 54,000명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월드비전은 기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의료보건시설 재건 및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기본 의료서비스 제공
  • 월드비전은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2곳의 고정 진료소와 5곳의 모바일 진료소를 갖추고 있음
  • 도미니카 공화국 접경지대에 3개의 진료소 운영 중
■ 질병방지 및 건강증진 사업 지원
  • 질병 취약계층에게 쉽게 발병할 수 있는 치명적 전염병들에 대한 자체 보호가 가능하도록 지진 생존자들에게 의료 도구 제공
  • 9,000여 명의 젊은이들이 의료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33,000 명의 난민 어머니들은 ‘어머니 클럽’에 참여하여 보건관련 교육을 받음
  • 신생아 출산과 임산부, 산모를 위한 키트 제공. 9,400 여 명 이상의 여성이 모성 및 아동 보호 교육을 받음
■ 지역사회 의료 시스템 지원
주요한 의료장비 및 설비를 갖춘 11개의 병원을 지역사회와 함께 설립
■ 정신적 상처 치료 지원
지진 피해로 정신적 충격에 빠지거나 정신질환을 앓게 된 이들을 위해, 소규모이나 중요한 정신 건강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정서적 안정 지원
■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
624명의 장애인 난민들을 대상으로 생업지원, 상담, 소득창출활동 안내 등 지원

콜레라 예방 및 대응

2010년 10월, 포르토프랭스 북부 아티보니떼(Artibonite)지역에서 발생한 콜레라는 급속도로 확산되어 아이티 내 다른 4곳의 행정구역까지 퍼졌습니다. 2011년 12월까지 약 500,000명이 콜레라에 감염되었으며, 6,70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진의 피해는 아이티의 제한된 식수자원과 위생설비에 큰 영향을 끼쳐 비위생적인 지대의 오염된 물로 인해 콜레라 병원균이 난민들에게 급속도로 퍼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생명보호를 위한 치료 지원
  • 경미한 증상의 콜레라는 44개소의 마을 구강 청정 지점(ORPs)에서 치료
  • 증상이 조금 더 심각한 경우에는 콜레라 진료 지점 및 센터(CTCs and CTUs)에서 치료
  • 약 98%의 콜레라 환자가 치료받음
■ 향후 질병 확산 방지 및 예방
  • 지난 6개월 동안 약 1억 8,800만 톤의 정수된 물이 난민 캠프 및 94개 소의 저장탱크로 급수됨
  • 28개의 정수시설과 41,900개의 물 저장용기, 890만 개의 아쿠아탭(수질정화제)이 제공됨
  • 약 30,000여 가정이 1,681명의 의료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콜레라 대응, 처치, 예방 교육을 받음
■ 콜레라 위협의 차단
  • 현재에도 진행중인 콜레라에 대한 다각적인 예방 및 치료법이 계획, 실시되고 있음
  • 4곳의 콜레라 진료 지점(CTUs), 한 곳의 콜레라 진료 센터(CTCs) 및 44개의 마을 구강 청정지점(ORPs)을 지원하고 있으며, 400여 명의 보건 위생 담당 직원들이 200,0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 및 위생 교육 실시
  • 14,000가정을 대상으로 수질 정화 제품을 제공하여, 그 사용법과 콜레라 예방법을 알려줌

식수 및 위생

월드비전은 지진 피해 지역에 WASH (식수 및 위생) 프로그램을 통해 깨끗한 수자원 이용 및 위생설비가 갖추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월드비전은 220,000 명 이상에게 식수 및 위생 분야의 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2년 여의 시간이 흐른 현재 보다 지속가능하며 정수 및 위생 설비를 장기적으로 유지 및 이용 가능하도록 하는 노력이 지역사회 주도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이전 작업을 함께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진 이전에도 아이티인 5명 중 4명은 위생설비를 이용할만한 환경을 갖지 못했으며, 5명중 2명은 정수된 물을 마실 기회가 없었습니다. 지진피해로 더욱 악화된 상황이 악화되어 피해 난민들은 오염된 물을 마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18개월 동안 월드비전은 수십만 명의 난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제공해 왔으며, 임시화장실을 설치하고, 세면장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현재 월드비전은 지역사회와 함께 이러한 시설의 설비를 갖추고 유지해 나가도록 하는 지역사회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지속가능한 수자원의 제공
  • 현재까지 총 6억 1,200만 톤의 물 급수
  • 14곳의 새로운 수자원 획득 지점을 개발하였고, 13곳의 기존 지점 재정비
■ 지역사회의 운영 역량 강화
400 여 명 이상의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월드비전의 지원을 받는68개의 급수지점 사용자 위원회(WPUCs)에 참여
■ 위생설비 이용 지원
난민 캠프 및 임시 거주지 등에 수 백 개의 신형 샤워시설을 설치하여 132,000 명의 수혜를 받음
■ 위생관념 교육 지원
총 5,000여 명의 학생이 위생교육을 받음
■ 장기적인 대안 마련
  • 지역사회 내에서 자체적으로 급수가 가능한 지점을 찾거나 방법이 마련되는 경우에는 월드비전의 급수가 중단되도록 하는 작업 시작
  • 지역사회가 식수 및 위생 문제의 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하도록 지원

재난위기경감 활동

월드비전은 2010년 지진 발생 직후부터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것뿐 만 아니라 향후에 발생할 지 모르는 다른 재난 위기에 대비한 사업 활동도 준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난위기경감(DRR)활동은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과 통합되어 현재 긴급구호에서 재건사업으로 변모해 가는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사업과 지역개발사업에 적용됩니다.

 

강진 피해가 있기 전인 2008년에도 아이티는 네 차례의 폭풍피해를 입어 농경지와 기반시설이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전의 피해도 완벽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2010년의 지진이 발생하여 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고 9개월 후, 허리케인 토마스가 아이티를 덮쳤습니다. 이로 인해 난민들은 다시 흩어져야 했고 생업시설이 파괴되는 일이 반복되었으며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피해규모는 우려했던 것 보다 적었습니다. 이는 아이티 정부 및 원조기관들이 허리케인의 피해를 미리 예상하고 대비했기 때문입니다.

 

2011년에도 아이티는 두 차례 기후로 인한 위기를 겪었습니다. 열대 폭풍과 허리케인 이렌느(Irene)로 인한 피해였습니다. 이로 인해 홍수로 고립되는 지역이 발생하고 도시가 진흙탕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아이티의 재난위기는 자연적인 이유도 있지만, 환경의 파괴로 인한 원인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약 97%에 육박하는 아이티의 토지가 개간된 상태이며 이로 인한 홍수나 토질 침식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550,000 명의 아이티인들이 난민캠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월드비전은 이들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대비 및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자연재해 및 재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실시 및 경각심 고취
시민 보호국과의 협력을 통해 2011년 코라일(Corail)지역 2,000 여 가정이 재난위기경감 훈련을 받음
■ 긴급구호 활동의 선배치 지원
수도 포르토프랭스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대비 긴급구호팀의 선배치 활동을 통해 필요한 비상물자 지원

보호 (Protection)

지진 후 2년이 지났지만 550,000여 명의 지진생존자들은 여전히 난민캠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문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은 성폭력 또는 성차별 문제에 있어 매우 취약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2011년 8월의 아이티에 대한 Human Rights Watch보고서에 따르면, 다수의 난민 여성들이 생존을 위해 성매매 활동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을 위한 인도주의적 차원의 보호활동은 월드비전의 아이티 지진 긴급구호과정 전반에 걸친 중점사항입니다. 따라서 다음의 안전사항 및 준수를 고려한 구호활동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 폭력과 폭력위협으로부터 안전
  • 착취 및 학대로부터의 안전
  •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고의적 착취, 경멸, 차별 등으로부터의 안전
■ 위기상황의 확인 및 경감활동 지원
  • 월드비전이 운영을 담당하는 난민캠프 내 거주자 중 620여 명이 보호 위기 평가활동에 참여
  • 가정 내 폭력이 가장 큰 문제로 조사됨
■ 지역사회 지도자 및 직원 교육 실시
2011년 8월부터 237명의 지역사회 지도자들과 140여명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인도주의적 보호 및 성차별 행위 방지를 위한 교육 실시
■ 지역사회 구성원 보호
약 8,300 여 명의 수혜대상자를 통해 인권, 성차별 폭력, 성적 착취 예방 등에 대해 민감해 질 수 있도록 경각심 고취
■ 향후를 대비한 파트너십 구축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단체,기관들과의 협력관계를 맺음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