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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8-07

 

이라크 북부 모술, 난민등록하고자 필사적으로 몰려

월드비전은 5월 19일 사담 후세인 대통령 궁안의 있는 니느웨 지역 이라크 난민들에게 식량과 긴급구호품 및 적당한 피난처를 제공하기 위한 사전등록을 시작했습니다.

이라크 북부 모술지역 
난민들이 난민등록을 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몰려들고 있다.

▲ 이라크 북부 모술지역 난민들이 난민등록을 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라크 난민가족들은 모술에 있는 전 특별공화당 호위병 막사로 몰려들어 등록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일부 난민가족들은 전쟁을 피해 고향을 떠났거나, 전쟁 후 땅을 차지하기 위해 침략한 자들에게 고향에서 쫓겨 나오게 되었는데, 피난길에 오르면서 가지고 있던 식량 등을 약탈당하였습니다. 또, 임대료를 지불할 돈이 없어 살던 집에서 쫓겨난 이들도 있습니다.

왈리드 카할리드(Waleed Khalid)라는 한 난민은 전쟁당시 자신이 살던 집에 폭격과 약탈을 당한 후 그와 가족은 북쪽 지방으로 도피했다고 합니다. “돈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도움을 청하기 위해 모술 시청으로 갔는데, 거기서는 우리에게 대통령궁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니느웨 지방에 살던 한 가족은 전쟁이 끝나자 마을 침략자들에게 살던 집에서 추방당해 20일 동안 노상에서 생활하다가 현재는 모술시 대통령궁에 임시거처를 마련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전기, 화장실, 물이 없다고 호소했고, 또한 이라크 군이 남기고 간 불발탄이 남아 있어 아이들에게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IOM(국제이주기구)은 월드비전에게 니느웨 북부지역의 이라크 난민 현황조사 및 등록을 위임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월드비전은 WFP(세계식량계획)와 함께 이 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라크 북부 니느웨 지역 2백 50만 인구 가운데 난민인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가 진행되면서 월드비전은 집이 없는 이라크 난민들이 전 대통령궁뿐 아니라 폐허가 된정부빌딩, 공설운동장 등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일단 등록한 난민들은 음식과 다른 필수물품을 배급받게 될 것입니다.


난민등록증을 보여주는 한 이라크 난민의 모습

▲ 난민등록증을 보여주는 한 이라크 난민의 모습

월드비전 프로그램 담당자 마가렛 칠코트(Margaret Chilcott)는“수천명의 사람들이 버려진 빌딩에 남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들은 열악한 위생시설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전력공급도 전혀 안 되어 있고, 아이들은 불발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월드비전은 가족들에게 물과 음식,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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