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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 14차 업데이트 - 코다리 지역 인근 7.3도 강진 발생, 신속히 2차 피해현황 조사 착수

  • 2015-05-13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5월 12일 코다리 지역 인근 7.3도 강진 발생, 48명의 사망자와 약 1,000명의 부상자 추가 발생 (12일 기준), 월드비전 긴급구호팀 신속히 2차 피해현황 조사 착수

5월 12일 현지시간 12시 35분경,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76km 떨어진 코다리 지역 인근에서 7.3도의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12일 기준) 48명의 사망자와 약 1,000명의 부상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지난 25일 7.8도 강진으로 이미 큰 피해를 입은 신둘팔촉과 카트만두 지역에도 건물과 가옥이 붕괴되는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하였고, 주민들은 거리로 대피하였습니다. 20일도 채 안 되는 기간 내에 다시 발생한 강진과 더불어 6월부터 시작되는 우기에 따른 산사태, 콜레라 등 수인성 전염병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월드비전은 이번 추가 지진으로 구호활동의 범위와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신속히 2차 피해현황 조사에 착수하였습니다.


▲ 2차(5월 12일)로 발생한 7.3도 강진으로 인해 카트만두 주민들이 대피하는 모습 (사진출처: 로이터스)


피해현황

• 5월 12일(화) 12시 35분경,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76km 떨어진 코다리 지역 인근에서 수 차례의 여진과 더불어 7.3도의 2차 강진 발생. 5월 12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48명의 사망자와 약 1,000명의 부상자 추가 발생. 네팔 정부에 따르면 31개의 지역이 피해를 입었으며, 신둘리, 고르카, 카트만두 등 이미 1차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추가적인 피해 발생.
• 4월 25일(토) 오전 11시 56분경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북서쪽 77km)에서 7.8도 1차 강진 발생. 지진 발생 후 사흘째 6.7규모 포함 총 100차례 여진 발생 등으로 후속 피해 발생
• 5월 12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네팔 정부에 따르면 1차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8,046명에 이르고, 부상자는 17,899명으로 집계되며 전체 피해자 수는 810만명 이상이고 그 중의 절반은 18세 미만의 아동임
• 약 54만 가옥이 완전히 붕괴되거나 파손되었으며, 280만명의 주민들이 집을 잃고 이재민이 되었으며, 94만명의 아동들이 350만여명이 식량지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확인되고 있음
• 카트만두 공항의 경우 물자 수송과 항공기 운항 증가로 인하여 물류운송에 어려움이 있으며 이는 구호물자 운송에도 지장을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음
• 산사태로 도로와 철로가 붕괴되고 산악지형의 특성 등으로 피해지역으로의 구호물자 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여진에 대한 두려움과 위험으로 집에서 자지 않고 이재민 캠프와 노상에서 지내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비로 인해 수인성 질병과 전염병의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음
• 네팔정부에서 구호활동의 치안과 안전을 위하여 16,824명의 인력을 파견하여 54개의 국제 긴급구조대 및 의료진 활동을 지원하기로 함. 구조활동은 현재 카트만두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접근이 어려워 며칠을 걸어가야 하는 상황에 있음
• 정부 조사에 따르면,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학교가 3,353개, 피해가 많은 지역에 2,903개, 피해가 적은 지역에 9,762개에 이름
• 네팔 정부에서 카트만두지역에 16곳의 임시 이재민 캠프를 설치하였으며, 심각한 지진 피해 지역(군) 13곳을 긴급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인명구조를 위한 인도적 기관들의 지원 요청하고 있음

2차로 발생한 7.3도 지진 여파 지도
2차로 발생한 7.3도 지진 여파 지도



▲ 2차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무너진 가옥 (사진출처: 로이터스)



▲ 2차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부상자 (사진출처: 로이터스)



월드비전 지역별 지원 현황

월드비전은 2차 강진이 발생하기 이전 12일 오전까지 박타푸르, 람중 등 7곳의 피해지역에 3,919개의 방수시트, 2,500장의 담요, 철재 지붕재 4,644장, 식량 864가구 지원을 완료하고 아동쉼터 11곳을 설치하여 30,215명을 지원하였습니다. 월드비전은 전세계에서 긴급 파견된 긴급구호 전문가 40명의 긴급구호팀과 200여명 이상의 네팔 월드비전 현지 직원들이 함께 긴급구호 활동에 모든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역별 긴급구호 지원 현황(5/12일 현지 시간 기준)

번호 지역(군) 명 수혜자 수 방수포 담요 철재 지붕재 식량물자 아동쉼터
1 박타푸르 8,150 900 600 - - 3
2 람중 6,725 419 - 4,644 513 가구 -
3 신둘리 3,035 500 - - 101 가구 1
4 고르카 2,000 200 - - 200 가구 6
5 라릿푸르 540 - - - - -
6 신둘파초크 200 - - - 50 가구 -
7 카트만두 9,565 1,900 1,900 - - 1
합계 30,215 3,919 2,500 4,644 864 가구 11

월드비전의 대응

• 월드비전 전체 파트너쉽 긴급구호, 재건복구 및 재난 예방의 통합적인 재난대응 필요를 고려하여 3,000만불 규모의 재난 대응 계획 수립과 함께 긴급구호 사업 실시(4/30). 3개월~6개월 동안 초기 긴급구호에 집중하고 이후에 재건복구와 재난 예방사업을 진행
• 5월 12일 7.3강진 발생에 따라, 월드비전이 구호활동중인 신둘리, 고르카, 카트만두에도 지진 피해가 감지되었고, 당일 구호활동 일시 중단. 추가 지진으로 인하여 구호활동의 범위와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신속히 2차 피해현황 조사에 착수
• 1차(4월 25일) 7.8강진의 주요 피해지역인 박타푸르와 람중, 고르카, 신둘리 등에 아동쉼터(Child Friendly Space) 11곳 개소 완료(5/11), 864가구에 식량, 방수시트 3,919장, 담요 2,500장, 철재 지붕재 4,644장을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 완료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긴급구호 물자(담요, 모기장, 방수시트, 위생키트, 텐트 등) 공급 예정
• 월드비전은 거주지(Shelter), 식량/비식량 긴급구호물자(Non-Food Item), 식수위생(WASH), 보건 및 영양, 아동보호, 교육을 주요 지원 분야로 긴급구호 사업진행하고 정부 코디네이션 미팅에 참여하여 지원계획 논의
• 월드비전 12개 사무소에서 긴급 파견된 긴급구호 대응팀과 200명 이상의 네팔 월드비전 현지 직원들이 함께 긴급구호 사업 실시하며 전세계와 네팔 정부를 대상으로 지진에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인도적 지원을 실시하도록 옹호활동(Advocacy)을 진행하고 있음

네팔 대지진 재난대응팀 현지 조직도
12개국 월드비전 사무소에서 긴급구호 전문가 파견-




한국 월드비전의 대응

한국 월드비전은 긴급구호대응 지침에 따라 공식 재난 선포 후 1차 50만불, 2차 50만불 (총 한화 10억 7천만원)을 지원 완료하였고 구호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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