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말라위
불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나라 말라위는 말라위 호수를 따라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나라입니다. 말라위는 세계에서 가장 저개발 된 국가군에 속하며 인구밀도도 매우 높습니다. 경제는 농업 중심이며, 인구 다수는 비도시 지역에서 살아갑니다. 말라위 경제는 해외 원조 의존도가 높습니다. 의료 수준도 낮아서 평균수명이 매우 낮고 유아사망률도 높습니다. 후천성면역결핍증(HIV)에 감염된 인구 비율이 높아 노동력이 감소하고 있고 에이즈를 막기 위한 국가지출 비중이 높습니다 . 과거에는 부족 갈등이 있었지만, 2008년 이후에는 상당히 줄어들었고 부족 정체성보다 말라위 인이라는 국민적 유대감이 형성되어 가는 중입니다. 가난하고 힘겨운 삶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말라위 사람들의 이야기가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에서 방송됩니다.
엄마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13살 소녀 가장
몽골, 쓰레기 산 가족들 (2019.08.23 방송)
바트의 편지
스리랑카, 치매 어머니와 찻잎 따는 딸(2019.05.03 방송)
세실리아의 편지
스리랑카, 버림받은 형제의 하룻밤의 꿈(2019.04.26 방송)쑤지완의 편지
가나, 남겨진 아이들 (2019.04.05 방송)셀롬의 편지
가나, 굳세어라 단쥬마 (2019.03.29 방송)단쥬마의 편지
탄자니아, 가족의 한 끼를 위해 염소치는 9살 소녀 (2019.03.01 방송)도르테아의 편지
탄자니아, 집 없이 떠도는 가족 (2019.02.22 방송)엄마 페트리샤의 편지
부룬디, 무너져 가는 집에 남겨진 고아 삼 남매 (2019.02.01 방송)에밀린의 편지
부룬디, 움막에 사는 삼 남매와 그릇 빚는 엄마(2019.01.25 방송)엄마 메리 의 편지
케냐, 메마른 마을의 물장수 소년 (2019.01.18 방송)누르의 편지
케냐, 할머니를 모시는 나무꾼 소녀 (2019.01.11 방송)파르히야의 편지
잠비아, 웃음을 잃어버린 고아 삼남매 (2018.11.30 방송)아이비의 편지
잠비아, 가정폭력으로 상처받은 남매(2018.11.23 방송)제인의 편지
잠비아, 엄마가 된 할머니와 5남매(2018.11.16 방송)다이네스의 편지
잠비아, 곡괭이질 하는 9살 가장 클레멘 (2018.11.09 방송)클레멘의 편지
잠비아, 다리 잃은 할머니와 고아 3남매 (2018.11.02 방송)알리스의 편지
케냐,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소년 라파엘 (2018.09.21 방송)라파엘의 편지
케냐, 부족 분쟁으로 집을 잃은 오남매 (2018.09.14 방송)아추와의 편지
부룬디, 가난에 내몰린 삼 남매 (2018.08.24 방송)메샥의 편지
부룬디,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가족(2018.08.17 방송)파브릭스의 편지
시에라리온, 서로를 걱정하는 할아버지와 두 손자(2018.03.16 방송)스마엘라의 편지
시에라리온, 졸지에 아버지를 잃은 고아 삼형제(2018.02.18 방송)피터의 편지
르완다, 돗자리 짜는 할머니와 남겨진 아이들(2019.06.14 방송)에메랑스의 편지
르완다, 꽃보다 아름다운 아이들(2019.06.07 방송)르퐁스의 편지
르완다, 키부 호숫가의 삼남매(2019.05.31 방송)구다스의 편지
케냐, 혼자 걷지 못하는 소년, 라파엘(2019.03.22 방송)엄마 자넷의 편지
케냐, 하나뿐인 내 동생, 알빈(2019.03.15 방송)버락의 편지
케냐, 가난의 굴레에 갇힌 소녀들-제미마(2019.03.08 방송)제미마의 편지
케냐, 가난의 굴레에 갇힌 소녀들-말빈 (2019.03.08 방송)말빈의 편지
케냐, 가난의 굴레에 갇힌 소녀들-레베카(2019.03.08 방송)레베카의 편지
스와질랜드, 가난이 싫은 손자와 미안한 할머니(2018.05.11 방송)바넬의 편지
스와질랜드, 마음대로 아플 수도 없는 소년가장(2018.05.04 방송)고슬란테의 편지
케냐, 돌아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리는 고아 사남매(2018.02.25 방송)나오미의 편지
모잠비크, 슈퍼맨 아노디(2018.12.21 방송)아노디의 편지
모잠비크, 영양실조 막내와 고아 7남매(2018.12.07 방송)패트리샤의 편지
모잠비크, 아픈 할머니와 더부살이 형제(2019.09.07 방송)잠손의 편지
모잠비크, 엄마가 그리운 고아 4자매 (2018.08.31 방송)에레나의 편지
르완다, 형제가 된 두 고아 소년(2018.10.12 방송)에릭의 편지
르완다, 빈집을 지키는 어린 남매(2018.10.05 방송)저스틴의 편지
르완다, 연로하신 할머니와 남겨질 어린 증손주들(2018.07.27 방송)패트릭의 편지
르완다, 에이즈에 걸린 소녀 가장과 어린 동생들(2018.07.20 방송)잔비에르의 편지
콩고, 아픈 아빠 대신 가장이 된 채석장 쌍둥이 남매(2018.07.13 방송)존시의 편지
콩고, 위험한 광산의 소년 광부 헤르티에(2018.07.06 방송)헤르티에의 편지
콩고, 13살 소년 가장 개미집 벽돌공(2018.06.29 방송)비키의 편지
가나, 머슴살이 형제와 아픈 할머니(2019.01.04 방송)아쿠아의 편지
가나, 눈먼 자들의 마을(2018.12.28 방송)데이비드의 편지
말라위, 먹을 것을 찾아 들판을 헤매는 아이들(2018.06.15 방송)티엔자니의 편지
말라위, 무너진 집에 남겨진 고아 사 남매(2018.06.08 방송)초콜라니의 편지
볼리비아, 조금 특별한 아이 크리스티안(2018.10.26 방송)카를라의 편지
볼리비아, 부모님의 손발이 된 12살 마를레니(2018.10.19 방송)마를레니의 편지
케냐, 모래벼룩으로 삶이 위태로운 가족(2018.03.09 방송)바라카의 편지
모잠비크, 가난에 갇힌 고아 남매(2017.05.21 방송)리피제의 편지
모잠비크, 고아 사 남매의 맏이, 마르셀라(2016.10.23 방송)마르셀라의 편지
모잠비크, 벼랑 끝의 오 남매 (2016.10.16 방송)치무에무에의 편지
케냐, 오뚝이 엄마의 홀로서기 (2016.09.25 방송)세페이나의 편지
세네갈, 병든 할아버지와 소녀 가장의 눈물(2018.04.27 방송)카마라의 편지
세네갈, 희망이 보이지 않는 고아 삼 남매 (2018.04.13 방송)할리만두의 편지
탄자니아, 하루를 버티기 힘든 할아버지와 손주들(2017.12.31 방송)다미아노의 편지
탄자니아, 여섯 동생의 엄마가 된 12살 소녀 마리암(2017.12.24 방송)마리암의 편지
케냐, 갑자기 고아가 된 사 남매(2017.03.05 방송)임마누엘의 편지
가나, 눈먼 할아버지와 소년 가장 카림(2016.10.09 방송)카림의 편지
가나, 내일이 두려운 사 남매와 임신한 엄마(2016.10.02 방송)아지마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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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에이즈 엄마와 염소 치는 소년(2016.09.18 방송)테리나의 편지
가나, 두려움에 휩싸인 빈민촌 남매(2016.09.11 방송)다우다의 편지
가나, 눈먼 어머니와 삼 형제(2016.09.04 방송)위즈덤의 편지
탄자니아, 무너진 집에 사는 할아버지와 손녀들(2016.06.19 방송)루시야의 편지
시에라리온, 앞 못 보는 할아버지와 사 남매 (2016.01.31 방송)패트릭의 편지
잠비아, 배고픔이 채워지지 않는 7남매(2018.05.25 방송)엄마의 편지
잠비아, 아버지를 잃고 앞길이 막막한 고아 3남매(2018.05.18 방송)나오미의 편지
콩고, 6개월 전 고아가 된 육 남매(2016.08.28 방송)이베트의 편지
콩고, 아픈 할아버지와 살길이 막막한 오 남매(2016.08.21 방송)알베의 편지
니제르, 막내를 지키고픈 열매 따는 오누이(2018.02.11 방송)카리마의 편지
니제르, 가장이 되는게 두려운 11살 소녀(2018.02.04 방송)자이나부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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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엄마를 기다리며 하루를 버티는 사 남매(2017.07.30 방송)마달리토의 편지
말라위, 배곯는 오 남매와 다리 아픈 할머니(2017.07.23 방송)임마누엘의 편지
캄보디아, 아픈 할머니를 위해 가장이 된 자매(2018.06.22 방송)파우의 편지
캄보디아, 가난 때문에 생이별한 엄마와 어린 형제(2018.06.01 방송)세이하의 편지
스와질랜드, 아픈 할머니와 배고픔에 지친 손주들(2017.11.12 방송)타비소의 편지
가나, 소년 가장과 배고파서 학교 가기 싫은 동생(2018.04.20 방송)할머니의 편지
가나, 노 젓는 8살 소년 가장(2018.04.06 방송)할머니의 편지
잠비아, 매일 밭으로 가야 하는 고아 사 남매(2017.10.01 방송)락손의 편지
잠비아, 세상에 홀로 남은 네 손가락 소년(2016.07.17 방송)은키수의 편지
잠비아, 80세 할머니와 어린 세 손녀(2016.07.10 방송)브랜다의 편지
잠비아, 에이즈 엄마와 3남매(2014.07.25 방송)러브니스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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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장애에 가로막힌 희망(2013.11.08 방송)엄마 지니어의 편지
에티오피아, 12살 소년만 바라보고 사는 가족(2017.06.04 방송)에티오피아 사업장의 편지
에티오피아, 동생을 보살피는 어린 짐꾼 (2017.05.28 방송)압둘살람의 편지
케냐, 방치된 빈민촌 사 남매 (2016.11.20 방송)케야의 편지
케냐, 모래벼룩으로 고통 받는 가족 (2016.11.13 방송)라마의 편지
캄보디아, 개구리로 연명하는 엄마와 두 아들(2017.04.02 방송)뜻의 편지
캄보디아, 버림받은 고아자매(2017.03.19 방송)시우핑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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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거리에서 음료파는 고아소녀(2016.04.03 방송)세키나의 편지
가나, 착취당하는 13살 소년(2016.03.27 방송)이사코의 편지
케냐, 10살 소녀 가장 살마(2016.04.17 방송)살마 아빠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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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네 발로 걷는 아이 프랭키(2015.10.11 방송)탄자니아 사업장의 편지
케냐, 16살 엄마의 소원(2016.05.22 방송)채리티의 편지
케냐, 임신한 16살 고아 소녀(2016.05.15 방송)수잔의 편지
네팔, 국경을 넘은 가족(2015.01.09 방송)네팔 사업장의 편지
콩고, 할머니와 남겨진 일곱 손주(2015.08.07 방송)나데지의 편지
잠비아, 물고기를 잡은 오빠와 젖먹이 막내(2015.07.03 방송)블랙스톤의 편지
잠비아, 아픈 남매를 돌보는 8살 소녀(2015.06.26 방송)잭클린의 편지
르완다, 채워지지 않는 굶주림(2015.06.19 방송)두파타네의 편지
르완다, 산골짜기 물 긷는 소녀(2015.06.12 방송)르완다 우붐웨 사업장의 편지
엘살바도르, 화산 마을에 사는 4 남매(2015.04.03 방송)임마누엘의 편지
케냐, 더부살이 엄마와 아픈 아들(2015.03.27 방송)케냐 사업장의 편지
케냐, 할아버지와 버려진 손녀들(2015.3.20 방송)케냐 사업장의 편지
우간다, 고아 4남매의 하루살이(2015.03.13 방송)우간다 카킨도 사업장의 편지
우간다, 10살 소년의 마지막 가족(2015.03.06 방송)우간다 카킨도 사업장의 편지
에티오피아, 가슴으로 우는 엄마(2015.02.20 방송)엄마 알레미의 편지
우간다, 흙 먹는 엄마와 아들(2015. 1. 2 방송)수잔 아빠의 편지
우간다, 눈먼 할머니와 버려진 4남매(2014.12.26 방송)아이다네 할머니의 편지
몽골, 가난으로 철든 아이(2014.11.21 방송)바이사 엄마 바산의 편지
몽골, 쓰레기 마을에 사는 엄마와 딸(2014.11.14 방송)몽골 사업장의 편지
말라위, 영양실조와 기적의 땅콩버터(2015.08.18 방송)말라위 사업장의 편지
말라위, 치매 할머니와 딸 그리고 손녀(2014.10.31 방송)말라위 사업장의 편지
볼리비아, 쓰레기 더미 속 가족 (2014.10.24 방송)마리사 아빠의 편지
볼리비아, 아픈 엄마 (2014.10.17 방송)엄마 넬비아의 편지
필리핀, 쓰레기 줍는 형제 (2014.10.10 방송)필리핀 사업장의 편지
필리핀, 길 위에 사는 할머니 (2014.10.03 방송)필리핀 사업장의 편지
필리핀, 태풍에 쓸려간 7남매의 꿈 (2014.09.26 방송)필리핀 사업장의 편지
에티오피아, 더부살이 소년 (2014.05.30 방송)네구세의 편지
케냐, 어린 엄마와 아픈 딸 (2015.02.13 방송)글로리아 엄마 카트린의 편지
케냐, 조엘의 가족에게도 희망의 빛이 찾아왔어요!(2015.02.06 방송)조엘 아빠 피터의 편지
에티오피아, 구두닦이 고아소년(2015.02.27 방송)고사의 편지
세네갈, 광산에 묻힌 희망 (2014.07.04 방송)무사 가족의 편지
세네갈, 할머니와 축구소년의 꿈 (2014.06.27 방송)차라큰 가족의 편지
가나, 4남매 엄마의 홀로서기 (2014.06.12 방송)가나 가루템파인 사업장의 편지
가나, 병으로 고통받는 가족 (2014.06.06 방송)가나 가루템파인 사업장의 편지
잠비아, 숯 만드는 아빠(2014.05.22 방송)잠비아 카인두 사업장의 편지
잠비아, 가난한 청년 솔로몬(2014.04.25 방송)잠비아 뭄브와 사업장의 편지
브룬디, 집 안에 갇힌 소녀의 꿈(2013.12.20 방송)베스타인 아빠의 편지
브룬디, 6남매의 작은 소망(2013.12.13 방송)도나빈의 편지
탄자니아, 검은색 피부를 꿈꾸는 소녀(2014.01.03 방송)페트롤리나의 편지
탄자니아, 버려진 7남매(2013.12.27 방송)유수프의 편지
우간다, 불치병에 걸린 아빠와 딸(2014.08.08 방송)예루사의 편지
케냐, 유목민 아빠의 기도(2014.06.20 방송)케냐 와지르 사업장의 편지
케냐, 세상에서 가장 작은 학교(2014.05.16 방송)케냐 와지르 사업장의 편지
라오스, 폭탄위에서 살아가는 젊은부부(2014.04.18 방송)아빠 아콤의 편지
라오스, 엄마가 된 소녀(2014.04.11 방송)아빠 워캣의 편지
에티오피아, 빚에 갇힌 가족(2014.04.04 방송)에티오피아 노노 사업장의 편지
에티오피아, 나무하는 엄마와 딸(2014.03.28 방송)에티오피아 노노 사업장의 편지
케냐, 아픈 4남매와 할머니(2014.02.14 방송)무슬람 가족의 편지
케냐, 학교에 가고 싶은 소년(2014.02.07 방송)던컨의 편지
캄보디아, 연꽃 따는 소녀(2013.10.11 방송)포우티의 편지
캄보디아, 빈민촌 할머니와 손자(2013.10.04 방송)헹의 편지
볼리비아, 산속에 사는 형제(2013.09.27 방송)로헬리오의 편지
볼리비아, 소년 광부 비달(2013.09.20 방송) 비달과 가족의 편지
엘 살바도르, 도시빈민(2013.07.19 방송)로살린다의 편지
엘 살바도르, 조개잡이 소년(2013.7.12 방송)후앙의 편지
에티오피아, 빈곤가족(2013.7.5 방송)이무쉬의 편지
에티오피아, 소몰이 자매(2013.06.28 방송)에스터의 편지
스와질랜드, 의족 소녀의 희망(2013.05.03 방송)세나넬로의 편지
스와질랜드, 병마와 싸우는 아이(2013.04.26 방송)사무엘의 편지
세네갈, 사금 캐는 가족(2013.01.04 방송)세네갈 월드비전 현지직원 파마라씨의 편지
알바니아, 넝마주이 가족(2013.02.08 방송)셋째 이레나의 편지
몽골, 절망을 캐는 소녀 광부(2013.08.23 방송)동생 수흐바타르의 편지
말라위, 부모 여읜 4자매(2013.02.08 방송)유니스의 언니 에니다의 편지
말라위, 엄마의 마지막 소원(2013.05.31 방송)스타지오의 형 마사우쵸의 편지
모잠비크, 에이즈에 걸린 아이(2013.04.12 방송)모잠비크 월드비전 현지직원의 편지
니제르, 불치병에 걸린 형제(2013.06.21 방송)니제르 월드비전 현지직원의 편지
가나, 삼남매 엄마의 기도(2013.05.24 방송)삼남매 엄마 아나스타샤의 편지
가나,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가족(2013.05.17 방송)펠리샤네 가족의 편지
과테말라, 쓰레기장에서 만난 가족(2013.03.29 방송)마르빈 가족의 편지
라오스, 판잣집 가족(2013.02.13 방송)까떠네 가족의 편지
몽골, 아이의 보이지 않는 희망(2013.08.30 방송)셈지트 엄마 Suvderdene의 편지
잠비아, 여인 3대의 수난(2013.08.09 방송)바이올렛과 가족의 편지
우간다, 기적을 꿈꾸는 희귀병 소년(2013.08.02 방송)브라이언의 편지
몽골, 더 이상 쓰레기를 줍지 않고 학교에 다녀요!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의 한 쓰레기장에서 쓰레기를 주워다 파는 가족을 만났습니다. 엄마 치치는 과거에 건설 현장에서 추락해 허리가 부러졌고, 겨우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 남편은 가족을 떠났습니다. 그로 인해 할머니, 엄마, 삼촌, 8살 아이 바트는 하루 종일 쓰레기장에서 일하며 일주일에 고작 우리 돈 5만원을 법니다. 바트는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아픈 엄마를 돕기 위해 쓰레기장을 뒤집니다.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바트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 덕분에 바트는 학교에 다니고 엄마와 할머니와 삼촌과 함께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됐습니다. 바트가 쓰레기 산이 아닌 학교에 다니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의 사랑 가득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리랑카, 넉넉한 생활 속에서 행복을 되찾았어요!
스리랑카에 넓게 펼쳐진 푸른 차 밭, 6살 딸과 치매에 걸린 친정 어머니를 돌보는 젊은 엄마 세실리아를 만났습니다. 세실리아는 5년 전, 음주에 폭행을 일삼던 남편이 바람까지 피우자 결국 이혼을 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세실리아는 찻잎을 따다 쉬는 시간에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보살핍니다. 한 달을 꼬박 일해도 4만원 내외밖에 못 벌어서 며칠째 밥 대신 차와 설탕으로 끼니를 때웁니다. 가난을 벗어나고 싶은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세실리아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 덕분에 세실리아와 타밀라시는 더 넉넉한 생활 속에서 안정적으로 공부하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됐습니다.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던 타밀라시의 엄마도 이제 조금 더 여유롭게 타밀라시를 챙길 수 있게 됐습니다. 가족에게 행복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리랑카, 세 가족이 단란하게 함께 살며 학교도 다니고 미래를 꿈꿔요!
스리랑카의 작은 마을. 유겐드라(11)와 쑤지완(8) 형제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는 돈을 벌기 위해 수도 콜롬보로 떠나고, 한 달이 넘게 아이들은 각자 다른 이웃집에 맡겨져 허드렛일을 하며 더부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할머니가 돌아오시더라도 하룻밤 만에 금세 헤어져야 하는데요. 헤어짐 없이 함께 살고 싶어하는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쑤지완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 덕분에 유겐드라와 쑤지완은 학교에 다니고 할머니와 함께 새로 지은 집에서 즐겁게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두 형제가 학교에 다니며 꿈과 희망을 되찾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의 마음 담긴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나, 새로운 집에서 학교 다니며 행복하게 살아요!
가나 깊은 산속 외딴 집에 고아 사 남매가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작년에 돌아가셨고, 아빠는 병원에 다녀오겠다는 말만 남기고 떠났습니다. 아이들은 결국 스스로 생계를 책임지는데요. 그 와중에 셋째 아메뇨는 보지도, 듣지도, 걷지도 못하는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둘째 메비스가 모두 챙겨줍니다. 첫째 셀롬은 동생들을 위해 하루종일 일을 합니다. 학교에서 상위권으로 공부도 잘하지만 학비를 내지 못해 학교에 못 가고 혼자 틈틈이 공부합니다. 이 아이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셀롬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 덕분에 우리는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지내고 집도 보수하게 됐어요. 우리 가족이 다시 웃을 수 있도록 희망을 되찾아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나, 학교도 다니고 더 이상 외롭지 않아요!
가나의 작은 마을. 혼자 힘으로 생계를 책임지는 11살 소년 단쥬마를 만났습니다. 부모님은 아주 어릴 적, 질병으로 돌아가시고 하나뿐인 할아버지는 9년 전 눈이 멀어 도움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단쥬마는 동네 주민들의 도움을 근근이 받으며 홀로 컸고 생계를 위해 하루 종일 일하는데요. 단쥬마는 고아라는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놀림 받을 때 가장 힘이 듭니다. 쓸쓸한 단쥬마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단쥬마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 덕분에 단쥬마는 학교에 다니고 할아버지와 함께 새 집에서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외로운 하루하루를 보내던 단쥬마가 기쁨과 행복을 되찾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탄자니아, 이제 우리 염소를 치며 공부하게 됐어요!
밝고 의젓한 9살 소녀 도르테아는 매일 아침 염소와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웃집 염소를 관리하고음식을 받아 외할머니, 외증조할머니, 그리고 어린 조카까지, 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집니다. 3년 전, 엄마는 에이즈로 세상을 떠나고, 아빠마저 도르테아를 할머니에게 남기고 떠났습니다. 할머니 두 분은 연로하고 병약하십니다. 가족 소유의 작은 밭도 있지만 수확하려면 세 달을 기다려야 합니다. 염소를 돌보려고 도르테아는 가장 좋아하는 학교도 빠지는데요. 남몰래 의사의 꿈을 키우던 도르테아와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도르테아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 덕분에 가족들은 안락하고 따뜻한 새 집을 지었고 염소를 키우며그 우유와 염소 새끼를 팔아서 넉넉한 생활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도르테아는 학교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도르테아의 가족에게 행복과 희망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탄자니아, 더 이상 아프지 않고 배 곯지 않고 학교에 다
탄자니아 음부유 마을, 집 없이 떠도는 시실리아와 페트로닐라 자매, 그리고 몸 한 쪽을 전혀 쓰지 못하는 엄마 페트리샤 가족이 있습니다. 엄마가 불편한 몸으로 하루 종일 일만 해도 한 끼 조차 먹기 힘듭니다. 심지어 가족들은 곰팡이균에 머리가 감염되었습니다. 3년 전, 아빠가 가족을 떠난 뒤, 살던 집마저 무너져버렸습니다. 한 이웃의 소개로 허름한 집에 산 지 1년쯤 되었으나 갑작스레 집에서 쫓겨납니다. 이웃집에 가서 잘 곳을 구하지만 모두 거절뿐입니다. 편히 쉴 보금자리조차 없는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엄마 페트리샤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 덕분에 가족들은 좋은 땅에 살기 좋은 튼튼하고 안전한 집을 지었고 염소를 치고 밭을 일구며 풍요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머리 피부병도 다 치료해서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습니다. 시실리아의 가족에게 기쁨과 소망을 가져다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룬디, 따뜻한 집에서 행복한 웃음을 되찾았어요!
부룬디 부켐바 마을에 무너져가는 집에 고아 삼 남매가 살고 있습니다. 첫째 14살 에밀린과 10살 앨리스, 그리고 8살 막내 어니스트입니다. 아빠는 질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엄마는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무너져가는 집과 아보카도 나무 한 그루는 삼 남매가 가진 전 재산입니다. 아보카도를 팔아 돈을 벌지만 잘 팔리지 않고, 비가 오면 빗물이 집에 들이닥치곤 합니다. 우기에 집은 점점 무너지고 있습니다. 내일이 더 나아지길 꿈꾸는 아이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에밀린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 덕분에 가족들은 살기 좋은 튼튼하고 안전한 집을 지었고 사업을하면서 이전과 다른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에밀린의 가족에게 기쁜 웃음을 되찾아주신 후원자님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부룬디, 이제 튼튼한 집에서 예쁜 그릇을 빚으며 행복하게 살아요!
부룬디 기호피 마을. 나무기둥에 얇은 천막을 걸쳐 세워둔 허름한 움막집에 삼남매와 엄마가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막내가 뱃속에 있을 때, 돈을 벌러 떠난 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우기에 세차게 내리는 비로 집이 무너졌습니다. 생후 18개월의 막내를 돌보느라 엄마는 그릇 만드는 일을 합니다. 집에서 2시간 거리의 습지에서 진흙을 구해오고, 3일 동안 모양을 빚어 잘 말린 다음, 불에 구워 완성합니다. 그러나 그마저도 우기에는 완성하기도 전에 쉽게 망가지곤 합니다. 고단한 나날을 보내는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엄마 메리 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가족은 비가 새지 않고 바람이 들이닥치지 않는 튼튼한 집을 지었습니다. 에드워드의 가족의 고통스러운 삶에 큰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케냐, 학교도 다니고 안정적으로 일하며 행복하게 지내요!
가뭄과 기근이 심한 케냐의 아조프 마을에 물을 파는 12살의 물장수 누르가 있습니다. 누르와 여동생은 3년 전 부모님을 여의고 고혈압으로 거동조차 불편한 할머니와 지냅니다. 누르는 왕복 네 시간 거리의 이웃마을을 오가며 고작 한 끼 먹을 수 있는 돈을 벌고, 채석장에서도 일을 합니다. 누르는 학교에 가거나 즐겁게 노는 또래 친구들을 볼 때 마음이 아파옵니다. 누르의 삶에 방송 이후 시원한 단비 같은 변화가 생겼을까요?
누르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가족은 당나귀와 수레로 꾸준한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안전하고 따뜻한 집을 지었습니다. 또한 학비를 지원받아 학교에 다니며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르의 가족의 메마른 삶에 시원한 단비와 같은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케냐, 튼튼한 집에 지내며 굶주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됐어요!
케냐의 락디마 마을에 노쇠한 할머니와 어린 남동생을 돌보는 10살 소녀 파르히야가 살고 있습니다. 값이 나가는 큰 나무를 구하기 위해 할머니와 함께 집에서 멀리 떨어진 초원을 이틀동안 헤맵니다. 거친 나무를 베다 손도 다치고 야생동물의 위협도 받습니다. 할머니와 파르히야는 나무하러 떠나기 전에 이웃집에서 당나귀를 빌리고 막내 모하메드를 맡깁니다. 그러나 막내는 늘 할머니와 떨어지지 않으려 대성통곡을 합니다.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파르히야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가족은 위험한 집을 허물고 튼튼한 집을 지어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당나귀와 수레 덕분에 안정적으로 수입을 얻게 되었습니다. 가족에게 사랑이 담긴 후원으로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잠비아, 학교에 다니면서 꿈을 꾸어요!
시각장애를 가진 할머니와 함께 사는 삼 남매.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고아가 된 아이들은 먼 친척이었던 큰 외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존재만으로도 든든하지만 장애 때문에 아이들을 보살피지는 못하는 할머니. 아이들은 매일 끼니를 걱정하고 일을 하며 웃음을 잃었습니다. 맏이 12살 소녀 아이비는 동생들을 위해 일하지만 생계가 막막할 땐 견디기가 버겁습니다. 마음의 그늘이 어둡게 드리내린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아이비의 편지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을 통해 아이비의 가족은 집을 수리 받고 염소와 학비, 농사 도구, 음식 등을 지원받았습니다. 아이비의 가족이 학교를 다니며 꿈을 꾸고, 소중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잠비아, 안전한 집에서 건강하게 지내요!
잠비아의 루캉가 마을, 무너진 허름한 집에 8살 소녀 제인,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은 4살 루피아, 외할머니가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루피아가 태어나자마자 루피아를 뜨거운 불구덩이에 집어 던지고, 딱딱한 맨땅에 던지며 끔찍한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외할머니가 보다 못해 남매를 집으로 데려왔는데 엄마는 돈을 벌겠다며 집을 떠나 돌아오지 않습니다. 결국 제인과 할머니는 숯 조각을 주워다 학교에 가서 팝니다. 학교를 다닌 적이 한 번도 없기에 학생들을 보면, 부러움에 눈을 떼지 못하는 제인. 안타까운 제인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제인의 편지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을 통해 제인은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집에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인의 가족이 아픔을 딛고 일어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잠비아, 따뜻한 집에서 편하게 잠들어요!
잠비아 사무테바마을에는 전통 술을 빚어서 파는 할머니 코레타와 다섯 명의 아이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다섯 명의 아이들은 이종사촌지간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사고로 부모를 잃었고 고아가 된 뒤 외할머니 코레타가 아이들을 거뒀습니다. 열흘 동안 술 세 병을 팔아서 빚을 갚고 나면 거의 남는 게 없습니다. 할머니는 결국 이웃집에 일감을 찾아 나섭니다.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다이네스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다이네스와 동생들, 코레타 할머니는 튼튼한 집을 후원 받았습니다. 비와 들짐승의 공격을 걱정할 필요 없이 마음 놓고 단잠을 자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잠비아, 공부하고 꿈꾸는 행복한 삶을 살게 됐어요!
잠비아 론데자 마을. 9살 소년 가장 클레멘은 큰 곡괭이로 밭을 가는 험한 일을 하며 아픈 할머니와 어린 여동생을 돌봅니다. 아빠는 병으로 돌아가시고 엄마마저 남매를 두고 떠났습니다. 5년 전, 돌봐주시던 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시자 가족은 부족 풍습에 따라 마을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결국 이웃 마을 주민이 빌려준 허름한 움막에서 살게 됐는데요. 며칠을 굶주려 메마른 밭을 뒤져 찾은 썩은 카사바를 도려내어 먹었는데 어린 메모리가 결국 복통을 호소합니다. 끊이지 않는 가난 속에서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클레멘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클레멘의 가족은 튼튼한 집과 염소, 생활용품과 의류 등을 후원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각자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며 이전에 누리지 못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먼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손을 내밀어주신 후원자님 마음을 다해 감사합니다.
잠비아, 마음껏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며 튼튼한 집에서 지내요!
10살 소녀 알리스와 어린 두 동생은 에이즈로 부모님을 잃어 외할머니 손에 자라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마저도 젊은 시절 버스 테러로 두 다리를 모두 잃어 일자리를 못 구하시고, 몸도 점점 쇠약해지십니다. 집안일과 생계를 모두 도맡은 첫째 알리스는 공부를 좋아하고 성적 또한 우수하지만, 아침부터 일을 해야 해 학교에 늘 지각하곤 합니다. 또 학비를 제때 내지 못해 진급 시험도 치를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간호사가 되고 싶은 알리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알리스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알리스의 가족은 튼튼한 집을 후원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즐겁게 학교를 다니며 공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부하고 싶어도 할 수 없던 알리스의 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 마음을 다해 감사합니다.
케냐, 마음껏 공부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수입이 생겼어요!
케냐의 한 도시 이시올로, 위험한 채석장에서 일하는 12살 소년 라파엘과 가족들. 2년 전, 아빠가 병으로 돌아가신 뒤, 아픈 엄마와 형제들은 하루 종일 망치로 돌을 깨는 일로 돈을 법니다. 일을 하는 중에도 틈틈이 책을 볼 정도로 공부를 좋아하는 라파엘. 하지만 학용품과 교복을 살 돈이 없어 학교에 가도 쫓겨나곤 합니다. 망치 대신 연필을 쥐고 마음껏 공부를 하고 싶은 라파엘과 동생들.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라파엘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라파엘의 가족에게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오토바이,침대, 가정용품, 학비 등이 지원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가정의 생활을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케냐, 따뜻한 집에서 공부도 열심히 해요!
오 남매는 2년 전 갑작스런 사고로 아빠를 잃고 엄마에게 버림받았습니다. 두 달 전에는 부족 분쟁으로 집도 잃었습니다. 다행히 이웃 마을 아주머니 집에 잠시 지낼 수 있게 됐지만 아픈 할머니와 오남매는 생계를 유지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12살 첫째 두라욘은 먼 이웃 집에서 하루 종일 염소를 돌보고, 둘째 아추와와 셋째 로퀘이는 맨발로 나무를 하고 이웃집 일을 도운 뒤 한 줌의 옥수수가루를 받아옵니다. 추위와 굶주림, 외로움과 질병에 시달리는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아추와의 편지
후원자님 덕분에 아추와의 가족은 아늑한 집에서 보호받으며 맘껏 공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추와의 가족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룬디, 튼튼한 집과 염소들, 즐거운 학교생활에 감사해요!
6개월 전 엄마가 돌아가신 뒤, 열 살 메샥과 여덟 살 프랑시에, 두 살 이노센트는 외할아버지에게 맡겨졌습니다. 그러나 아흔 살의 할아버지는 거동이 불편하고 딸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아 아무것도 하지 못하십니다. 가족은 낡고 벽도 허물어져 매서운 비바람과 추위가 가득한 외양간에서 지냅니다. 생계를 책임지는 열 살 메샥은 염소를 돌봐주고 주인집에서 음식을 얻지만 주인집 사정도 여의치 않아 굶는 날이 태반입니다.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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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샥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메샥의 가족에게 새로운 집과 염소, 음식과 생활용품이 전달되었습니다. 가족에게 행복과 희망찬 미래를 선물해주신 후원자님께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부룬디, 가난과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하게 지내요!
1년 전, 아빠는 막내가 태어나자마자 5남매와 아내를 버리고 떠났습니다. 엄마는 매일 일을 찾지만 5 남매에게 하루 한 끼도 제대로 먹이지 못합니다. 엄마를 돕기 위해 첫째 파브릭스는 동네 소를 대신 돌보고, 언덕길에서 짐을 실은 자전거를 밀어주는 위험한 일을 몰래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쌀 한줌도 살 수 없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은 비위생적인 집에서 모래벼룩으로 고통받습니다.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과 엄마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파브릭스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파브릭스 가족에게 새로운 집과 염소 두 마리, 음식과 생활용품, 학비가 전달되었습니다. 가족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시에라리온, 도끼가 아닌 연필을 쥐고 공부할 수 있게 됐어요.
에라리온 밀렌 지역, 깊은 숲에서 해먹의 재료로 쓰는 나무를 힘겹게 베어서 집에 들고 가는 첫째 스마엘라와 둘째 와하부. 집에는 뱀에 다리를 물려 걷지 못하는 할아버지가 생계를 위해 해먹을 만듭니다. 할아버지가 해먹을 만드는 사이 아이들은 나무를 해서 팔아 음식을 구합니다. 집에 와서도 할아버지를 위해 쉴 새 없이 나무껍질을 벗기는 아이들. 열심히 일해도 굶는 날이 더 많은 가난한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스마엘라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스마엘라의 가족은 튼튼한 집을 후원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즐겁게 학교를 다니며 공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토록 하고 싶어 하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가정의 어려움을 보살펴 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에라리온, 배불리 먹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요!
시에라리온의 한 마을, 아버지를 사고로 잃고 어머니에게 버려진 고아 삼남매가 살고 있습니다. 둘째 알리와 셋째 모하메드는 종일 굶으며 일하러 나간 형을 기다리다 지쳐, 위험을 무릅쓰고 늪에 새를 잡으러 나섭니다. 한편, 빈손으로 돌아온 첫째 피터는 동생들이 위험한 사냥을 했다는 사실에 속이 상합니다. 이웃집을 도와주고 겨우 얻어온 코코넛 하나는 삼남매의 배를 채우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가난한 고아 삼남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피터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피터의 가족은 튼튼한 집과 염소, 사업비를 지원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며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족들이 희망을 품고 미래를 꿈꾸며 살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르완다, 안전하고 튼튼한 집에서 희망과 꿈을 품어요!
르완다의 키룽가 마을. 온종일 돗자리를 짜는 할머니와 그 곁에 남겨진 네 아이를 만났습니다. 손주들을 키우기 위해 할머니는 밤낮 가리지 않고 돗자리를 열심히 짭니다. 첫째 에메랑스는 할머니를 도와 집안일까지 모두 도맡고, 할머니 없이도 살아갈 수 있도록 돗자리 짜는 법도 배우고 있습니다. 고된 하루를 반복하는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에메랑스의 편지
후원자님 덕분에 에메랑스와 가족은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가족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집도 수리되고 소도 키우게 되었어요. 가족들은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살게 되었어요. 에메랑스의 가족에게 희망을 주신 후원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르완다, 가족 모두 웃음꽃이 활짝 피었어요!
르완다의 작은 마을. 아픈 할머니와 11개월 막내 그리고 두 형제 르퐁스와 살로몬이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엄마가 집을 떠났기에 할머니가 아이들의 유일한 보호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막내 카몬투의 고열과 기침이 매우 심해져 구호단체의 도움으로 가족 모두 병원에 갔습니다. 검사결과 막내는 말라리아를, 르퐁스와 살로몬은 기생충 감염과 패혈증을, 할머니는 췌장 질병, 고혈압과 심부전증을 앓고 있습니다.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르퐁스의 편지
후원자님 덕분에 르퐁스의 가족은 꾸준한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할머니와 르퐁스, 살로몬,막내 카몬투는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르퐁스와 살로몬은 웃음꽃을 피우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르퐁스의 가족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르완다, 가족 모두 웃음을 되찾았어요!
르완다의 키부 호숫가에는 4년 전 질병과 출산으로 부모를 잃은 삼남매가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주 굶기 때문에 호숫가에서 일주일에 한두 번 그물을 털고 생선과 음식을 얻어먹는 시간만을 기다립니다. 첫째 구다스는 일 때문에 학교를 자주 빠져 진도를 잘 따라가지 못하지만 자신의 꿈과 동생들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구다스의 편지
후원자님 덕분에 구다스의 가족은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염소와 커피 밭 지원으로 인해 지속적인 수입을 얻어 굶주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 마음 편히 학교를 다니며 열심히 공부해 미래를 꿈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다스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케냐, 우리 땅에서 열심히 농사지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케냐 앙아니 마을. 22살 어린 엄마 자넷은 집 떠난 남편 없이 홀로 두 명의 아이를 키웁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첫째 라파엘이 말라리아를 심하게 앓았고 병원비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해 걷지도 말을 하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자넷은 생계를 위해 감자를 튀겨 팔지만 장사가 잘 되지 않아 빚만 쌓여갑니다. 이웃집의 소일거리를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바쁘고 고된 삶 속에서도 매일매일 걷기 연습을 하는 엄마와 라파엘.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엄마 자넷의 편지
후원자님 덕분에 라파엘은 치료를 받게 되었어요. 또한 가족들만의 농작지가 생겨 그곳에 농사를 지으며 풍족하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 가족은 기쁨으로 삶이 뒤바뀌었고 살아갈 힘과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라파엘의 가족에게 빛을 비춰주신 후원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케냐, 다리도 치료하고 안전한 집에서 행복하게 지내요!
케냐의 작은 마을. 부모님이 모두 집을 떠난 뒤 할머니와 함께 사는 두 형제가 있습니다. 6살 동생 알빈은 3년 전부터 이유를 알 수 없는 병으로 걷지 못합니다. 10살 형 버락은 동생을 챙기며 언제나 열심히 일합니다. 알빈의 부풀어 오른 허벅지의 피고름 상태가 심각해져서 제작진과 함께 병원을 찾은 결과, 장기간의 치료와 수술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가난한 형편에 끼니를 이어가기도 힘든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버락의 편지
후원자님 덕분에 가족들은 따뜻한 집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알빈의 아픈 다리는 치료를 받으며 점차 나아지고 있고 소를 통해 지속적인 수입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절망적이던 가족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케냐,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게 되었어요!
케냐 카에셋 마을에 살고 있는 15살 소녀 제미마. 매달 한 번씩 반복되는 생리를 하게 되면 적어도 2, 3일 정도는 학교에 가지 못합니다. 학교에 가려면 생리대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 값이 너무 비싸서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며칠씩 학교를 빠지다 보면 또래의 남학생들에 비해 진도가 늦어진다는 점입니다. 제미마는 그렇게 학교에 가지 못하고 대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을 하며 근근히 살아갑니다. 제미마와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제미마의 편지
후원자님의 후원으로 제미마의 가족은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게 되었고 이를 통해 제미마는 생리대 걱정을 하지 않고 마음 편히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미마와 모든 가족들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제미마의 가족에게 반짝이는 새 날들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케냐, 학교도 다니고 할머니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어요.
케냐의 음와리 마을, 16살 소녀 말빈은 지난 해부터 학교에 다니는 것을 아예 포기했습니다. 얼굴만 알고 지내던 이웃 아저씨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말빈.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 의사가 되고 싶었던 소녀는 이제 교문 너머에서 자신이 다니던 학교를 바라볼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부모님 없이 나무로 숯을 만들어 팔며 노쇠한 할머니와 자신의 생계를 책임지는 말빈,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말빈의 편지
후원자님 덕분에 말빈의 가족은 꾸준한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말빈은 학교에 다니며 아이를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빈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어 매 순간 기쁘다고 말합니다. 말빈의 가족에게 희망을 주신 후원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케냐, 다시 학교에 가서 공부하며 새로운 꿈을 꾸게 됐어요
케냐의 아마고로 마을, 17살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레베카. 남자친구는 임신 소식을 듣자마자 연락을 끊어버렸고 레베카는 학교를 그만두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중입니다. 미혼모에 대한 차가운 시선과 수군거림에 상처 입고 집을 나와 혼자 사는 레베카를 엄마는 매일 찾아옵니다. 성적이 좋은 편이었던 레베카는 학업을 그만 둔 것이 늘 아쉽고 지금의 상황이 슬프기만 합니다. 안타까운 레베카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레베카의 편지
후원자님의 후원을 통해 레베카의 가족은 소득증대 활동이 가능해졌고, 레베카는 아이를 키울 걱정을 내려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된 레베카는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레베카의 가족에게 희망의 빛을 비춰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스와질랜드, 가난을 벗어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요!
스와질랜드의 은방와게니 마을. 학교에 가지 않고 다른 집의 소를 돌보는 11살 바넬. 교복을 살 형편이 되지 않아 친구들의 놀림을 받은 뒤, 학교에 가지 않고 일하며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집주인에게도 집세 대신 잡다한 일을 해주기로 약속했기에 물을 길어오는 등 바쁘게 일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할머니는 학교에 다니지 않는 바넬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바넬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바넬의 가족은 쾌적하고 안전한 집에서 지내며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바넬과 할머니는 이전의 아픔을 씻어내고 기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게 되었습니다. 바넬의 가족에게 희망찬 내일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스와질랜드, 가족들과 함께 안락한 집에서 오순도순 지낼 수 있어요!
스와질란드의 보고와카 마을. 병으로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7남매의 첫째 고슬란테는 당뇨를 앓는 할머니와 6명의 동생들을 위해 닥치는 대로 일합니다. 물 긷는 일, 잡초 뽑는 일 등 고된 일들을 하는데 주인들은 줄 음식이 없다며 돌려보내거나, 일을 못한다고 혼내기 일쑤입니다. 동생들은 형에게 고맙고 미안하지만 곧 배가 고파 칭얼거리기 시작합니다. 동생들이 안쓰러운 고슬란테는 또다시 일을 구하러 집을 나섭니다.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고슬란테의 편지
후원자님 덕분에 고슬란테의 가족은 따뜻하고 안락한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슬란테는 새로운 집에서 희망을 품을 수 있다며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고슬란테의 가족에게 따뜻한 삶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케냐, 알로에 농장이 아닌 학교에 가서 즐겁게 공부해요!
케냐의 리마라페라 마을, 첫째 나오미와 둘째 하미시는 이틀 동안 굶은 동생들을 위해 가시가 많은 알로에 숲에서 일합니다. 아버지는 4년 전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돈을 벌러 나가 감감무소식입니다.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은 나오미는 학비도 너무 비싸고 일도 해야 해서 학교에 다닐 수 없지만 동생들이 자는 동안 공부를 시작합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잠잘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는 나오미,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나오미의 편지
후원자님 덕분에 나오미의 가족은 꾸준한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나오미와 동생들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오미는 이전과 다른 풍성한 삶 속에서 매일 행복과 감사를 느낀다고 합니다. 나오미의 가족에게 한없는 기쁨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모잠비크, 우리 땅에서 농사지으며 마음껏 학교에 다니며 공부해요!
모잠비크의 지에데 마을. 생계를 위해 무슨 일이든 가리지 않고 해내는 14살의 소년 아노디와 두 여동생, 몸이 편찮으신 할머니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4년 전 병으로 돌아가셨고, 아빠는 집을 떠났습니다. 아노디는 벽돌을 만들고, 감자를 깎거나 장작을 파는 등 끊임없이 일합니다. 자신은 학교를 그만뒀지만, 동생들만큼은 부족함 없이 공부하면 좋겠다는 아노디.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아노디의 편지
후원자님 덕분에 아노디의 가족은 부족함 없이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원 받은 소와 땅으로 인해 지속적인 수입을 얻으며 아이들의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노디는 앞으로의 하루하루를 기대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노디와 가족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가져다 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모잠비크, 완전히 새로워진 우리 가족의 앞날에 힘이 나요!
모잠비크 카티티 마을. 메레시아 할머니는 두 딸을 병으로 떠나 보내고 남겨진 일곱 손주들을 홀로 돌봅니다. 할머니는 손주들을 위해 끊임없이 일하지만 생후 3개월 막내 피오나를 돌보며 일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피오나는 심각한 영양실조를 앓고 있는데 며칠째 울음을 그치지 않아 병원을 찾아가 보니 다른 병도 앓고 있었고, 결국 입원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12살 소녀 패트리샤가 홀로 동생들을 챙기고 돈을 벌기 위해 나왔는데요. 가난과 굶주림으로 지친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패트리샤의 편지
후원자님 덕분에 패트리샤의 가족은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소를 구입하고 그로 인해 지속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패트리샤는 앞으로의 날들을 계획하며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패트리샤의 가족에게 희망과 꿈을 되찾아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모잠비크, 안전하고 편안한 집에서 다같이 행복하게 지내요!
모잠비크의 한 마을,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 3년 동안 이모할머니와 함께 지낸 11살 잠손과 9살 마푸토. 연로하신 할머니가 더 이상 손자들을 돌볼 수 없자 형제는 1년 전, 멀리 떨어진 이웃마을에서 숙식을 제공받는 대가로 하루 종일 일을 돕습니다. 그동안 몸이 아픈 할머니와 네 살 막내 케니팔라는 집에서 굶주리곤 합니다. 형제는 4시간을 걸어 그리운 집을 찾지만 금세 기약 없는 이별을 해야 합니다. 할머니와 두 손자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잠손의 편지
후원자님 덕분에 잠손의 가족은 새로운 집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잠손과 가족들은 더부살이에서 벗어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잠손의 가족에게 반짝이는 새 날들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잠비크, 후원자님의 사랑 덕분에 우리는 완전히 달라졌어요!
모잠비크의 한 마을, 2년 전, 엄마가 갑자기 쓰러져 세상을 떠난 후, 아빠는 4자매를 두고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11살 첫째 에레나는 생후 8개월 막내의 젖 동냥을 다녔고 돌봐주는 사람 없이 동생들의 엄마 역할을 해왔습니다. 4자매는 매일 굶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는데요. 에레나는 매일 밤 엄마를 그리워하는 동생들에게 엄마가 불러주던 노래를 불러줍니다.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에레나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에레나와 동생들은 안락한 집에서 편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굶주리며 힘들게 지냈던 삶을 뒤로한 채 후원자님의 사랑을 느끼며 하루하루 웃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에레나의 가족에게 기쁨과 웃음을 회복해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르완다, 안전하고 따뜻한 집과 우리만의 경작지가 생겼어요!
10살 에릭과 9살 도넛은 자신의 키보다 훨씬 큰 사탕수수를 옮겨 팔고 벽돌을 만들며 생계를 유지합니다. 두 소년은 친형제처럼 보이지만 부모님이 다릅니다. 에릭은 아빠가 돌아가신 후 엄마에게 버림받았고, 도넛의 엄마는 도넛이 태어나자마자 세상을 떠났습니다. 에릭의 할머니는 고아가 된 두 아이를 거두어 키웠고 할머니의 보살핌 속에서 둘은 형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일을 해도 나아지지 않는 두 형제의 캄캄한 현실,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에릭의 편지
후원자님의 후원을 통해 에릭과 도넛, 할머니는 집과 땅, 그리고 학교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받았습니다. 아이들은 풍족한 생활 속에서 행복하게 지내며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에릭과 도넛의 가족이 웃음을 되찾고 열심히 살 수 있는 희망을 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르완다, 소를 키우고 농사를 지으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됐어요!
르완다 동부의 카부가 마을. 빈집 같은 낡은 집에 어린 남매 7살 저스틴, 4살 신시아가 단 둘이 집을 지킵니다. 2년 전, 엄마가 에이즈로 세상을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할머니마저 남매의 곁을 떠났습니다. 저스틴과 신시아 단 둘이 돌아오지 않을 할머니를 매일 기다립니다. 이웃주민인 소냐는 아이들이 안쓰러워서 집으로 데려와 자식처럼 키우고 싶지만 저스틴의 고집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저스틴의 편지
후원자님의 후원을 통해 저스틴과 동생은 즐겁게 소를 키우며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저스틴과 신시아가 희망을 품고 일해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르완다, 안전한 집에서 행복하게 지내며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됐어요!
르완다의 아흔 살 크로트리다 할머니는 집을 나간 손녀의 어린 자녀, 8살 패트릭과 3살 플로랜스를 키웁니다. 할머니는 이웃의 농사를 대신 지어주고 그 수확물의 일부로 생계를 꾸립니다. 그러나 그마저도 여의치 않아 교복과 학용품을 살 돈이 없어 패트릭을 학교에 보내지 못합니다. 패트릭은 내색은 안 하지만 누구보다 학교에 가고 싶어하고, 그런 패트릭을 보면 할머니는 마음이 찢어집니다.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패트릭의 편지
후원자님의 후원을 통해 패트릭과 동생, 할머니는 포근한 집에서 지내며 가족의 땅을 경작하고 학교에 다니며 공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패트릭의 가족이 희망과 꿈을 품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르완다, 우리만의 집에서 우리의 땅을 경작하며 희망을 품게 됐어요!
르완다 비링기로 지역. 첫째 잔비에르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길가의 풀을 뜯어 소를 키우는 이웃집에 팝니다. 그러나 강한 햇빛에 풀이 말라버려 쓸모 없게 되자 이웃 아주머니는 잔비에르를 혼내고 음식도 주지 않습니다. 무리해서 일을 했지만 약도 먹지 못하고 집에 돌아와 쓰러지듯 누워 잠시 눈을 붙이는 잔비에르. 2년 전, 에이즈로 세상을 떠난 엄마처럼 언니도 갑자기 곁을 떠나게 될까 봐 동생들은 걱정만 가득합니다.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잔비에르의 편지
후원자님의 후원을 통해 잔비에르네 가족은 새로운 집에 살게 되었고 땅을 경작하고 염소를 키우며 소득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잔비에르의 가족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콩고, 웃음을 되찾은 우리 가족, 이제 채석장 대신 학교에 가요!
콩고의 한 마을, 첫째 존시는 바위산 근처 채석장에서 일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집니다. 아버지는 다리가 불편한데 말라리아에 걸리셨고 어머니는 가족을 버리고 떠나셨기 때문입니다. 존시의 쌍둥이 동생인 둘째 프랑수아도 4명의 동생들을 챙긴 뒤 채석장으로 따라 와 일을 합니다. 아버지 델퍼는 자식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옛 구두 수선공 동료를 찾아가지만 마땅한 일자리가 없습니다. 앞 날이 캄캄한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존시의 편지
후원자님의 후원을 통해 존시네 가족은 소득활동이 가능해졌고 아이들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변화 된 삶 속에서 그들은 드디어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존시의 가족에게 희망의 빛을 비춰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콩고, 희망을 품고 공부하며 새로운 꿈을 꿔요!
콩고 콜웨지 지역의 한 광산 아래에서 첫째 헤르티에는 조그만 자투리 원석을 주워 모아 팝니다. 헤르티에는 3년 전 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이 된 후, 학교를 그만두고 광산으로 나왔습니다. 할머니와 동생들은 집에서 헤르티에가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헤르티에는 온종일 모은 캔 한 통이 잘 팔리지 않아 결국 빈손으로 집에 돌아갑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헤르티에의 편지
후원자님의 후원을 통해 헤르티에와 동생들, 할머니는 생활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구입했고 아이들은 배불리 먹고 공부하며 미래를 꿈꾸며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헤르티에의 가족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콩고, 배불리 먹으며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어요!
콩고의 카빌라 마을에 부모님이 이혼하고 집을 떠나 고아가 된 5남매가 있습니다. 첫째 13살 비키는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벽돌을 만드는 고된 일을 합니다. 동생들은 늘 굶다시피 하며 비키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비키는 벽돌 현장에서 적은 점심식사를 제공 받지만 굶고 있을 동생들 생각에 몰래 음식을 챙깁니다. 매일이 굶주림의 연속인 아이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비키의 편지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을 통해 비키와 동생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나며 열심히 공부해 꿈을 꿀 수 있게 됐습니다. 비키의 가족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나, 더부살이가 아닌 공부를 하며 희망찬 꿈을 꿔요!
가뭄과 기근이 심각한 가나의 가삐리 마을. 11살 이스마엘과 10살 이브라임은 한 주술사의 집에서 소 돌보기, 밭에 물주기, 주술 제물 준비하기 등 온갖 일을 하며 더부살이를 합니다. 아이들은 할머니와 여동생 아쿠아를 먹이기 위해 일하러 떠났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건강은 갈수록 악화되고, 형제는 가혹한 더부살이에 웃음과 생기를 잃어 갑니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갖은 구박과 학대를 당하는 아이들, 희망이 보이지 않는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아쿠아의 편지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을 통해 아쿠아의 가족은 집을 후원 받았고 아이들은 더부살이가 아닌 공부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쿠아의 가족이 새로운 꿈을 꾸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나, 어두웠던 우리 가정에 빛이 비추었어요!
가나에서 가장 가난한 다빌라 마을, 데이비드의 가족은 아빠 살푸 씨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벌레에 물려 기생충에 감염되면서 실명이 됐습니다. 아버지는 눈먼 아내와 자식들을 돌보기 위해 매일 고군분투 중입니다. 하지만 아빠의 나이 일흔, 예전 같지 않은 체력과 건강상태로 고된 노동이 버거워지기만 합니다. 어둠 속에 갇힌 살푸 씨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데이비드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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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을 통해 데이비드의 가정은 새로운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지원금과 가정 환경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 가족이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빛을 비춰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말라위, 튼튼한 집에서 행복한 삶이 시작됐어요!
말라위 카폴로자 마을에 굶주려 가는 한 가족이 있습니다. 첫째 티엔자니와 둘째 말로와는 집에서 기다리는 동생들과 아픈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이웃의 밭에서 열심히 일합니다. 동생들은 배가 고파 길거리의 사탕수수라도 찾아 다닙니다. 심장이 안 좋은 할아버지는 공사 현장에 나가 일을 하지만 몸이 안 좋아 중간에 그만둡니다. 떨리는 손으로 약을 먹으면서도 손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희망을 잃어가는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티엔자니의 편지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을 통해 티엔자니의 가족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원받았습니다. 가족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집에서 하루하루를 기쁘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티엔자니의 가족에게 사랑과 행복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말라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어요!
말라위의 치콰콰 마을. 처참하게 무너진 집에 앉아 음식을 구하러 나간 첫째, 둘째를 기다리는 동생들이 있습니다. 사 남매는 엄마가 집을 나간 이후로 매일 굶다시피 살아가고, 첫째 초콜라니와 둘째 까우는 동생들을 먹이기 위해 이웃의 콩밭에서 일하는 등 닥치는 대로 일하지만 음식 한 끼도 충분히 살 수 없습니다. 지친 사남매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초콜라니의 편지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을 통해 초콜라니의 가족은 집을 후원받았습니다. 따뜻한 보금자리에서아이들은 매일 밤 새로운 희망을 품으며 잠들게 되었습니다. 초콜라니의 가족에게 희망찬 새 날들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볼리비아, 우리만의 아늑한 집에서 행복하게 지내게 되었어요!
볼리비아 차야파타 마을에는 지적장애를 가진 18세 크리스티안과 착한 여동생 카를라, 헌신적인 엄마 모데스타가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광장에서 빵을 팔고 카를라는 두살배기 같은 18세 오빠 크리스티안을 돌봅니다. 크리스티안은 끊임없이 말썽을 피우지만 카를라는 오빠가 최고의 친구라 말합니다. 엄마는 크리스티안의 상태를 치료할 수 있는 약을 찾아 시내의 모든 약국을 들러보지만 어디에도 약이 없습니다. 어두운 현실 속 희망을 찾는 크리스티안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카를라의 편지
후원자님의 용기 있는 나눔을 통해 카를라의 가족은 새 집을 지원받았습니다. 가족들은 삶의 무게가 한결 가벼워져 새로운 희망을 품으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카를라의 가족에게 희망과 웃음을 되찾아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볼리비아, 편안한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됐어요!
볼리비아 운시아 마을의 12살 소녀 마를레니는 시각장애인 부모님을 모시고 삽니다. 부모님은 시내나 공동묘지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며 생계를 유지합니다. 마를레니는 매일 아침 부모님을 모셔다 드리고, 하교 후에는 동생들을 돌보며 집안일을 합니다. 가난 속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소녀 마를레니와 가족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마를레니의 편지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을 통해 마를레니의 가족은 침실을 새로 지을 건축자재와 침대, 새 옷, 주방용품 등 여러 생활용품을 지원받았습니다. 마를레니와 가족들은 더 안전하고 편안한 집에서 보호받으며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를레니의 가족에게 희망찬 새 날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케냐, 모래벼룩이 아닌 행복이 가득한 보금자리에서 지내게 되었어요!
케냐의 한 마을에는 모래벼룩에 감염되어 고통 받으며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사남매와 아버지가 살고 있습니다. 첫째 바라카와 둘째 다니엘은 숲에서 나무를 베어다가 숯을 만들어 팔지만 그 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특히 아버지 망기는 심각한 모래 벼룩 감염으로 인해 그 통증으로 걷지도 못하고 기어 다니며 일자리를 구해보지만 매번 실패합니다. 고통과 굶주림으로 지쳐가는 바라카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바라카의 편지
후원자님의 후원 덕분에 바라카와 가족들은 새 보금자리에서 모래벼룩의 위협 없이 안전하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둠이 드리웠던 가족의 삶에 웃음과 희망을 되찾아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모잠비크, 새로운 집에서 행복하게 살게 되었어요
모잠비크 카티티 마을. 12살 소녀가장 리피제는 7년 전 부모님을 여의고 어린 동생과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돌보고 있습니다. 가난했던 부모님은 집도 없이 빚만 남기고 떠났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리피제는 매일 빨래와 밭일을 하고 7살 시데니도 염소 밥 먹이는 일을 합니다. 그러나 남매는 열심히 일해도 남는 것이 없어 이웃집에 음식을 구걸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고된 삶을 살아가는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리피제의 편지
후원자님 덕분에 리피제와 가족들은 행복하게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되었어요. 리피제와 가족들이 매일의 삶에 감사하며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신 후원자님께 따뜻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모잠비크,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희망을 품게 되었어요!
모잠비크 도무에 마을, 고아 사 남매와 할머니가 살고 있습니다. 이 가족의 가장은 13살 소녀 마르셀라로 엄마는 병으로 돌아가시고 아빠도 집을 떠났습니다. 할머니는 말라리아의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마르셀라는 4시간을 왕복해 겨우 얻은 일자리로 생계를 유지해보지만 열 살 무렵 가장이 된 이후로 마르셀라는 학교에 갈 꿈도 꿀 수 없습니다. 암흑 같은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마르셀라의 편지
후원자님의 후원 덕분에 마르셀라와 가족들은 따뜻한 새 보금자리에서 안락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통 받던 마르셀라와 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품게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마음 다해 감사 드립니다.
모잠비크, 따뜻한 집에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어요!
모잠비크 나밍오나 마을, 터밖에 남지 않은 허름한 집에 고아 오 남매가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엄마는 원인 모를 질병으로 돌아가시고, 아빠는 도망갔습니다. 첫째 14살 치무에무에는 동생들을 먹이기 위해 벽돌을 나르며 일합니다. 오빠를 따라 함께 일하는 둘째 올리비아와 나머지 동생들을 돌보며 집안일을 하는 셋째 티페라까지. 서로를 붙잡으며 어떻게든 살아가려는 다섯 명의 아이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치무에무에의 편지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치무에무에는 새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며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매일 힘든 시간을 견뎌야 했던 오 남매에게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셋째 세페이나의 편지
동네 사람들에게 억척 엄마로 통하는 엄마 마리아무(36)는 2년 전에 남편을 잃고 4남매를 키우는 가장입니다. 큰 딸 킬레나(12), 둘째 나이니(10)는 청력에 문제가 있지만 병원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셋째 세페이나(8)와 막내 샤닝오(3)까지, 4남매를 돌보기 위해 엄마 마리아무는 온종일 일합니다. 넓은 시장을 혼자 청소하는 일부터 우물물 배달, 땔감 구하기, 빨래까지 닥치는 대로 뭐든 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달라지지 않는 현실의 벽 앞에서 무너지는 마리아무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세페이나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마리아무의 자녀들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가족들에게 작은 사업을 할 수 있게 해주었고 깨끗한 새 집과 소 1마리를 선물해 줄 수 있었습니다. 마리아무의 가족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네갈, 따뜻한 집에서 자고 학교도 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세네갈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 세구 마을, 부모님을 잃고 동생들과 아픈 할아버지를 돌보는 소녀 가장 카마라는 가족을 위해 방앗간에서 일하고 열매 따는 일을 도와드리는 등 바삐 일합니다. 동생들은 할아버지의 하반신 마비 치료를 위해 약재 나무의 껍질을 어렵게 구해왔지만 할아버지의 병에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굶주리고 고통 받는 카마라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카마라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카마라의 가족은 따뜻한 집에서 잘 수 있게 되었고, 학교에 다닐 수 없던 동생들은 이제 초등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계 지원을 위해 마련된 가축들 덕분에 앞으로 꾸준한 수입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마라와 형제들이 꿈을 품을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세네갈, 배불리 먹고 학교에 다니며 희망을 품게 되었어요!
세네갈의 딤볼리 마을, 고아 삼 남매 할리만두, 마마두, 아마두는 하루하루 먹을 것을 구하는 것이 참 고되고 어렵습니다. 첫째 할리만두는 눈이 안 보여 남매를 거두어주신 할머니 댁의 집안일을 겨우 도와드리고, 둘째 마마두와 셋째 아마두 형제는 숲에서 열매를 따 껍데기를 깨어 이웃집에 팔며 힘겹게 생계를 유지합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할리만두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할리만두의 편지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할리만두의 가족은 농기구를 통해 땅콩과 옥수수를 재배해서 식량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팔며 한 가정을 책임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삼 남매는 이제 계속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어 할리만두는 중학교에 다니고 나머지 둘은 초등학교에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던 할리만두 삼 남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탄자니아, 따뜻한 집에서 행복하게 지내며 공부도 열심히 할래요!
탄자니아 만기사 마을에는 선천적으로 다리에 장애가 있어 두발로 걸을 수 없는 안토니와 두 명의 형제, 손주들을 힘겹게 키우는 할아버지 만도가 살고 있습니다. 안토니는 배가 고파 지친 아이들 틈에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도 유난히 밝은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첫째 다미아노는 지쳐가는 할아버지의 짐을 덜어드리고자 두 동생을 돌보지만 8살 어린 소년에게는 버겁기만 합니다. 벼랑 끝에 몰려있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다미아노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다미아노의 가족은 새로운 집에서 학교를 다니며 꿈을 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다리가 불편한 안토니에게는 휠체어가 선물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며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탄자니아, 7남매, 학교도 갈 수 있고 따뜻한 집에 살게 되었어요!
탄자니아의 작은 마을에 12살 마리암은 막내를 낳다가 돌아가신 어머니와 아이들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대신해 6명의 동생을 돌보는 집안의 가장이 되었습니다. 동생들은 배가 고파 숲 속을 헤맵니다. 위험천만하게 나무에서 열매를 따 서로 나눠먹는 아이들. 둘째 아구스티노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도끼를 들고 나무를 베기도 합니다. 점점 희망을 잃어가는 마리암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마리암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마리암의 가정에 생계를 위한 각종 곡식과 의류, 새로 집을 지을 수 있는 건축자재들, 학용품과 교복이 지원되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절망을 딛고 희망을 새로이 품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케냐, 편안한 집에서 배불리 먹으며 지낼 수 있어요!
케냐의 알로엣 마을에 사는 11살 소년 임마누엘은 3개월 전 부모를 잃고, 연로하신 할머니와 어린 3명의 동생들을 책임지는 가장이 되었습니다. 임마누엘은 가족을 위해 학업을 포기하고 벽돌 만드는 법을 배우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둘째 게투르와 동생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둘째 게투르가 동냥해 얻어온 차 한잔이 전부입니다. 한창 사랑 받을 나이에 한 가정을 책임진 임마누엘과 배고픈 동생들, 이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임마누엘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임마누엘의 가정의 새 출발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집과 두 마리의 염소, 소 한 마리를 살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사랑을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나, 할아버지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11살 소년 카림은 부모님이 병으로 돌아가시고 할머니도 세상을 떠나, 앞이 보이지 않는 연로한 할아버지와 살고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할아버지는 땅콩이나 옥수수를 까는 소일거리를 하시고, 카림은 이웃집 밭일을 통해 옥수수가루 몇 줌을 얻어와 할아버지와 근근이 생계를 이어갑니다. 할아버지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 것이 꿈인 카림과 할아버지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카림의 편지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카림과 할아버지는 안전한 집에서 보호받으며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가축들, 주방용품, 옷, 식재로, 가구, 학용품, 자전거, 집을 개조할 돈을 지원받아 더 편안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카림은 학교에서 성적도 오르며 꿈을 품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림과 할아버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가나, 가족 걱정을 덜고 꿈을 위해 공부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가나 바쿠 웨스트 지역의 빈민촌에는 임신한 엄마, 11살 소녀 아지마, 세 명의 동생이 살고 있습니다. 엄마 아마잉이 8번째 아이를 임신한 뒤 아빠는 집을 나갔고, 형편이 더 어려워져 아이 3명을 친척집에 보냈습니다. 엄마가 어떻게든 일해도 아이들의 끼니를 챙기는 것이 버겁습니다. 첫째 아지마의 꿈은 간호사이지만 학교에 가고 싶다고 말을 꺼내기 어렵습니다. 곧 태어날 동생과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11살 소녀, 아지마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아지마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아지마의 가족은 깨끗한 집에서 살 수 있게 되었고, 아이들은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수입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되었습니다. 아지마는 임신한 엄마를 도와 일하느라 꿈을 키울 수 없었지만 이제 열심히 공부하며 꿈에 한 발짝씩 다가서고 있습니다. 막막했던 아지마의 가족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 감사 드립니다.
케냐, 이제 학교에도 갈 수 있고, 우리 가족의 가축을 돌볼 수 있어요!
케냐 빈민촌에 HIV(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보균자인 26살 엄마, 세 명의 아이들, 70세가 넘은 할머니가 살고 있습니다. 엄마의 HIV는 둘째 레필랄(7세)에게 유전되었으며 몇 년 전 남편도 이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족 중 유일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첫째 테리나(9세)는 마을 사람들의 가축 돌봐주는 일로 학비와 생활비를 법니다. 엄마는 미안한 마음에 아픈 몸으로 숯 찌꺼기 모으는 일을 하지만 다섯 식구가 겨우 한 끼 식사 할 수 있는 돈이 모입니다. 엄마는 첫째 테리나가 학교를 다니며 꿈을 찾길 바랍니다. 꿈꾸기도 어려운 테리나와 가족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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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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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의 도움으로 테리나의 가정에 생계를 위한 가축들과 테리나의 학비가 지원되었습니다. 테리나가 학교를 다니면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가족 소유의 가축들을 돌보며 웃음을 되찾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나, 이제 튼튼한 집에서 지내며 학교에도 갈 수 있어요!
2년 전 부모님을 잃은 13살 소년 다우다와 여동생 와실라는 할머니와 함께 빈민촌에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1년 전 다리에 큰 상처를 입으셨는데, 비싼 치료비 때문에 치료를 못 받아 거동도 할 수 없게 되셨습니다. 가장이 된 13살 다우다는 집안일부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목재 나르는 일까지 도맡고 있지만 끼니를 이어가기 힘듭니다. 할머니의 건강은 점점 나빠지셨고, 안타깝게도 촬영 이틀 후 할머니는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희망을 되찾고 싶은 다우다와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다우다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 덕분에 다우다와 여동생 와실라는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학용품과 식재료가 전달되었고 아이들은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집의 공사는 2017년 봄에 잘 마무리되어 아이들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희망을 품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을 되찾아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가나, 엄마의 눈도 낫고 가족 모두에게 희망이 생겼어요!
아빠의 잦은 폭력을 피해 9살 위즈덤의 가족은 2년 전 빈민촌으로 이사했습니다. 엄마는 서서히 눈이 어두워지더니 3개월 전 앞이 전혀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가도 원인을 몰라 소용이 없었고 가족들을 도와주던 외할머니 마저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하는 엄마와 어린 두 동생을 대신해 9살 위즈덤은 가장이 되어 나무를 베고 나르는 일을 하거나 이웃집에 구걸해 생계를 유지합니다. 아이의 꿈은 엄마의 시력이 회복되어서 다시 마음 놓고 학교에 가는 것입니다. 위즈덤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위즈덤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위즈덤의 가족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귀중하게 사용되었습니다. 학용품, 음식들, 엄마의 눈 수술비가 전달 되고 무너진 집을 재건축 할 수 있었습니다. 위즈덤의 어머니는 몇 번의 검사 끝에 눈을 수술하면 시력이 회복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아 두 번의 수술 후 양쪽 눈이 모두 회복되었습니다. 위즈덤의 가족이 웃음과 삶의 희망을 되찾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탄자니아, 세 명의 식구에게 안전한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5년 전, 엄마가 돌아가신 후 루시야, 여동생, 외할아버지는 다 무너져 가는 낡은 집에서 지냅니다. 할아버지는 생계유지를 위해 빗자루를 만들어 팔고 젖동냥해서 어린 손녀들을 키웠습니다. 장녀인 12살 루시야는 이웃집을 도와 먹을 것을 얻고 할아버지는 이웃집에 구걸하러 다니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사위의 친척들이 집세를 내거나 집에서 나가라며 행패를 부립니다. 앞길이 막막한 할아버지와 어린 손녀들은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루시야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귀한 후원금은 루시야의 가족에게 새 보금자리를 지어지는 일에 소중하게 사용되었습니다. 각종 건축자재가 지급되어 튼튼한 집이 지어졌으며 6마리의 닭이 전달 되었습니다. 루시아와 할아버지, 동생이 안전한 집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에라리온, 음식을 구하지 않고 학교에 갈 수 있어요!
부모님을 여의고 시각장애인 할아버지와 어린 동생들을 돌보는 11살 가장 패트릭. 패트릭은 매일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농장 잡풀을 베고 열매를 따는 등 궂은 일을 합니다. 엄마 역할을 하는 둘째 조셉은 할아버지를 돌보며 집안일을 도맡습니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짐이 되는 것만 같아 늘 미안해하고, 식사 때면 음식을 남겨 아이들이 더 먹게 합니다. 가족을 위해 학교도 못 가고 일하는 11살 패트릭과 어린 동생들,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패트릭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패트릭의 가족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귀중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새 옷과 아이들의 학용품, 우기에 먹을 음식들, 생활에 필요한 지원금이 전달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다시 웃음을 찾고 일 대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잠비아, 우리 아이들의 멋진 모습을 다시 보게 되니 너무 행복해요!
잠비아의 울창한 풀숲 사이에서 머리를 맞대고 새 덫을 설치하는 첫째 어니스트와 넷째 주니어를 만났습니다. 일하러 나간 엄마 아이린을 기다리며 덫을 설치하는 아이들. 아빠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혼자 7남매를 보살펴야 하는 엄마를 위해 첫째와 둘째 에니야스는 음식을 구하기 위해 동생들과 함께 나섭니다. 엄마 아이린은 막내 밀드레드를 업고 밭에서 일을 하지만 어린 아이를 달래느라 주어진 일을 끝내지 못 해 빈손으로 집에 돌아갑니다. 아이들은 배고픔에 떼를 쓰기 시작하고, 결국 첫째와 둘째는 애벌레를 잡으러 갑니다. 한 가득 잡아도 배불리 먹지 못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땅을 파헤쳤던 아이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엄마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아이린의 가족에게 새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는데 소중히 쓰였습니다. 아이들은 다시 학교로 돌아가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각종 건축 자재들을 지원 받아 현재 멋진 집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엄마 아이린이 웃음을 되찾고 다시 한번 가족을 이끌어갈 힘을 얻게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잠비아, 더 이상 숲이 아닌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울창한 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는 잠비아의 한 숲 속 길에서 바쁘게 걸어가고 있는 삼 남매를 만났습니다. 부모님께서 모두 돌아가시고 카사바 밭에서 스스로 일해 하루를 먹고 살아야 하는 아이들이지만, 근처 이웃에게 일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다른 밭의 주인에게 겨우 일을 구해 동생들은 집으로 돌려보내고 나오미 혼자 일을 하는데, 집으로 돌아가던 둘째 오비, 셋째 에디나가 배고픔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새를 잡으러 숲으로 돌아갑니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은 동생들이 나오미는 속상하기만 합니다. 부모님처럼 동생들은 잘 돌봐주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이 싫어 눈물을 뚝뚝 흘리던 나오미와 동생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나오미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나오미의 가족이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데 소중히 쓰였습니다. 집을 건축하는데 필요한 각종 건축 자재들, 생계 유지를 도와줄 염소, 비료 등이 제공되었고, 아이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비와 교복, 학용품 등이 지원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희망을 버리지 않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게 사랑을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콩고, 이제 더 이상 빵 재료를 빌리지 않아도 돼요!
6개월 전, 엄마가 원인 모를 병으로 돌아가시고 한달 후에 아빠마저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그 후 11살의 어린 이베트는 네 동생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 되어야 했습니다. 이웃에게 빌린 재료로 만든 빵을 가지고 둘째 에르티에와 함께 시장에 나가보지만 오늘도 다 팔지 못했습니다. 또 빈손이라는 것이 굶주린 동생들에게 한없이 미안한 이베트. 요즘 들어 앓기 시작한 9개월 막내를 병원에 데려갈 돈이 없어 미안하고 암담해 하던 이베트와 아이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이베트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이베트의 가정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귀중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집을 보수할 건축 자재와 각종 생필품 그리고 각종 제빵 재료들이 전달 되었습니다. 이베트와 아이들이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콩고, 더 큰 꿈을 품게 되었어요!
3년 전, 막내를 낳고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가 집을 나간 후, 소식을 듣고 찾아온 외할아버지가 어린 5남매를 맡았습니다. 1년 반 전부터 건강이 악화된 할아버지는 치료가 필요하지만 돈이 없어 누워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린 가장이 된 9세 알베가 광산에서 코발트 원석을 주워다 시장에 팔아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방앗간에서 바닥에 떨어진 옥수수라도 주워 먹어보는 어린 동생들. 허기 때문에 저녁의 모래바람과 0도의 추위가 더 고통스럽던 알베와 가족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알베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알베의 가정의 새 시작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학비, 학용품, 새 옷과 신발 등이 지급되었고, 농사에 요긴히 쓰일 비료와 생필품도 지급되었습니다. 알베의 가족이 새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니제르, 동생을 잘 돌볼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5년 전, 막내를 낳자마자 아이들을 버리고 떠난 부모를 대신해서 막내를 돌보고 있는 파둘루와 카리마. 열매를 따서 시장에 팔거나 주변의 일을 도와주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으나 결코 쉽지 않은데…… 어른의 울타리가 없는 하루하루를 살며 너무 빨리 철이 들어버린 세 남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카리마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세 남매를 위한 쌀, 수수, 기조 등을 비롯한 곡식 종자와 아이들의 생계 수단이 되어 줄 가축과 운송수단을 지급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새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니제르, 이제 새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어요!
3년 전 엄마를 잃고 떠돌다 할머니 덕분에 정착한 자이나부와 두 동생. 할머니가 몸져 누운 뒤로 실질적 가장 노릇을 하는 11살 자이나부는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나, 일은 잘 구해지지도 않고, 숲에서 구할 수 있는 음식도 거의 없는 현실…… 끝없이 이어지는 배고픔에 웃음을 잃은 지 오래이던 자이나부와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자이나부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자이나부의 가정에 생계를 위한 각종 곡식 종자와 의류, 운송수단과 가축들이 지급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각종 학용품도 함께 지급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절망을 딛고 희망을 새롭게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말라위, 엄마를 기다리며 하루를 버티는 사 남매
1년 전, 돈 벌러 집을 떠난 엄마를 대신해 10살 마달리토는 어린 네 동생들의 엄마가 됐습니다. 동생들의 끼니를 위해 쉬는 시간도 아껴가며 카사바를 빻는 일을 하지만 빈손으로 돌아가기 일쑤입니다. 배에 원인 모를 혹이 생긴 막내. 혹시 몸을 깨끗이 씻기면 나아질까 열심히 씻겨보지만, 혹은 점점 커져만 가고, 막내는 고통스러워 합니다. 엄마가 올 때까지 동생들을 잘 돌보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 모든 게 서툰 마달리토는 엄마가 빨리 돌아오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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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달리토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마달리토의 가족에게 새 보금자리를 지어지는 일에 소중하게 쓰이게 되었습니다. 각종 건축 자재가 지급되었고 튼튼한 집을 짓는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마달리토와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말라위, 든든한 새 터전이 지어지고 있어요!
부모님을 여의고 다리 아픈 할머니와 어린 동생들을 돌보는 10살 가장, 임마누엘. 임마누엘이얻을 수 있는 것은 호숫가 뱃일을 도운 삯인 물고기 몇 마리지만 이마저도 못 얻는 때가 더 많습니다. 아픈 다리로 밭일을 하고 온 할머니도 아무 음식을 구해오지 못했습니다. 눈이 아픈 셋째 애니와 쌍둥이 동생 립손, 막내 조이스는 주리다 못해 울음을 터뜨립니다. 가족들을 위해 춥고 위험한 호숫가로 다시 나가곤 했던 임마누엘과 가족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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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임마누엘의 가족에게 새 안식처가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시멘트와 철판 등 각종 건축 자재가 공급되었고 가족들이 기존에 살던 집을 개조하고 보수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고 든든한 집 아래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캄보디아, 채소밭을 가꾸고 싶은 꿈이 생겼어요!
땡볕이 쏟아지는 캄보디아의 한 카사바 밭 일꾼들 사이에서 어린 파우를 만났습니다. 일손이 서툴러 여기저기서 야단을 맞지만 가장이기 때문에 일을 그만둘 수 없습니다. 둘째 든도 비가 오기 전에 이웃집 보수공사에 쓸 흙을 열심히 나르지만 결국 쏟아지는 소나기에 일을 못 마치고 집에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셋째 콩은 비가 새는 낡은 집에 누워 있는 할머니 흔을 위해 안마를 하지만 할머니의 고통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삶을 이어가는데 지쳐가는 파우와 가족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파우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파우의 가족에게 새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는데 소중히 쓰였습니다. 집을 개조 보수 공사하는데 필요한 각종 건축 자재들, 오토바이와 기타 생필품들이 지급되었고, 가족들의 생계 유지를 도와줄 각종 채소 종자들도 제공되었습니다. 가족들이 다시 희망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캄보디아, 이제 마음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어요!
아빠가 가족을 떠난 후, 엄마마저 돈을 벌어 오기 위해 떠나면서 단둘이 남겨진 세이하와 후은. 아이들은 웅덩이에서 작은 물고기를 잡고, 높은 캐슈너트 나무에 올라가 캐슈너트도 따다 팔아 보지만 밥을 사기에는 받은 돈이 너무 부족합니다. 배가 고파 잠이 오지 않는 밤을 엄마가 불러주던 자장가로 이겨내 보는 아이들. 떠나온 엄마 역시 아이들을 그리워하지만 집에 갈 방법이 없어 애를 태우고만 있습니다. 배고픔과 그리움에 지쳐가던 세이하와 가족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세이하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세이하의 가족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새 집을 지을 각종 건축 자재, 아이들의 학용품과 교복, 그리고 앞으로의 생계 유지에 필요한 가축들이 제공되었습니다. 세이하와 후은이 아이답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스와질랜드, 새 희망을 갖게 되었어요!
스와질란드의 작은 마찬제니 마을. 이 곳에서 어린 타비소는 배고픈 두 동생 음부소와 빌레, 그리고 아픈 할머니 미리암을 위해 일거리를 찾아 헤맵니다. 하지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들의 노동이 법적으로 금지된 후, 일을 찾는 것은 더 어려워졌습니다. 빈손으로 오는 미안함에 고개를 못 드는 타비소를 보는 할머니 미리암은 마음이 찢어집니다. 걱정 없이 배불리 밥을 먹는 것이 소원이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타비소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타비소의 가정에 새 희망이 되었습니다. 침구류, 아이들 교복을 포함한 여러 옷가지들, 각종 조미료와 식품, 그 밖에 생활에 필요한 여러 물자들이 전달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의 추후 수입에 보탬이 될 가축들도 지원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일을 찾아 헤매지 않을 수 있도록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할머니의 편지
4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가 집을 나간 후부터 세 동생들의 끼니를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하는 아벳네고. 하지만 아직 어린 동생의 울음에 일을 못 마치고 쫓겨나기 일쑤. 학교에 다니는 빈센트와 클레멘샤는 배고픔 때문에 수업 중에 열매를 찾으러 나가기도 합니다. 동생들을 굶기는 것이 한없이 미안한 아벳네고와 동생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할머니의 편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아벳네고의 가정에 집을 보수하는데 필요한 각종 자재와 생필품, 학용품 등이 지급되었고, 앞으로의 삶을 꾸려나가는데 보탬이 될 만한 가축도 함께 후원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배고픔 때문에 잃어버렸던 웃음을 찾아주신 후원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나, 다시 웃음을 찾았어요!
아픈 할머니와 어린 여동생의 한 끼를 위해 매일 호수로 나가는 찰스. 아직 어려 그물을 치는 것도 노를 젓는 것도 서툴러 야단을 맞기도 하지만, 꾀부리지 않는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은 같이 일하는 아저씨도 인정할 정도. 하지만 물 위에서 반나절 동안 열심히 일해도 물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몸이 아파도 가족을 위해 단 하루도 쉴 수 없는 찰스와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할머니의 편지
잠비아, 새로운 꿈을 그릴 수 있게 되었어요!
아침 일찍 어린 동생들을 데리고 파인애플 밭의 잡초를 제거하는 일을 하러 가는 락손. 하지만 동생들은 무더위 아래 일하는 게 싫어 형의 눈을 피해 숨습니다. 동생들을 발견한 락손은 매섭게 야단을 치지만 미안한 마음뿐. 땡볕 아래 일하다 상태가 안 좋아진 막내 때문에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해 또 밥을 굶게 된 동생들을 위해 다른 일을 찾아 집을 나서는 락손. 밭이 아닌 학교로 다시 돌아가기를 바라던 락손과 동생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락손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락손의 가족에게 새 집을 지을 건축 자재와 노동력이 제공되어 아이들에게 새 집을 지어 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생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가축도 지급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새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잠비아, 세상에 홀로 남은 네 손가락 소년
4년 전, 에이즈로 부모님을 잃은 후 홀로 생의 무게를 지고 가는 은키수. 어릴 때 입은 화상으로 채 자라지 못한 불편한 손가락으로 사탕수수 밭일, 바구니 만들기, 집안일 등 온갖 궂은 일을 하며 하루하루 연명해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힘든 와중에도 학업을 포기할 수 없어 날마다 학교로 향하는 은키수. 공부하고 싶지만 학비는커녕, 하루 한끼 먹는 것도 힘겨워 하던 은키수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은키수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은키수를 위한 집을 지을 건축 자재와 기타 물품들이 지급되었습니다. 아울러 집을 짓는 손길도 고용되어 튼튼한 집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은키수가 새 집에서 새 꿈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잠비아, 보호 받는 새 삶에 감사해요!
리디아를 낳던 엄마가 과다출혈로 세상을 떠난 후, 집을 나간 아빠는 다신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남겨진 세 손녀를 맡아 키우며 80세 할머니는 이웃집 밭일과 구걸로 생계를 이어가 보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현실. 학교를 갈 나이인 첫째 브랜다는 학교 대신에 옥수수 밭에서 일을 하고, 남은 두 동생은 하루 종일 물로 배를 채우며 할머니와 언니를 기다리는데… 하루하루 위태롭게 삶을 이어가던 가족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브랜다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브랜다의 가정에 새 집 건축에 필요한 각종 건축 자재들이 지원되었습니다. 가족에게 새 집을 선물해주어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잠비아, 에이즈 엄마와 3남매
에이즈로 남편을 잃고, 행여 아이들도 자신에게서 에이즈가 옮을까봐 한 달에 두 번, 왕복 8시간을 걸어 보건소로 향하는 엄마. 폭우로 집을 잃은 후 얼기설기 지어 제대로 벽도 없는 집에서 아이들은 온갖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가족이라도 남녀가 같은 방에서 잘 수 없다는 전통 때문에 어린 앤디를 밖으로 내몰아야 하는 엄마의 마음은 매일 밤 찢어질 것 같은데...매일 굶주림과 질병과 싸워나가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러브니스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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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러브니스의 가족에게 새 집을 건축하는데 필요한 각종 건축 자재들이 지급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건축을 도와줄 일손도 고용을 해주어 튼튼한 집을 가족에게 선물해줄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에게 보호 받는다는 것의 기쁨을 새로 선물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잠비아, 새 집에서 새 희망을 그릴 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도 굽은 발을 이끌고 시장을 오가는 엄마 지니어. 남편이 집을 나간 후, 홀로 세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왕복 6시간 거리의 시장에 나가 카사바 가루를 팔아보지만, 손에 쥐는 돈은 한화로 3500원도 안 되는 돈. 그나마 번 돈도 왼손이 불편한 아들 코나의 약값으로 지출해야 하는데. 발이 불편한 엄마에겐 더욱 힘들고 고된 일이지만 그래도 엄마이기에 포기할 수 없는 길. 희망이 보이지 않던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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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지니어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코나의 가정에 새 집 건축에 필요한 자재들이 지급되었고, 그 결과 가족들을 보호해줄 수 있는 튼튼한 집이 마련되었습니다. 코나의 가족이 아늑한 새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에티오피아, 지금의 모든 순간이 마치 기적 같아요!>
염소 똥이 있는 열악한 집. 그나마 이웃이 빌려준 이 곳에 6년 전부터 건강이 악화된 아버지 대신 가장이 된 12살 소년 로바와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로바는 자신만을 바라보고 있는 아버지와 네 명의 어린 동생들을 위해 매일 시장에서 세차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있습니다. 굶주린 동생들은 로바를 기다리며 물로 배를 채웁니다. 따뜻한 밥 한 끼 먹는 것이 소원이던 가족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에티오피아 사업장의 편지
꿈조차 꿀 수 없었던 로바의 가정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따뜻한 삶과 새 희망을 다시 마음에 품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따뜻한 식사와 더불어, 더 이상 내일을 걱정하지 않게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에티오피아,
이제 더 이상 추위와 배고픔에 떨지 않아도 돼요!
어린 동생을 보살피려 감자 자루를 어깨에 지고 험한 산길을 오르며 시장에 배달하는 12살 압둘살람. 돈을 매일 받지는 못 하기에 굶주린 동생의 한 끼를 위해 서툰 솜씨로 장작도 해서 팔지만 쉬이 팔리지 않습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에 젖어 버린 빨래와 팔아야 할 장작을 허탈하게 지켜보곤 하던 압둘살람과 동생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압둘살람의 편지
방송 이후 나누어주신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압둘살람과 가족에게 따뜻한 겨울 의류, 새 침구류, 곡식 종자, 그 외 소 양 등의 가축이 전달되었습니다. 이 자산들을 기초로 압둘살람의 가족은 다시 내일의 삶을 희망으로 세워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힘겨웠던 압둘살람 가족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떠나지 않도록 따뜻한 도움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케냐, 넓어진 집에서 새 꿈을 꾸게 됐어요!>
아빠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우울증에 시달리는 엄마 대신 동생들을 돌보고, 얼마 안 되는 옥수수 가루로 온 가족의 끼니를 잇는 힘겨운 가장의 역할을 메고 지내던 14살 케야. 설상가상으로 5명이 지내기엔 너무도 좁은 집에서 생활을 영위하기에 점점 힘에 부치는 케야와 가족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케야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케야네 가정에 행복한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우기에 무너지기 일쑤였던 집을 떠나 온 가족이 크고 안락한 새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돈이 없어 학교에 가지 못했던 케야는 정기적으로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고 교복과 교과서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케냐, 새로운 희망이 생겼어요!
모래벼룩이 살을 파고 들어가 기생하는 지거병에 시달리는 라마의 가족. 아픈 발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위해, 학교 대신 하루 종일 쓰레기장을 뒤지는 11살 라마. 엄마는 아이들을 보살피기 위해 나무를 해 생계를 이으려고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 모두 힘겹게 삶을 이어 나가고 있는데…… 병과 가난과의 싸움에 하루하루 지쳐가던 라마와 가족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라마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라마네 가정은 안전한 보금자리를 새로 지을 수 있었습니다. 우기에 많은 비가 오면 무너져 내리던 위험한 집으로부터 벗어나 엄마와 세 형제는 이제서야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이 행복을 가능하게 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캄보디아, 새로운 희망이 생겼어요!
농부였던 남편이 가지고 있던 논을 모조리 팔고 떠나버린 후 남겨진 엄마와 두 아이. 엄마는 어린아이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지만 뱀에 물려 변형된 발가락 때문에 조금만 무리를 해도 지치고 맙니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할 때면 굶기도 했던 세 식구는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뜻의 편지
방송 이후 뜻의 가정에 튼튼한 집이 제공되었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두 아이의 교육도 보장받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도움으로 뜻의 가정은 물론 캄보디아 지역 내 가난한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 모든 변화를 이끌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캄보디아, 저희에게 꿈이 생겼어요!
새아빠의 잦은 폭행으로 끝내 엄마는 1년 전 돌아가시고, 자연스레 둘만 남겨진 어린 두 자매. 지금은 이웃집 할머니 댁 부엌 한쪽 편에서 일손을 도우며 살아가고 있다. 언니 시우핑은 일이 많아 학교에 빠지기 일쑤고 동생 시우치는 돈이 없어 중학교 진학은 어려울 거라 하는데... 방송 이후, 어린 두 자매에게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시우핑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시우핑자매를 포함한 마을 사람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우물을 설치하였습니다. 덕분에 어린 두 자매는 더는 물을 길으러 먼 발걸음을 하지 않게 되었고, 각종 위험한 상황에서 안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어린자매의 건강증진과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께
12살 세키나는 매일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얼린 음료수를 팔아야 합니다. 부모님의 이혼 후 엄마와 살았는데, 엄마의 재혼 이후 이웃집에 맡겨졌기 때문입니다. 재봉틀 사용법을 배워 가게에 취직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주인 아주머니의 일을 열심히 돕는 세키나. 방송 이후, 세키나에게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세키나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세키나는 재봉 일을 배울 수 있게 되었고, 동생들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세키나 가족은 후원금으로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였고, 영양가 있는 식사 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키나 가족이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 립니다.
가나, 학교에 꾸준히 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13살 이사코는 가족과 떨어져 주인집에 살면서 물고기를 잡으러 다녀야 합니다. 아빠는 가족들을 버리고 떠났고, 엄마는 앞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사코가 일하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가족들이 살고 있지만, 집에 자주 들를 수 없어 집은 엉망이고 동생들은 한 끼도 먹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습니다. 방송 이후, 이사코 가족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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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코의 편지
이사코와 동생들은 필요한 학용품을 지원받아 학교에 꾸준히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엄마 역 시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사코 가족에게 다시 웃음과 희망을 찾아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케냐, 튼튼한 지붕이 있는 집이 생겼어요!
2년 전, 엄마는 쌍둥이 동생들을 낳다가 돌아가시고, 아빠는 돈을 벌기 위해 멀리 떠나십니다. 첫째 살마는 남은 동생들을 보살피기 위해 이웃집에 심부름을 하며 끼니를 해결하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하여 항상 굶주립니다. 벽에 구멍이 뚫린 허술한 집에서 밤마다 두려움에 떨며 아빠가 돌아오시기 만을 기다리는 4남매. 방송 이후, 4남매에게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살마 아빠의 편지
살마 가족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튼튼한 지붕이 있는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살마 가족은 이제 거주지 걱정을 덜어내고 다른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살마 가족이 안전하게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탄자니아, 이제 두 발로 걸을 수 있게 되었어요.
임신 8개월의 몸으로 홀로 아이들을 책임지는 엄마. 그리고 발달장애로 지팡이 없이는 혼자 걸을 수 없는 프랭키. 엄마가 일을 하러 갈 때면 프랭키는 동생을 돌봐 엄마의 짐을 덜어주려고 합니다. 엄마는 그런 프랭키를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프랭키가 걸을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또 하루를 버티는 가족들. 방송 이후, 프랭키와 가족에게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탄자니아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 덕분에 프랭키는 두 발을 땅에 딛고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랭키가 걸을 수 있게 되면서 엄마는 이제 프랭키에 대한 걱정 없이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힘든 수술을 잘 버텨내고 건강한 다리를 얻은 프랭키가 이제 더 큰 세상을 향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케냐, 채리티가 학교에 돌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엄마 혼자 아이들을 키우기엔 형편이 너무 어려워 채리티의 두 여동생은 고아원에 보내졌습니다. 학교 남학생에게 나쁜 일을 당해 딸을 낳은 채리티는 학교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픈 엄마는 딸이 다시 학교에 돌아가길 바라며 쉬지 않고 일하지만 식구가 늘어나 살아갈 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방송 이후, 이 가족에게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채리티의 편지
채리티 가족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집을 수리하고, 젖소와 염소를 구입했습니다. 채리티는 다시 학교에 돌아갈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뻐했습니다. 채리티 가족에게 삶의 희망을 되찾아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케냐, 물이 새지 않는 집이 생겼어요!
10년 전 아빠가 돌아가시고, 4년 뒤 엄마도 집을 떠났습니다. 그러던 중 첫째 수잔은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친구 오빠에게 나쁜 일을 당해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생 피델리스는 다리에 피부병을 앓고 있지만,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합니다. 곧 출산을 앞두고 있지만, 동생과 둘이 살아가기 위해 무거운 몸을 이끌고 밭일을 하러 가야 하는 수잔. 방송 이후, 이 자매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수잔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수잔과 피델리스 자매는 젖소를 구입하여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집과 간이 화장실을 지어서 생활환경이 개선되었습니다. 이 두 자매가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네팔, 새로운 희망이 두둥실 떠올랐어요!
일자리가 없는 인도에서 넘어와 벽돌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로지마 가족. 12살 로지마부터 나머지동생들까지 부모님과 함께 하루 종일 일하지만 다섯 명이 먹을 충분한 식량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국적이 달라 교육조차 받을 수 없는 현실. 방송 이후, 가족들은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요?
네팔 사업장의 편지
로지마네 가족은 각종 생활용품들과 학교로 돌아가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옷을 제공받았습니다. 그리고 벽돌공장 마을에 사는 다른 이웃들까지도 위생키트를 지원받아 나눔의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더 힘쓰고, 아이들을 위한 더 큰 꿈을 꾸겠다는 로지마의 부모님. 후원자님께서 함께해주셨기에 한 가족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콩고, 다시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었어요!
할머니가 홀로 일곱 손주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주워온 숯 부스러기로 겨우 방을 따뜻하게 하고, 식량을 구해 온 날보다 구하지 못한 날이 많아 많은 날을 굶주립니다. 5개월 된 젖먹이에게 우유 대신 차를 먹여줘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 방송 이후, 이 가족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나데지의 편지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님들 덕분에 아이들은 다시 학교에 등록하고, 할머니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농사도 짓게 되고 염소도 키우게 되어 꾸준히 먹을 것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겨진 아이들에게 가족이 되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잠비아, 막내에게 우유를 먹일 수 있게 되었어요!
부모 없이 할머니와 사는 다섯 남매. 그중 첫째 블랙스톤(12세)은 어린 동생들과 노쇠한 할머니를 위해 학교도 그만두고 고된 일을 합니다. 9개월 된 막내에게 우유를 사 먹일 돈이 없어 물만 먹이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 방송 이후, 물로 배고픔을 이겨내던 아이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요?
블랙스톤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블랙스톤 가정은 집을 보수하고, 식료품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블랙스톤에게는 어망과 배를, 할머니에게는 술을 빚을 수 있는 재료를 구입하여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한 가정이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님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잠비아,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꼈어요!
일 나가는 엄마를 대신해 지적 장애, 언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언니와 동생을 돌보는 8살 잭클린. 일찍 철든 잭클린은 배가 고프고, 건강도 좋지 않지만 엄마가 걱정할까 내색하지 않습니다. 소식이 끊긴 남편을 대신해 생계를 책임지는 엄마는 몸과 마음이 무겁습니다. 방송 이후, 가족들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되었을까요?
잭클린의 편지
잭클린 가족은 철판, 나무 지지대, LED 전등을 받고 집을 보수해서 잭클린이 아픈 언니와 동생을 돌보는데 한결 나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아픈 가족들 때문에 상황이 어렵지만,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낀 가족들이 포기하지 않고 힘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르완다, 두파타네 가족에게 작물을 기를 밭이 생겼어요!
연기가 나는 식당을 한참 동안 바라봅니다. 그리고 남은 음식을 얻어와 배고픈 동생들을 먹입니다. 아직 10살밖에 되지 않은 두파타네는 혼자 남겨진 엄마를 돕기 위해 이리저리 일을 하러 다니지만 아무리 일해도 가족들의 허기는 채워지지 않습니다. 방송 이후, 어린 두파타네가 지고 있던 삶의 무게는 가벼워질 수 있을까요?
두파타네의 편지
두파타네 가족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집을 수리하고, 작물을 기를 수 있는 밭을 구입했습니다. 홀로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와 너무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하게 된 두파타네의 걱정을 한 시름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삶의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누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르완다,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었어요!
엄마와 둘째 딸 디엔은 무거운 물통을 날라 겨우 돈을 법니다. 갈수록 시력이 나빠지는 첫째 이노센트는 병원에도 가보지 못하고, 일터로 나간 엄마 대신 어린 동생들을 보살핍니다. 생계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일하지만 끊을 수 없는 가난에 지쳐가는 가족들. 방송 이후, 가족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르완다 우붐웨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이노센트네 가족은 농지를 구입하였고, 집을 수리하여 더욱 편안한 곳에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생활용품도 구입하여 지쳐가는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엘살바도르, 스스로 일어날 힘이 생겼어요!
화산재와 가스로 뒤덮인 마을에서 임신 7개월째인 엄마는 농사지을 땅 하나 없이, 네 아이를 키우며 어렵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뇌성마비가 있는 첫째(11세)와 태어날 때부터 발에 기형이 있는 막내(3세)는 하루 종일 집에서 지내고, 셋째(8세)는 그런 아픈 오빠와 동생을 돌봅니다. 그리고 아직 10살인 둘째는 살림을 돕고자 아침부터 일을 나갑니다. 끼니를 해결하는 것 조차 쉽지 않은 가족들에게, 나눔 그 후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요?
임마누엘의 편지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임마누엘은 치료를 받고, 이제 혼자서 잡고 지탱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작은 상점을 운영하면서, 꾸준히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집에 가구를 놓고, 가스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온 가족들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케냐, 에녹의 가족은 웃음을 되찾았어요!
더부살이하는 엄마와 아이들. 첫째 아들 에녹은 영양부족으로 혼자 일어서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합니다. 병원에서 땅콩버터를 받아 먹여야 하지만 병원까지는 걸어서 5시간. 방송 이후, 영양실조 상태인 에녹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케냐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에녹의 가정은 생계에 보탬이 될 소 두 마리와 여러 식품들을 지원받았습니다. 막막한 삶에서 희망을 본 가족들은 후원자님의 선물을 보며 활짝 웃었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자랄 에녹을 기대하며 계속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케냐,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나게 되었어요!
집을 떠난 딸을 대신해 손녀 세 명을 키우는 할아버지. 말라리아로 인해 뒤틀린 다리로 신발 수리가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나서는데, 손님도 별로 없고 오랜 시간 걷는 일이 고됩니다. 먹을 음식이 없어 보채는 막내 손녀에게 차 한 잔 얻어서 줄 수밖에 없는 현실. 방송 이후, 할아버지와 손녀들은 배고픔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케냐 사업장의 편지
수리용품을 후원받고 열심히 일을 하시던 할아버지께서는 안타깝게도 아이들 곁을 떠나게 되셨습니다. 하지만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아이들은 안전한 집에 거주할 수 있게 되었고, 에밀리는 오토바이를 구입하여 먼 거리를 걷지 않고 일을 하러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우간다, 비트리스와 동생들은 또 다른 미래를 꿈꾸게 되었어요!
우간다의 한 시골 마을에 돌봐주는 어른 없이 살아가는 4남매. 16살 비트리스는 동생들을 돌보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14살 조셉이 숯을 만들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다. 나머지 두 동생들마저 일을 도우며 하루하루 버티는 게 쉽지 않았던 현실. 방송 이후, 아이들은 어떤 미래를 꿈꾸게 되었을까요?
우간다 카킨도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비트리스와 조셉, 마리는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고, 물탱크를 설치하여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교육을 받고, 건강하게 자라 또 다른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간다, 데니스는 새로 지은 집에서 이모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어요!
부모님이 에이즈로 돌아가시고 혼자 남겨진 10살 데니스. 지금은 첫째 이모가 데니스를 돌보고 있지만 에이즈로 투병 중인 이모는 최근 상태가 더 나빠져 일을 하기 어렵습니다. 같이 지내는 둘째 이모도 시도 때도 없이 발작을 일으켜 돌봄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생계를 위해 학교 대신 일을 하러 나서는 소년 데니스. 아픈 이모들이지만 마지막 남은 가족들이기에 꼭 지키고 싶습니다. 방송 이후, 데니스는 가족과 함께 지내고 싶은 소망을 지켜낼 수 있었을까요?
우간다 카킨도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데니스가 이모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새 집이 짓고, 생계에 보탬이 될 염소를 분양받았습니다. 또 치료가 필요한 이모들을 돌볼 수 있게 되어 데니스가 이제 시름을 덜게 되었습니다. 데니스 가족을 위한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에티오피아, 알레미씨 가족은 행복의 씨앗을 심게 되었어요!
5년 전 남편을 떠나보낸 알레미씨는, 태어날 때부터 듣지도 말하지도 못해 몸짓으로 겨우 얘기할 수 있는 첫째 아들 걸마와 둘째 아들 아스나케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멀리서 진흙을 퍼 와 반죽하고 구워 만든 프라이팬을 시장에 내다 팔러 다녀야 하는 엄마. 아이들이 굶지만 않아도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방송 이후, 가족에게 행복한 기적들이 일어났을까요?
엄마 알레미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알레미씨는 농기구를 장만하여 농사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늘 미안했던 첫째 아들의 치료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알레미씨 가정에 함께 행복의 씨앗을 뿌려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간다, 우리 가족에게 안전한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일을 구하기 위해 오랜 시간 집을 비워야 하는 아빠와 원인 모를 병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엄마는 아이들을 돌보기 어렵습니다. 부모님을 대신해 집안 일을 도맡아 하는 아이들에게도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은 어렵기만 합니다. 굶주린 배를 흙으로라도 채워보려는 아이들… 방송 이후, 평범한 삶을 꿈꾸는 수잔의 가족에게 기회가 찾아올까요?
수잔 아빠의 편지
수잔 네 가족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양철 지붕으로 덮인 튼튼한 집에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수잔 네 가족이 개선된 주거 공간에서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우간다, 아이다의 가족에게 안전한 보금자리와 희망이 생겼어요!
어린 4남매는 앞이 보이지 않는 할머니를 대신해 음식을 얻으러 이웃집으로 향합니다. 할머니는 아이들에게 짐이 되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아이들은 유일한 품인 할머니마저 떠날까 두렵습니다. 방송 이후, 매일을 힘겹게 사는 이들에게도 희망이 찾아올까요?
아이다네 할머니의 편지
후원자님 덕분에 아이다네 가족은 5명이 지내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는 튼튼한 집이 생겼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꿈을 키울 교육과 이를 위한 장소도 생겼습니다. 아이다네 가족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몽골, 다시 학교에 다니게 된 바이사는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어요!
호된 추위에도 무거운 나무를 지고 엄마를 도와 길거리를 헤매는 12살의 바이사에게 세상의 무게는 버겁기만 합니다. 다친 다리로 묵묵히 궂은 일을 하며 두 동생까지 챙기느라 학교는 가지 못한 지 오래입니다. 방송 이후, 작가가 되고 싶다는 소년은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그려낼 수 있었을까요?
바이사 엄마 바산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바이사네 가족은 생활에 필요한 살림을 갖추고 추운 날씨를 대비할 방한 용품을 지원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다시 학교에 다니며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님께 감사 드리며 계속해서 바이사의 멋진 꿈이 이루어지도록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몽골, 오츠크의 가족은 후원자님의 응원에 힘이 납니다!
오츠크 가족은 지독한 가난에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왔지만, 이 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쓰레기를 줍는 것뿐입니다. 또래 아이들처럼 학교에 가야 할 오츠크를 데리고 학교가 아닌 악취 나는 쓰레기장으로 향하는 엄마의 마음은 무너집니다. 방송 이후, 오츠크네 가족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몽골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오츠크네 가족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츠크네 가족은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츠크 가족을 위해 함께 응원해주시는 후원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말라위, 아이들의 영양개선을 넘어 자립의 희망이 생겼어요!
이제 갓 3살이 된 제임스는 심각한 영양실조로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온몸이 퉁퉁 부어있습니다. 영양 치료식품인 땅콩 버터를 일주일만 먹어도 기운을 차릴 수 있지만, 엄마에게 두 아이를 업고 4시간 거리에 있는 보건소를 찾아가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방송 이후 아이들은 영양실조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말라위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제임스 가족은 아이들의 영양공급을 위한 옥수수가루와 콩 등의 식료품 뿐 아니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염소, 비료, 사업지원을 통해 더 나은 환경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제임스 가족에게 안정적인 삶과 환한 미소를 선물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말라위, 펨페로네 가족이 식량을 걱정하지 않게 되었어요!
14명의 자식을 가슴에 묻은 할머니와 두 손녀는 치매에 걸린 증조할머니를 모시고 삽니다. 남의 집 밭일을 하고 방앗간에서 떨어진 옥수수가루를 주워도 매끼를 걱정해야만 하는 안타까운 현실. 가뭄으로 말라가는 우물 바닥처럼 펨페로네 가족의 마음도 타 들어 갑니다. 방송 이후, 타는 마음을 적셔줄 단비 같은 기적이 찾아왔을까요?
말라위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사랑으로 펨페로네 가족은 옥수수 가루, 콩 등의 식료품과 이불, 옷, 염소 2마리, 매트리스, 식기 그리고 튼튼한 집을 지원받았습니다. 가족들은 마른 땅의 단비 같은 선물에 크게 기뻐하며 행복해했습니다.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볼리비아,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겼어요!
고향을 떠나면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마주한 현실은 쓰레기 속 물건을 팔아야만 합니다. 아이들을 학교가 아닌 쓰레기장으로 보내야 하는 암담한 삶에 엄마의 마음은 미어집니다. 방송 이후, 가족이 다시 한번 희망을 품을 수 있을까요?
마리사 아빠의 편지
마리사의 아빠는 후원자님들께 선물 받은 공구를 활용해 기쁜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희망이 생긴 가정에서 아이들도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리사의 가정에 웃음 꽃이 피도록 마음을 나누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볼리비아,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품게 되었어요!
담석이 가득한 쓸개로 인해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옵니다. 아픔을 참으며 어린 아이를 업고 장사를 하는 엄마는 쉬지 않고 일해도 수술비를 구할 길이 없습니다. 어떠한 고통과 희생이 있더라도 아이들을 공부시키고 싶다는 아픈 엄마의 소망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엄마 넬비아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나눔으로 엄마 넬비아씨는 수술을 받아 건강을 회복 중이고, 식재료와 침구류를 지원받아 이전보다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넬비아씨 가정에 넘쳐나는 기쁨과 새로운 희망을 전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쓰레기가 아닌, 소망을 담는 형제가 되었어요!
16살 제레미는 할머니와 어린 동생들을 책임지기 위해 공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립니다. 형의 수고를 덜고자 어린 동생들도 학교가 아닌 길가를 배회하며 쓰레기를 줍습니다.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형제들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필리핀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사랑으로 제레미 가족의 낡은 집을 보수했고, 안정적인 수입을 위한 작은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몸이 아팠던 막내는 의료지원도 받게 되었습니다. 제레미 형제가 더 이상 길에서 쓰레기를 줍지 않고 희망찬 꿈과 소망을 담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할머니와 손자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았어요.
외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폴은 학교가 아닌 길거리를 배회하며 일거리를 찾습니다.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 그리고 돼지우리를 개조한 열악한 환경에서의 삶은 너무 버겁기만 합니다. 서로를 의지한 채 힘겨운 삶을 견뎌내는 할머니와 폴에게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필리핀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사랑으로 폴의 가정에 충분한 식량이 지원되었고, 지역 보건소에서 꾸준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기와 수도 설치 계획과 같은 지역사회의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함께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이제 우리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지난 7월, 태풍으로 인해 남편을 잃게 된 말리씨는 홀로 7명의 아이들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해도 지독한 생활고에 뿔뿔이 흩어질 수 밖에 없었던 가족이 마주하는 현실은 차갑기만 합니다. 방송 이후, 태풍에 휩쓸렸던 가족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필리핀 사업장의 편지
밀라씨 가족은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손길로 장기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돼지를 키우게 되었고, 열악한 집을 보수하여 위생적인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밀라씨 가족이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에티오피아, 네구세도 가족의 따스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가난한 환경 탓에 9살 네구세가 남의 집에 더부살이를 한 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네구세.를 데려오기 위해 가족들은 열심히 일하지만 끼니를 해결하기도 어려운 형편에 함께 살고자 하는 희망은 희미해져 갑니다. 방송 이후, 네구세는 가족의 따스함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요?
네구세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네구세 가족은 소 세마리와 의류를 지원받았고, 살림을 꾸려갈 작은 장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구세가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케냐, 글로리아가 고통 없는 세상에서 편히 잠들기를 바랍니다.
두 살배기 글로리아의 배는 병명도 모른 채 터질 듯 부풀었습니다. 계속되는 고통으로 한번도 환하게 웃어본 적 없는 글로리아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어린 엄마는 가슴이 찢어집니다.
글로리아 엄마 카트린의 편지
글로리아와의 만남 이후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지만 항암치료를 받던 중에 글로리아는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나눠주신 마음은 글로리아의 장례식과 엄마 카트린의 자립비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글로리아가 고통 없는 세상에서 편히 잠들길 바랍니다.
케냐, 조엘의 가족에게도 희망의 빛이 찾아왔어요!
희귀병으로 고통 받는 여섯 살 조엘과 에이즈로 힘이 없는 아빠는 하루 종일 자리에 누워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먹을 것을 구하기도 힘든 가족에게는 병원비를 생각할 여유가 없는데요, 지독한 병과 가난은 조엘의 가족을 짓누릅니다. 방송 이후, 조엘의 가족에게 삶의 희망이 생겼을까요?
조엘 아빠 피터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조엘의 가족은 지속적인 생계를 위한 가축과 옥수수 종자, 쟁기, 비료 등을 지원받았습니다. 아픈 아빠와 조엘 대신 일하던 엄마와 린다도 더 이상 땡볕 아래에서 숯을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막막했던 가족의 삶에 희망을 선물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에티오피아, 고사는 이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어요.
5개월 전 부모님 없이 혼자가 된 고사는 오늘도 구두닦이 통을 들고 거리로 향합니다. 학교에서 꿈을 키우는 대신 당장 돈을 벌어야 하는 고사… 어느 누구의 보살핌도 없이 홀로 헤쳐나가야 하는 세상이 어린 고사에게 외롭고 버겁기만 합니다. 방송 이후, 고사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고사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고사는 구두닦이 통을 메고 거리를 헤매는 것이 아니라 책가방을 매고 학교에서 공부하게 되었어요. 매일 홀로 고된 시간을 견뎌야 했던 고사에게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네갈, 이제 무사는 희망찬 꿈을 키워갑니다
열 세 살 무사는 학교도 그만둔 채 뙤약볕 아래에서 흙 속의 금을 찾습니다. 광산의 고된 노동으로 양 손목이 망가진 아버지 대신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인데요, 여덟 식구가 갇힌 가난의 굴레는 깊고 무겁습니다. 광산이 삼켜버린 가족의 희망…방송 이후, 가족은 희망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무사 가족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무사네 가족은 소 2마리, 쟁기 2개, 파종기계를 지원받아 농사를 짓게 되었어요. 특히 무사는 오랜 꿈이었던 오토바이 엔지니어링을 다시 배워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게 되었어요. 무사네 가족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네갈, 이젠 걱정 없이 꿈을 키울 수 있어요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 열두 살 차라큰은 부모님의 보살핌 없이 할머니랑 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매일 끼니도 구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축구공은커녕 맨발로 달려야 하는 차라큰에게 축구선수의 꿈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방송 이후, 차라큰의 바람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차라큰 가족의 편지
후원자님들 덕분에 차라큰 가족은 소와 염소를 2마리씩 지원받고, 무너져가는 집을 수리해 생계 걱정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차라큰이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가나, 4남매 엄마의 자립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떠난 후 어린 4남매와 97세 노모를 홀로 책임지는 아나나씨는 쉬지 않고 일하지만 삶을 꾸려가기가 벅찹니다. 종종 전갈에 물려 몸이 굳는 어려움도 있지만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어 희망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방송 이후, 엄마의 희망은 계속될 수 있을까요?
가나 가루템파인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아나나씨는 식료품 장사를 시작해 4남매 그리고 노모와 안정적인 삶을 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나나씨의 가족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나나씨와 어린 4남매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후원자님들의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나, 아납 가족에게 따뜻한 치료의 손길이 닿았어요.
다리가 아픈 아납은 친구들과 뛰어 놀기는커녕 걷는 것 조차 버겁습니다. 손에 장애가 있는 아빠와 무릎이 아픈 엄마, 사고로 말을 잃은 누나 다이나까지… 병으로 고통 받는 아납의 가족에게 치료의 손길이 필요해요. 방송 이후, 아납의 가족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가나 가루템파인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아납은 다리수술을 받아 걸어서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아납의 누나와 부모님 역시 국민건강보험에 등록이 되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병으로 고통 받던 아납의 가족에게 따뜻한 치료의 손길을 뻗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잠비아, 굶주린 가족들의 삶에 풍성한 변화가 생겼어요.
우기에 숯을 만들지 못해 돈을 벌 수 없는 아빠 브라이트씨는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이 먹을 것이 없어 울 때마다 마음이 찢어집니다. 설상가상으로 맡아 돌보던 남의 집 소가 이웃집 농작물을 망치는 바람에 빚까지 생겨버렸어요. 방송 이후, 브라이트씨 가족은 지독한 굶주림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잠비아 카인두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브라이트씨 가족은 염소 9마리, 비료, 옥수수 종자, 식량, 양철 판, 의복 등을 지원받았습니다. 더 이상 굶주림 없이 풍성한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브라이트씨 가정에 큰 변화를 선물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잠비아, 솔로몬은 이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살 수 있어요.
결혼지참금을 내지 못해 사랑하는 약혼자 그리고 아들과 살 수 없는 솔로몬은 지참금을 모으기 위해 뜨거운 태양 아래 종일 쉬지 않고 일합니다. 하지만 그 많은 돈을 언제 모을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방송 이후, 솔로몬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살 수 있을까요?
잠비아 뭄브와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솔로몬의 가족은 소 두 마리, 쟁기, 옥수수 종자, 비료, 살충제 등을 지원받아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살 수 있도록 생계기반을 지원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브룬디, 베스타인에게 한줄기 빛이 찾아왔어요.
뇌수종으로 머리가 크게 붓고 다리가 휘어 혼자서는 걷거나 앉지 못하는 열한 살 베스타인. 베스타인에게는 작은 방이 세상의 전부입니다. 끼니를 챙기기도 벅찬 가족에게 치료는 먼 이야기일 뿐입니다. 방송 이후, 베스타인은 좁고 어두운 방에서 벗어나 마음껏 하늘을 바라볼 수 있을까요?
베스타인 아빠의 편지
후원자님께 선물 받은 휠체어로 베스타인은 좁고 어두운 방에서 벗어나 마음껏 햇살을 누리게 되었어요. 그리고 베스타인의 가족은 경작지, 소, 매트리스, 침대커버, 의복, 감자와 콩, 옥수수 종자와 식량을 지원받았습니다. 베스타인 가족에게 밝은 삶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브룬디, 막막했던 도나빈 가족의 삶에 희망이 찾아왔어요
열한 살 도나빈은 암에 걸린 아빠와 일을 하러 떠난 엄마의 빈자리를 채웁니다. 가축의 배설물이 뒹구는 집에서 아픈 동생들을 돌보고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있어요.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다니고 싶은 도나빈. 어린 도나빈에게는 너무나 무거운 삶의 무게입니다. 방송 이후, 도나빈의 가족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도나빈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도나빈의 가족은 가축의 배설물이 뒹굴던 열악한 집에서 벗어나 깨끗한 새집에서 살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생계에 필요한 옥수수 종자 50kg, 염소 2마리, 의복, 이불 등을 지원받았습니다. 막막했던 도나빈의 가족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탄자니아, 페트롤리나는 계속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어요!
15살 소녀 페트롤리나는 남들과 다른 피부 색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멜리닌 합성 결핍으로 피부가 하얀 페트롤리나는 친구들의 괴롭힘 때문에 학교도 다닐 수 없고, 잘못된 미신 때문에 목숨을 위협받기까지 해요. 자외선을 차단해주지 않으면 피부암에 걸릴 만큼 약한 피부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살 수 없습니다. 방송 이후, 페트롤리나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페트롤리나의 편지
하얀 피부색에 보내는 차별과 시선 때문에 학교를 포기하려고 했던 페트롤리라는, 후원자님의 도움과 지지 덕분에 용기를 얻고 공부를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페트롤리나 가족에게 좋은 집을 선물해서 아이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탄자니아, 유수프의 가정에게도 안락한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부모님이 집을 나간 뒤 가장이 된 13살 유수프는 어린 동생들에게 한끼 식사라도 먹이기 위해 한 개에 1kg이나 하는 벽돌을 하루에 3천개 나르지만, 살 수 있는 것은 옥수수 가루가 전부에요. 유수프를 기다리는 동생들은 말라리아와 모래벼룩에 고통스러워 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조차 벅찬 7남매...방송 이후, 부모님의 품이 그리운 7남매에게 희망의 빛이 찾아왔을까요?
유수프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좁고 열악한 집에서 질병의 두려움에 떨어야 했던 일곱 남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무엇보다도 아빠가 돌아와 함께 새 집에 살 수 있어 기뻐하는 유수프 남매들.. 7남매에게 가족과 함께 하는 기쁨을 선물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우간다, 예루사의 가족에게도 희망이 생겼어요!
알 수 없는 불치병으로 7년전 몸이 굳어져버린 아빠와 가슴통증으로 일할 수 없게 된 엄마를 대신해 10살 예루사는 가장이 되어야 했어요. 교사였던 아빠와 다정한 엄마와 함께 행복했었던 예루사의 삶은 부모님의 병으로 180도 변해버렸고 예루사의 손은 어느덧 거칠고 투박해졌어요. 아빠의 병은 원인을 여전히 알 수 없습니다. 방송 이후, 예루사의 가족은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예루사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예루사의 부모님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집을 수리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루사의 가족에게 좋은 집과 부모님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희망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케냐, 유목민 아빠의 기도는 이루어 졌을까요?
3년 전 막내를 낳던 중 심한 출혈로 아내를 떠나 보낸 멜록씨는 아내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심한 가뭄으로 가축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귀가 들리지 않는 둘째, 아기 때부터 할머니 집에 맡겨져 아빠를 알아보지 못하는 막내. 아빠는 미안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뒤로하고 오늘도 일을 찾아 집을 나섭니다. 방송 이후,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고 싶은 아빠의 기도는 이루어졌을까요?
케냐 와지르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멜록씨 가정은 열악한 집을 수리했으며, 태어날 때부터 귀가 들리지 않던 둘째 아이는 보청기를 지원받았습니다. 너무나도 무거웠던 가장의 무게를 홀로 지고 있던 멜록씨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케냐, 압디케일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어요!
일곱 살 압디케일은 오늘도 학교가 아닌 30km 떨어진 우물로 물을 뜨러 갑니다. 엄마는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싶지만 아빠가 세상을 떠난 후 어려워진 가정형편 때문에 매일 학교에 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자주 수업에 빠지는 압디케일을 위해 돌굽초등학교의 유일한 선생님인 후세인 선생님은 언제나 아이가 꿈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줍니다. 방송 이후, 압디케일은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을까요?
케냐 와지르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압디케일의 가족은 생계에 큰 보탬이 될 염소 4마리를 분양 받았습니다. 그리고 압디케일은 좋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압디케일과 둘굽초등학교의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라오스, 가족은 폭탄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어요!
누구보다 성실하게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던 아빠는 밭에서 울타리를 만들다 땅속의 폭탄이 터져 한쪽 팔을 잃었어요. 아빠는 예전처럼 일할 수도, 아이들을 포근하게 안아줄 수도 없어요. 남편 대신 가장이 된 엄마 톤씨는 생계를 위해 고철을 모으지만, 땅속에 남아 있는 폭탄들은 여전히 엄마의 목숨까지 위협하고 있어요. 방송 이후, 가족은 폭탄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아빠 아콤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아콤씨 가족은 접시, 냄비, 그릇, 비누, 소금 1 포대, 조미료, 수저 3세트, 양동이, 티셔츠, 샴푸를 지급받았습니다. 그리고 생계에 보탬이 될 암소를 분양 받아 더 이상 폭탄이 묻힌 위험한 땅에서 고철을 줍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콤씨네 가족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라오스, 웬의 가족은 밝은 미소를 되찾았어요!
웬의 엄마는 라오스 망꽁족 출산 풍습을 따라 숲에서 혼자 아이를 낳다 세상을 떠났어요. 웬은 배고파하는 두 동생을 위해 개미를 잡지만 동생들의 주린 배를 달래 줄 수 없어 웬은 늘 마음이 아파요. 아빠는 1시간 가량 떨어진 밭에서 열심히 일해보지만, 배고픈 아이들을 달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뿐이에요. 방송 이후, 웬의 가족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아빠 워캣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웬의 가족은 쌀, 우유, 의복, 담요, 식기구를 지원받아 가족에게 부족했던 영양과 건강을 개선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족의 생계에 큰 보탬이 될 염소 2마리를 분양 받고 옷감을 짤 수 있는 도구를 지원받았습니다. 엄마 없이 외롭고 힘들었던 웬의 가족이 밝은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에티오피아, 알라무씨네 가족은 가난에서 벗어나 미래를 꿈 꿀 수 있게 되었어요!
엄마 아스나쿠씨와 아빠 알라무씨에게는 여섯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이웃에게 빌린 돈의 이자를 갚기에도 벅찬 현실이에요. 부모님이 일을 나간 후, 아이들은 아직 젖도 떼지 못한 막내를 돌보며 하루 종일 허기와 싸우고 있어요. 엄마와 아빠의 소원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자신들의 삶을 찾아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이에요. 방송 이후, 가족은 빚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에티오피아 노노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가족은 편안한 보금자리와 가족의 생계에 큰 보탬이 될 양, 말, 소 등을 분양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량, 교재 등을 구입해 아이들이 공부를 지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족이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 더 이상 굶주리지 않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에티오피아, 가족에게 집과 가축들이 생겼어요!
인적이 드문 산속에서 나무하는 엄마 바유시와 첫째 딸 겐넷. 나무하느라 상처투성이인 겐넷은 공부까지 포기한 채 엄마를 돕지만, 매달 집세를 내고 나면 가족에게 남는 돈은 없어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동생들은 학교도 제대로 다닐 수 없고 가족의 삶은 어렵기만 합니다. 아이들은 당신과 달리 공부도 하고 꿈도 이루며 살길 바라는 엄마... 방송 이후, 엄마의 바람은 이루어졌을까요?
에티오피아 노노 사업장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겐넷의 가족은 집을 장만할 수 있었고, 가족의 생계에 보탬이 될 소, 말, 암탉, 등을 분양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량, 의복, 학용품 등을 선물 받아 겐넷과 동생들은 공부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족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케냐, 무슬람과 남매들에게도 웃음꽃이 피었어요!
엄마가 돈을 벌러 도시로 나간 이후, 4남매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어요. 예순이 넘은 할머니는 힘들지만 손주들을 위해 날마다 일을 하러 갑니다. 네 살 무슬람은 배변시마다 직장이 밖으로 나오는 직장탈출증까지 앓고 있어요. 간단한 치료로 나을 수 있지만 어려운 형편 때문에 치료받지 못합니다. 방송 이후, 어린 4남매가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할머니와 함께 웃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무슬람 가족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무슬람은 치료를 받은 후 한달 만에 탈장증세가 없어졌습니다. 또한 무슬람의 가족은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오토바이를 구매해 배달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하루가 힘겨웠던 무슬람과 동생들에게 환한 웃음을 찾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케냐, 던컨 남매들에게도 희망의 빛이 찾아왔어요!
15살에 가장이 된 던컨은 학교까지 그만두고 동생들과 사흘 밤낮으로 숯을 만들어 팔지만, 학비는 커녕 음식을 살 돈은 턱없이 부족해요. 학교로 돌아가 경찰관의 꿈을 이루고 싶은 던컨.. 깜깜한 밤, 작은 등잔불에 의지하며 던컨과 동생들은 공부로 밤을 지새웁니다. 방송 이후, 방송 이후, 던컨 남매들에게 희망의 빛은 찾아왔을까요?
던컨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던컨의 가족은 의복, 식량, 약과 같이 가족의 생활에 꼭 필요했던 물건들을 지급받았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를 구매해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고, 후원금으로 학교 등록금을 마련해 공부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던컨과 동생들에게 희망을 놓지 않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캄보디아, 포우티의 가정에도 이제 웃음꽃이 피었어요!
11살 포우티는 하루에 몇 시간 동안이나 차가운 물 속에서 연꽃뿌리를 따야만 해요. "왜 우리는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던 포우티… 아픈 엄마와 세 명의 동생을 이모 집에 맡긴 채, 섬처럼 고립된 곳에서 아빠를 도와 일하는 포우티의 삶은 외롭기만 해요. 방송 이후, 포우티의 가족에게도 행복이 찾아왔을까요?
포우티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포우티의 가족은 생계에 보탬이 될 닭과 낚시 도구를 지원받았습니다. 그리고 포우티와 동생들은 교복, 신발, 책가방, 학습 용품 등을 후원 받아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학교 대신 차가운 물로 향하던 포우티에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캄보디아, 헹은 열매통 대신 책가방을 메고, 시장 대신 학교로 가요!
아홉살 헹은 또래들처럼 학교를 가는 대신 거동이 힘든 할머니를 도와 나무에서 딴 열매를 시장에 내다 팔아요. 어린 헹에게 15미터나 되는 나무를 올라 열매를 따는 일은 너무나 위험해요. 할머니는 이런 헹이 너무 가엽지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마저 건강이 악화되어 헹을 떠나게 될 까봐, 헹은 늘 두려워요. 방송 이후, 헹과 할머니에게도 희망이 찾아왔을까요?
헹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헹은 학용품과 학비를 지원받아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생계에 보탬이 될 닭을 키우게 되어 더 이상 열매를 따기 위해 높은 나무에 오르지 않아도 되어요! 헹과 할머니의 삶에 큰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합니다.
볼리비아, 외로웠던 로헬리오 형제에게 가족이 다시 돌아왔어요!
부모님이 돈을 벌기 위해 동생들을 데리고 도시로 떠난 후, 로헬리오와 윌슨 형제는 산 속 작은 집에 남겨졌어요. 매일 이른 아침부터 해질 무렵까지 이웃집 라마를 돌보며 겨우 끼니를 때웁니다. 황량한 겨울 돌산에 다치고 넘어지지만 형제를 돌보아 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형제의 간절한 소원은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는 것이에요. 방송 이후, 형제는 가족과 다시 함께 살게 되었을까요?
로헬리오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로헬리오와 윌슨 형제는 생계에 보탬이 될 양들을 키울 수 있게 되었어요. 가족도 다시 함께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늘 이웃의 양들을 돌보기만 하던 형제들에게 정말 신나는 일입니다. 외로웠던 형제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볼리비아, 비달은 더 이상 주석광산으로 가지 않아도 돼요!
15살 비달은 오늘도 학교가 아닌 주석광산으로 향합니다. 9년 전 아빠를 삼켜버린 야속한 광산이지만, 아빠의 빈자리를 대신해 어른 광부들 속에서 고된 노동을 합니다. 엄마는 가장 노릇을 하는 비달이 안쓰럽지만, 해줄 수 있는 게 많지 않아요. 밤에는 어린 동생들을 비달에게 맡겨둔 채 주석 창고를 지키기 위해 광산으로 향합니다. 방송 이후, 비달의 가족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비달과 가족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비달의 가족은 음식을 만들어 팔 수 있는 수레, 음식 재료 그리고 의복, 신발 등을 지원받았습니다. 매일 아침 위험한 주석광산으로 향하던 비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달의 가족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물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합니다.
엘 살바도르, 로실린다 가족은 편안한 보금자리에 행복해요
가난을 피해 고향을 떠난 로실린다 가족을 맞이한 것은 도시에서의 또 다른 가난이었어요. 엄마, 아빠는 기약 없는 일자리 소식을 기다리지만 일자리를 구하기란 너무나 어려워요. 힘든 도시생활에 유일한 보금자리인 집마저 곧 무너질까 가족은 매일 밤 두려워요. 방송 이후, 도시 빈민 로실린다의 가족에게도 행복이 찾아왔을까요?
로살린다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로실린다네 가족은 집을 수리할 재료들과 침대 그리고 돼지를 지원받았습니다. 로실린다 가족에게 편안한 보금자리를 선물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엘 살바도르, 후앙은 더 이상 맨손으로 갯벌을 헤매 다니지 않아도 되요
후앙은 매일 맹그로브 숲으로 조개를 찾아 나가요. 뒤엉킨 나무 뿌리를 비집고 갯벌에 들어가면 상처투성이가 되어 나오지만, 가족의 짐을 덜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행복하다고 말하는 후앙. 갯벌로 향하며, 아빠가 하루 빨리 나으시길, 가족이 행복하길 후앙은 희망해요. 방송 이후, 후앙의 가족에게도 행복이 찾아왔을까요?
후앙의 편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후앙의 가족은 생계에 필요한 낚시 도구들을 지원받았습니다.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에티오피아, 이무쉬의 가족은 가난에서 벗어나 희망이 생기게 되었어요
어린 소녀 이무쉬는 영양실조 때문에 서있는 것 조차 힘이 들어요. 하지만 엄마, 아빠의 노력으로는 약과 배부른 식사 한끼를 마련할 수 없어요. 이무쉬의 꿈은 언젠가 언니와 동생들과 뛰어 노는 것이에요. 방송 이후, 이무쉬와 가족의 꿈은 이루어 졌을까요?
이무쉬의 편지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무쉬의 영양을 개선하고, 가족의 생계에 보탬이 될 젖소,당나귀 등을 분양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무쉬와 가족에게 희망을 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에티오피아, 소몰이 자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에스터와 일릴루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6주 마다 집을 떠나 소를 모는 일을 하고 있어요. 자매를 돌봐 주시는 분은 몸이 허약한 할아버지 뿐이고 함께 사는 집 안은 소들의 배설물로 악취가 심해요. 방송 이후, 유목생활을 하던 소몰이 자매에게 아늑한 보금자리가 생겼을 까요?
에스터의 편지
후원자님 따뜻한 도움으로 에스터와 일리루의 가족은 안락한 보금자리, 생계를 책임질 소, 의복을 지원받았습니다. 어린 자매의 행복을 되찾아준 후원자님들께 감사합니다.
스와질랜드, 세나넬로는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되었어요
어릴 때 뱀에게 물려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 했던 세나넬로. 어렵게 의족을 구했지만 이젠 훌쩍 커버린 몸에 맞지 않는 의족은 오히려 소녀의 몸을 더 힘들게 합니다. 지금은 너무 비싸서 마련할 수 없지만 언젠간 몸에 꼭 맞는 다리가 생기는 게 꿈이에요. 방송 후, 세나넬로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세나넬로의 편지
후원자 여러분들의 나눔으로 세나넬로는 의족을 지원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족에게 염소와 이불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와질랜드, 사무엘에게 병과 싸울 용기가 생겼어요
사무엘은 원인 모를 병때문에 머리가 가렵고 아파요. 에이즈로 아빠가 세상을 떠나신 이후, 우울증에 걸린 엄마 대신 이모와 함께 살아요. 지금은 모두 뿔뿔이 흩어져 있지만, 언젠간 가족 모두가 건강해져서 한 지붕 아래 행복하게 사는 날이 오겠지요? 방송 후, 사무엘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사무엘의 편지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사무엘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엄마와 다시 함께 살 수 있는 날까지 힘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네갈, 나눔이 압도울라의 환한 웃음을 되찾아주었어요
세네갈의 압도울라는 이제 고작 네 살이지만 어린 나이에 질병의 아픔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요. 왜 아픈지도 잘 알지 못하는 압도울라는 매일을 눈물로 보냅니다. 엄마, 아빠는 이런 아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찢어지지만, 사금을 캐서 하루 하루 버텨나가는 생활로는 압도울라를 병원에 데려가기에 역부족이에요. 방송 후, 압도울라는 어떤 모습일까요?
세네갈 월드비전 현지직원 파마라씨의 편지
다시 찾은 압도울라의 집 마당에는 아기 염소 3마리가 있었습니다. 몰라보게 건강해진 압도울라가 환한 미소를 띄우며 뛰어 놀고 있었습니다. 후원자님 여러분의 도움으로 압도울라의 얼굴은 환한 미소가 끊이질 않습니다.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알바니아, 이레나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꿈같은 선물이 찾아왔어요
헤진 신발 한 켤레를 나눠 신는 4남매는 알바니아의 추운 겨울과 가난을 버티고 있어요. 매일 일거리를 찾아 떠도는 아버지, 외할머니를 돌보러 떠난 엄마 대신 동생들을 챙기는 14살 앤지, 차가운 겨울 아침을 헤치고 쓰레기통을 뒤져 플라스틱과 캔을 모아오는 클로디, 무상인 학교조차 가지 못하는 이레나, 그리고 우유대신 설탕 물로 배를 채우는 막내 플로라츠. 방송 이후, 이들에게도 따뜻한 집과 음식이 생겼을까요?
셋째 이레나의 편지
이레나의 가족은 후원자님 여러분의 도움으로 생필품과 의복, 식량, 가구를 지원받았습니다. 도움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몽골, 아이들의 미래가 조금 더 안전하고 밝아졌어요
몸이 허약한 에르덴취미크는 언제 무너져 내릴 지 모르는 땅굴 속에 들어가 금을 캐요. 8년 전 아빠가 떠난 이후로 엄마를 도와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불평 한마디 안 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 꿈이 있어요. 언젠가 학교에 가 좋아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b>방송 이후, 에르덴취미크의 꿈은 이뤄졌을까요?
동생 수흐바타르의 편지
후원자님 여러분의 도움으로 전기톱과 전동기를 지원받았으며, 가족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미래를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라위, 4자매에게 꿈같은 선물이 찾아왔어요
부모님이 말라리아로 돌아가신 이후로 큰언니 에니다는 동생들을 온 힘을 다해 보살펴 주고 있어요. 지금은 빵을 팔아 하루하루 끼니를 버느라 셋째 동생은 함께 살 수 없지만, 4자매는 모두 한 지붕 아래서 살 날을 꿈꿉니다. <b>방송 이후, 유니스네 자매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b>
유니스의 언니 에니다의 편지
따뜻한 나눔 덕분에 자매는 사랑 받고 있음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학업에 대한 열정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어요!
말라위, 우리에게 새로운 삶이 시작된 것 같아요
스타지오와 4남매는 직장암 말기인 엄마와 함께 살고 있어요. 마땅한 치료도 없어서 멀지 않은 날에 아이들을 두고 떠나야 하는 엄마는 차마 이 말을 아이들에게 하지 못합니다. 방송 이후, 엄마는 마지막 소원을 이루었을까요?
스타지오의 형 마사우쵸의 편지
모잠비크, 윌리엄네 4남매는 더 이상 외롭지 않아요
부모님을 여의고 홀로 남겨진 네 남매. 세 살 밖에 되지 않은 윌리엄은 에이즈에 매일 맞서 싸워야 해요. 윌리엄을 업고 왕복 열두 시간을 걸어 병원에 가는 열 다섯 살 누나 페레디는 어느새 동생들의 엄마가 되어버렸어요. 병과 굶주림이 일상인 아이들의 외로운 삶에 부모님의 빈 자리는 너무도 커요. <b>4남매는 방송 후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모잠비크 월드비전 현지직원의 편지
후원자님 여러분 덕분에 4남매의 집 지붕 보수를 마쳤고, 바닥 공사도 진행 중입니다. 또 식량과 생필품을 지원받았습니다. 후원자님들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니제르, 형제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희망을 찾았어요
겸상적혈구증으로 제대로 걷기 힘들고 고통스런 통증을 견뎌 내야 했던 함마와 세이두 형제. 밥을 먹는 것도 힘들고 학교 가는 길마저 너무 멀어요. 치료법이 없다는 것도, 약값이 충분치 않은 상황이라는 것도 잘 알지만 형제와 가족은 기적을 바라고 있어요. 방송 이후, 가족에게 소중한 기적이 일어났을까요?
니제르 월드비전 현지직원의 편지
후원자님 여러분 덕분에 형제와 가족은 식량과 옷가지를 지원받았습니다.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가나, 우리 아이들 데이비드, 가브리엘, 시초페 모두 정말 기뻐하고 있답니다
엄마 아나스타샤는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고된 가장 일을 도맡아 해요. 하루 종일 일하는 엄마의 빈자리 때문에 아이들의 몸은 그새 탈이 많이 나 있지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만한 여유가 되지 않아요. <b>방송 이후, 삼남매는 건강하고 행복해 있을까요?
삼남매 엄마 아나스타샤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아나스타샤씨는 옷가지를 마련해 사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또 위생교육이 필요한 마을 사람들에게 판매할 여성위생용품도 준비 중입니다. 아직 가게가 없어 이웃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삼남매 가족이 처해있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나, 이제 집 지붕을 고칠 수 있게 되었고, 염소들도 분양 받았어요
프로스퍼네 형제는 원인 모를 머리의 가려움증과 상처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또 상피병 때문에 발이 퉁퉁 부어 오른 엄마 역시 고통으로 고생하는 날이 너무 많았어요. <b>방송 이후, 가족이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해졌을까요?
펠리샤네 가족의 편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지붕을 수리할 재료를 구하고, 가족의 수입에 보탬이 될 염소들도 암컷과 수컷 골고루 분양 받았습니다. 지원해주신 후원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테말라, 마르빈의 가족은 이제 양계장을 꾸리며 생활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열 세 살 마르빈은 산처럼 쌓인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쓰레기장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쓰레기를 주워요. 가족 모두가 하루 종일 일을 하느라 허기가 져도 음식이 넉넉하지 않아요. 지금은 가족을 도와야 하지만 마르빈은 언젠가 학교에 매일 나가서 좋아하는 공부를 꼭 하고 싶어요. <b>방송 후, 마르빈의 가족은 어떤 모습일까요?
마르빈 가족의 편지
마르빈의 가족은 양계장, 식탁, 의자, 침대시트와 아이들을 위한 옷가지를 지원받았습니다. 후원자님들의 관심에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라오스, 까떠네는 이제 추위를 이겨낼 수 있어요
사나운 바람이 그대로 통과하는 까떠네 판잣집. 극심한 영양실조에 걸려 하루 종일 누워있는 아빠에게 집은 너무나 허술합니다. 아빠가 앓아 누운 후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엄마는 고된 일에 8개월 된 배 속의 아기를 잃을까 너무나 두렵습니다. <b>방송 이후, 까떠는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을까요?
까떠네 가족의 편지
까떠네는 염소, 식량, 자전거, 담요, 옷, 학용품, 집 수리에 필요한 함석판을 지원받았습니다. 후원자님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몽골, 셈지트에게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몽골의 어린소녀 셈지트의 소원은 엄마 아빠를 똑바로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눈에 심각한 이상이 있지만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을 수 없었어요. 셈지트의 부모님은 늘 열심히 일하지만, 그들이 버는 돈으로는 셈지트 눈의 치료는 커녕 검사비도 벌기가 어려운것이 현실이에요.
셈지트 엄마 Suvderdene의 편지
방송 이후, 셈지트는 수도까지 가서 눈 치료를 위한 검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쳐서 수술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응원과 도움으로 셈지트 가족은 희망을 배웠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셈지트와 비슷한 상황의 친구들이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잠비아,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저의 삶이 변화될 거에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바이올렛이에요. 막내동생이 뱃속에 있을 때 아빠는 도망을 갔고, 지금은 외할머니와 엄마, 6남매가 함께 살고 있어요. 넷째인 윈타의 머리엔 하얀 곰팡이가 생겼는데, 잘 못 먹어서 생기는 백선증이라는 병이래요.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하루 한끼도 배불리 먹지 못해요. <b>우리에게도 배부르고 행복한 날이 다시 올까요?</b>
바이올렛과 가족의 편지
후원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간다, 희귀병 소년에게 기적이 찾아왔어요
브라이언은 몇 해 전부터 배가 부풀어 올라 몸의 중심을 가누기 어려웠습니다. 병원비를 벌러 도시에 간 아버지는 소식이 없고, 어머니는 하루하루 열심히 일해보지만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b>이렇게 고통받던 브라이언네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b>
브라이언의 편지
브라이언은 수도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황소 두 마리, 젖소, 암탉과 쟁기를 지원받았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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