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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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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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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년 10월 30일자-긴급구호사업

  • 2006-08-22

 

10월 26일 아프가니스탄 서쪽의 중심도시인 헤라트(Herat) 근처 20만 명의 난민들에게 배급될 38톤의 월드비전 구호물품이 이란에 도착했다 . 향후 월드비전의 구호사업은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파키스탄 등에 피난 온 난민들을 위한 텐트촌을 세우려던 애초의 계획에서 아프가니스탄 본토로 직접 구호물품을 들여보내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 아프가니스탄과 이웃한 6개 나라가 계속 국경을 봉쇄하고 난민들의 유입을 통제하고 있는 데다가 아프가니스탄 본국 내에 묶여 있는 사람들의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9월 11일 미국 테러 사건 이후 무려 50만 명이 넘는 아프간 사람들이 고향을 버리고 피난길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국경을 넘어온 난민들은 6만 명에 불과하다. 대다수의 난민들은 봉쇄된 국경으로 가기보다 아프가니스탄 내부에 머물고 있다. 이들 아프간 국내 난민들의 상황은 국경을 넘어 난민촌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심각하다. 그중에서도 아프가니스탄 서쪽과 북서쪽에 흩어진 사람들의 상황이 매우 어려운데 월드비전이 구호품을 보내게 될 헤라트 역시 가장 도움이 시급한 지역 중의 하나이다. 이번에 보내지는 구호품의 내용은 담요와 물통, 텐트용품, 그리고 구호식량을 조리하기 위한 조리기구 등이다.

월드비전을 비롯한 많은 구호단체들이 아프가니스탄 본토에 구호물품을 직접 들여보내는 것으로 방향을 수정하고 있으나 실제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구호품을 전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즉 미국의 폭격 때문에 구호물자를 싣고 아프가니스탄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트럭 운전사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고, 아프가니스탄 안의 무법상황과 치안불안이 증가하고 있을 뿐더러, 어떤 곳에서는 탈레반 정권이 통행세를 요구하기도 한다. 월드비전의 구호물품은 아프간 국경 접경지대인 이란의 마사드에 보관되어 있다가 상황이 허락되는 대로 트럭으로 운반, 아프가니스탄 헤라트 주변지역에서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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