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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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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달 반 동안 이어져온 유혈폭동으로, 국내난민(IDP) 15만 명 이상

  • 2006-07-20

2달 반 동안 이어져온 유혈폭동으로, 국내난민(IDP) 15만 명 이상 발생

동티모르는 전 인구의 40% 이상이 빈곤층(한 가족 하루 생활비가 2,000원 미만)에 해당하는 아시아 최빈국입니다. 40% 이상의 신생아가 체중미달 상태로 태어나며, 5세 미만 영아의 사망률은 1,000명 당 136명에 달합니다. 지난 3월, 동티모르 방위군의 1/3 이상이 해고되면서 시작된 이번 폭력사태로 최소 30명의 시민이 사망하였으며, 총 인구의 15~18%에 해당하는 15만 명 이상의 국내난민들이 동티모르 전역에 발생하였습니다. 출신지역 분쟁으로 시작된 군대 내부의 반란에 극심한 실업상태에 시달리던 청년 불만세력들이 약탈, 방화 등에 동참하며 사태는 심각해졌습니다. 수도 딜리에만 76,000여 명의 난민들이 성당 건물, 학교, 및 공공건물에 피신하여 생활하고 있고, 지방에도 최소 78,000명의 난민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월드비전 한국의 영아 및 임산부 보건사업장이 있는 바우카우(Baucau)지역에도 딜리 다음으로 많은 25,776명의 난민이 발생하였습니다.

딜리: 76,000명 / 바우카우: 25,776명

동티모르 사태, 카테고리 2 선포!

월드비전 국제본부는 국내난민 수 및 열악한 난민촌 환경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동티모르 사태를 카테고리 2 (피해국가가 속해있는 대륙이 공동으로 대처해야 하는 긴급구호 상황)로 선포했습니다.

배가 고프고 몸이 아픈 난민촌 아동들

갑작스럽게 난민 수가 증가하면서 수도 딜리를 비롯한 동티모르 전역의 난민촌 상황은 매우 열악하며 특히 아동, 여성, 노약자들이 고통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딜리를 제외한 지방의 경우는 다함께 모여 있을만한 큰 건물이 많지가 않아 한 집에 3~4가정이 함께 모여서 생활을 하는 형태로 지내고 있어 난민 수 파악 및 긴급구호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난민촌으로서의 설비가 갖추어지지 않은 건물들에 임시적으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난민촌의 생활환경은 매우 열악하며,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대부분의 난민촌은 수용 가능한 공간에 비해 과포화 상태이며 난민들은 기초적인 의식주 및 깨끗한 식수를 비롯한 위생품 등이 극도로 부족한 열악한 상황입니다. 딜리에만 36,000명의 아동이 난민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아동들은 신체적, 정신적 위기 상황에 빠져있습니다. 아동들은 학교를 가지 못하게 되면서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다는 정신적인 충격과 함께, 비위생적인 난민촌의 상황과 열악한 영양상태로 인해 신체적으로도 질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라고 현장에 있는 월드비전 직원은 전합니다.

깨끗한 식수를 비롯한 기본적인 위생 수칙이 지켜지기 힘든 상황에다가 지난 주말부터는 폭력 시위를 벌이는 젊은이들이 난민촌에도 공격을 시작하면서 어린이들은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특히 난민촌 내에서 부모들은 부족한 식량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느라, 폭력 사태를 지켜보고, 자산을 지키고 친지들의 죽음을 슬퍼하느라 아동들에게 신경을 쓸 여유가 없습니다. 어린이들은 부모들의 이러한 고통, 스트레스 및 불안을 함께 느끼고 있으며,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별다른 보호 시설이 없는 난민촌 내 상황도 어린이들이 학대, 무시 및 착취당할 위험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일부 아동들은 가족들과 헤어진 채 혼자 생활하고 있기까지 합니다.

월드비전 한국의 동티모르 긴급구호 활동

월드비전 한국은 동티모르의 바우카우(Baucau) 지역에서 현재 영아 및 임산부 보건사업 (Infant Survival Program in Remote Village)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동티모르에서 가장 열악한 영아 및 임산부 4,303명을 2006년 9월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행스럽게도 월드비전 한국의 사업장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월드비전 한국은 1차적으로 동티모르 난민들을 위한 긴급구호물품으로 9,000점의 의류 선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월드비전 한국은 동티모르 긴급구호자금으로 5만 불을 지원합니다. 월드비전 한국의 지원금은 보건사업이나 아동보호 사업에 쓰여 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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