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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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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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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전남 지역 긴급구호

  • 2007-10-02

제11호 태풍 '나리'가 제주지역을 강타하면서 급류에 휩쓸리고 주택이 침수되면서 12명이 숨졌고 1명이 실종 되는 등 모두 13명이 사상했으며, 공공시설 73건 123억원, 선박 침몰과 수산생물, 가축 등 사유시설 13건 36억 원 등 모두 159억 원(17일 현재)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도 내 주택과 상가 3천여동이 침수됐고 주택 23동이 파손됐으며 농경지는 420ha가 유실 됐으며 만3천500여헥타의 농작물이 물에 잠겼습니다.

태풍이 직접 강타한 고흥지역에서는 주택가가 침수돼 910가구 2,29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17일 현재 91세대 191명이 마을회관 등지에 수용돼 있습니다. 구체적 피해내용을 보면 곡성과 구례, 보성 등 39곳의 하천이 붕괴되고 여수 등 17곳의 도로가 유실됐고, 고흥과 해남 등에서는 만 5천여ha 농경지에서 벼가 쓰러지고 4천 3백여ha 농경지가 침수돼 풍년농사에 비상이 걸렸으며, 여수와 고흥 등 수산 양식장 53곳이 부서져 양식어류 3만 7천 마리가 피해를 봤습니다.

그러나 주택과 농작물의 침수 피해는 계속 속출하고 있고, 태풍피해 집계가 계속되고 있어 정확한 피해가 산정될 경우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월드비전은 태풍 ‘나리’의 최대 피해지역인 제주도와 전남 고흥 및 도양 지역에 9월 18일(화), 19일(수) 이틀간에 걸쳐 긴급구호물품(kit) 1,200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월드비전은 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제주도 지역에 17일 오후 2시부터 선박을 이용, 긴급구호키트 500세트를 발송, 제주도에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18일 오전에 전라남도 고흥 및 도양지역에도 긴급구호키트 700세트를 발송하였습니다.


이 긴급구호키트에는 위생청결용 수세미, 트리오, 세탁세제 및 비누, 수건, 휴지와 복구작업을 위한 목장갑, 고무장갑, 우비, 그 외에도 조리용도구, 돗자리, 개인용 티셔츠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리용도구에 쓰일 부탄가스는 현지에서 직접 구입, 조달할 예정입니다. 이 긴급구호세트는 SK텔레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지원금 2억원으로 지난 7월 19일 수해를 대비해 사전 제작 것입니다.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기온변화나 환경파괴 등으로 국지성 폭우가 잦아져서 큰 걱정” 이라며 “수해피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수재민들이 자칫 희망을 잃게 될까 염려되지만, 부디 용기를 갖고 일어서길 간절히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한편, 월드비전과 SK텔레콤은 지난 8월 14일에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영월 지역에 긴급구호키트 110세트를, 8월 20일에는 북한의 수재민들을 위해 2,000세트를 인천항을 통해 지원습니다. 월드비전은 2001년부터 매년 SK텔레콤과 함께 수해 피해지역에 긴급구호키트 조달 및 현장 복구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태풍 나리로 인한 피해가 가시기도 전에 이보다 더 강력한 중급형 태풍인 ‘위파’가 북상 중임에 따라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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