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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천 긴급구호소식 4 ] 월드비전, 제3차 긴급구호 물품 전달

  • 2006-08-04

 


월드비전, 제3차 긴급구호 물품 전달
용천 피해주민 1만명을 위한 의류 및 생필품 등 긴급구호활동 계속


27일 북한 용천에 민간단체로는 최초로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한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29일 2차 구호물품 전달에 이어 30일(금) 북한 피해주민 1만 명(아동 6천명, 성인 4천명)을 위해 의류와 생필품(미화 2만불 상당, 자체모금)으로 이루어진 제3차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폭발사고로 삶의 터전을 모두 잃어버린 주민들은 임시로 지급된 천막에서 지내며 추위에 떨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월드비전은 특별히 겨울용 내의를 준비하는 한편 복구작업을 할 수 있도록 작업복과 면장갑 등도 지원한다.

이번에 보내지는 물자는 작업복, 츄리닝, 방한용 내의, 신발, 양말, 면장갑 등 성인을 위한 물품과 아동들을 위한 방한용 내의와 칫솔, 비누, 치약, 생수 등의 생필품이다.
중국 단둥 월드비전 긴급구호사무실에 파견된 월드비전 북한사업팀 이주성 과장에 따르면 “단둥에 물자가 바닥난 상태라 백방으로 노력해서 미화 2만불 어치의 물자를 겨우 구할 수 있었다. 물자뿐만 아니라 운송에 필요한 차량을 구하는 것도 매우 어려운 상태”라며 현지 상황을 전했다. “물과 식량 그리고 의약품 등을 확보하기 위해 단둥에서 300Km떨어진 심향 등지로 물자를 구하기 위해서 다닐 정도”라고 했다. 월드비전은 향후 물자가 수급되는 대로 긴급구호활동을 계속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월드비전은 이에 앞서 29일 오전 11시, 두 번째 긴급구호 물자를 단둥에서 용천으로 보냈다. 이날 보낸 물자에는 송학식품(대표 성호정)이 지원한 빵 2만개, 포원비즈(대표 김병수)가 제공한 빵 1만개와 배 250상자, 식수 8400병, 신발 600켤레 등이 포함되었다.

북한 용천으로 전달하기 위해 중국 현지에서 구입한 빵


월드비전 긴급구호물품(빵)


단둥에서 빵을 싣고 용천으로 들어갈 트럭


구호물품을 포장하고 있는 월드비전 북한사업팀 이주성 과장과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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