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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잠비크 홍수피해 (2015년 1월 30일)

  • 2015-02-12

모잠비크 홍수피해 (2015년 1월 30일)

해당 국가 모잠비크
피해자 수 사망자 159명 / 수해자 총 157,172 명
재난대응단계 카테고리 II 및 현지 사무소 중심으로 재난 대응
수혜자 수 목표: 38,000명
사업지역 남부: 가자(Gaza) 주
중부: 잠베지아(Zambezia) 주, 테테(Tete) 주
북부: 남푸라(Nampula) 주
사업예산($USD) 목표예산: $4,000,000
사업기간 12개월



▲ 침수된 삶의 터전을 떠나는 주민들


타미차 이야기

수백 개의 텐트가 설치되어 있는 한 임시거처센터에서 타미차 훌리오 (Tamicha Júlio)를 만났습니다. 열 두 살인 이 소녀는 이 홍수로 어머니를 잃었습니다. 이제 타미차는 가장이 되어 10살, 9살, 4살, 3살인 네명의 동생들을 돌봐야 합니다. "열 두 시에 집 안으로 물이 들이닥쳤어요. 안전한 곳으로 피하고 싶었지만 물살이 너무 세서 걸을 수가 없었어요. 집 옆에 있던 나무가 우리를 살렸어요. 저희 엄마는 저와 동생들이 나무 위로 올라가도록 도와주고 저희를 천으로 나무에 묶어줬어요. 엄마가 '꼭 붙잡아, 떨어지면 안 돼.'라고 했어요. 엄마는 나뭇가지에 올라와서 이제 안전하다는 듯 한숨을 쉬었어요. 그런데 그때 갑자기 물이 밀려와서 엄마가 떨어졌어요." 타미차는 울면서 힘겹게 말했습니다. "저는 '엄마! 엄마!'하고 불렀지만 엄마는 다시 나타나지 않았어요.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요." 타미차와 동생들은 3일 동안 나무에 매달려 있다가 구조되었습니다. 타미차는 살아 남은 것에 감사하지만 앞으로의 삶이 두렵다고 전합니다.



▲ 홍수로 집을 잃어 갈 곳이 없는 한 가족



피해 현황


사망자 159명 중 134명이 피해가 극심한 잠베지아 주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잠베지아의 농경지 65,000 헥타르, 가옥 12,799개, 교실 950개가 파손되었으나 도로와 다리가 붕괴해 접근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더불어 640명의 급성영양실조아동을 포함하여 8,000명 이상의 5세 미만 어린이가 집을 잃거나 식량과 물이 부족하여 유아사망률의 증가가 우려됩니다. 임시피난캠프에서 말라리아 1,167명, 설사 161명, 급성호흡기질환 74명이 확인 되었습니다. 도로 사정으로 인해 고립된 지역이 많아 구호물품 배급이 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모잠비크 내 지역개발사업장의 결연사업등록아동 1,381명이 홍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와키와(Mwakiwa) 638명, 문히바(Munhiba) 59명, 무베바(Mubeba) 230명, 나마쿠라(Namacurra) 454명. 이들은 집을 잃었거나, 식량이 부족하거나, 도로가 침수되어 병원에 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임시피난캠프에 모여있는 아이들


월드비전의 대응


• 모잠비크 월드비전은 홍수 발생 전부터 사업 진행 중이었던 잠베지아 (Zambezia) 주의 수해자 38,000명에게 모잠비크 정부 당국, UN과 협력해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 수해자9, 000명에게 방수포, 비닐 시트, 비누, 담요, 옷을 전달하였습니다.
• 임시피난캠프와 재정착지역으로 피신한 수해자 7,000명에게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모쿠바(Mocuba)지역의 피난 수해자 2,000명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 리쿤고(Licungo)강의 다리가 무너진 이후 고립된 북부 지역에서 선박을 통해 주민과 물품의 운반을 돕고 있습니다.


아동 보호 & 교육

• 세이브더칠드런 재단과 협력하여 아동심리치료교육센터(Children Friendly Space) 추가로 두 개 더 지었습니다. 이 곳에서 아이들에게 놀이와 교육, 심리치료를 제공합니다.
• 임시피난캠프와 재정착지역에 머물고 있는 18세 이하 어린이가 5,733명으로 이 중 837명은 고아입니다.
• 월드비전은 아래 상항을 우선사항으로 정하고 구호활동 실시 중입니다.
- 미아의 신원을 확인 및 가족의 재결합
- 아동의 심리안정을 위한 활동
- 가족구호물자 조달, 배분
- 아동 폭력에 대한 예방과 구호 활동
- 학교 텐트, 학용품, 교사 교육 조달 및 제공


비식량 구호

• 모잠비크 월드비전을 통해 수해자 9,000명에게 비식량물자(Non Food Items)를 지원하였으며 이는 가족구호물자(방수포, 비누 등), 양동이, 모기장, 옷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총 1만명의 후혜자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양

• 모잠비크 정부, 유니세프, 타 비영리기관과 협의해 5세 미만 어린이들의 영양상태에 관해 아래 우선사항을 지정하고 구호 활동 중입니다.
- 실향민 중 극심한 영양실조상태 아동 구분
- 보건소에 영양실조아동을 위한 추가 인력과 필수 영양식품 조달
- 5세 미만 아동의 보호자와 소통, 위급상황 시 대처방법을 교육



한국 월드비전의 대응


한국월드비전은 계속 현지 사무소와의 연락을 통해 피해 및 재난 대응 상황을 후원자님들께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해 입은 주민과 아동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후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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