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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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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난민사태 상황보고서 (2014년 6월 9일)

  • 2014-06-19


 



국내난민캠프

 

현지 상황
- 지난 2013년 3월,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의 보지제 전 대통령이 반정부세력인 무슬림셀레카(Seleka) 반군에 의해 망명
  되면서 연일 유혈사태가 진행 되었으며, 2013년 12월에 기독교계 민병대(Anti-Balaka)와 무슬림셀레카(Muslim Seleka)
  간의 분쟁이 심화되면서 사망자와 국내실향민의 수가 급증하였습니다.
- 2014년 5월 30일에 발표된 UN OCHA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무력분쟁으로 인해 약 250만명이 피해를 겪었고, 이는 전체
  인구의 54%에 해당된다고 보고됐습니다.
- 이번 난민 사태로 인해 560,000명의 국내실향민이 발생했으며, 그 중 132,000명(12%)은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수도 방기
  지역에 임시 거주하고 있습니다.
- 현재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은 식수위생, 거주지, 생계, 교육, 그리고 보건을 포함한 다각적인 통합적 접근을 통하여 장기
  적인 복구 작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지난 5월 30일,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수도 방기 국제공항 주변에서 소규모 시위대가 산발적으로 시위를 하면서 약 1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현재 보안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 폭력 시위 사태로 인해 월드비전 직원들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게스트하우스와 사무소 이외의 지역에 방문을 금지
  하였습니다.
- 임시 정부는 2014년 6월 8일까지 수도 방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반군세력의 무장해제를 명령했습니다.

 


▲ 중앙 아프리카 내전으로 인해 이웃국가로 이동한 난민 현황 (2014년 5월말 기준)

 

 

월드비전 대응
- 월드비전에서는 3월 7일 부로 재난대응 최고단계인 카테고리 3(Global Response)를 선포 했으며, 2014년 7월까지 비식량
  물자, 식량, 식수위생, 아동 보호, 보건 및 영양 분야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현지 상황에 따라 사업 기간이 18개월~24개월
  까지 연장될 수 있습니다.
- 이번 난민 사태로 인해 현재까지 약 2,150 가정(10,950명)이 수혜를 받았으며, 총 목표 수혜자 수는 100,000-200,000명입
 
니다.
- 현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은 방기, 빔보(Bimbo), 보쏨벨라(Bossombela), 다마라(Damara)지역 입니다.
- 월드비전 중앙아프리카는 비정부기구인 옥스팜, 국제 구조위원회(IRC), 그리고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협력을 통해 이번 사태
  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을 할 계획입니다.

 

한국 월드비전 대응
한국 월드비전은 난민사태를 대응하기 위하여 10만불을 보건영양사업에 지원하였으며 월드비전 재난보고 및 대응 사이트인 월드비전 릴리프(WV Relief)와 현지 사무소 재난대응팀과의 연락을 통해 현지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중앙아프리카는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치안상황이 가장 열악한 곳 중 하나입니다. 후원자 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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