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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 4월 1일자-아프가니스탄 긴급리포트

  • 2006-08-22

 

아프가니스탄 긴급리포트

현지상황(2002년 3월 현재)

월드비전 한국 긴급구호팀 한비야 팀장은 지난 3월 17일 아프가니스탄 헤라트로 파견되어 긴급구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은 헤라트와 바드기스 지역을 오가며 긴급구호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주)영원무역으로부터 기증 받은 겨울의류 10만 벌과 아동용 신발 1만 켤레를 배분하였으며, 바드기스에 있는 월드비전 치료급식센터에서 영아들에게 영양죽을 만들어 배급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바지스의 
굶주린 어린이

현재 아프가니스탄은 전쟁으로 인한 고통 뿐 아니라 심각한 가뭄과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식량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국제구호기구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에 공급되는 식량의 양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나마 공급되는 식량도 헤라트에서 차량으로 10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바드기스(Badghis)의 난민촌 치료급식센터까지 운송되는데 운송비의 부족, 도로사정의 악화 등의 이유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운송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바드기스 지역의 한 마을, 마을 전체가 풀과 나뭇가지를 뜯어 먹어가며 연명하고 있다. 길가에는 노인이 누운 채로 죽어가고 있다. 아이들은 땅에 주저앉아 배고픔에 못 이겨 풀을 뜯어먹고 있다. 조속히 식량이 전달되지 않으면 이 마을전체 주민의 10%이상이 죽게 된다.
바드기스 치료급식센터에 들어오는 아이들은 모두 극심한 영양실조에 시달려 기절한 상태로 실려온다. 기절한 아이에게 주사를 맞히고 깨어나면 영양죽을 먹여 회복을 돕고, 깨어나지 못하면 그대로 죽게 된다.

10kg짜리 밀가루 1부대의 가격은 1달러. 이는 한 가족이 5일동안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많은 이들의 도움이 절실히, 그리고 긴급하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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