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아동에게
당연한 일상으로
기억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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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10년,
전쟁이 아동에게 당연한 일상으로
기억되지 않도록 목소리를 내주세요.

시리아 전쟁이 시작된 지 10년,
2011년 이후 태어난 시리아 아이들 약 5백만명의 삶은
전쟁의 기억으로 가득합니다.

지난해 시리아를 돕기 위한 8번째 국제회의가 열렸고,
57개국이 시리아 및 주변국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전쟁으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던 아동들에게
코로나19라는 더 큰 위기가 닥친 지금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나 〔〕은/는 올해 개최되는 시리아 공여국* 회의에서
우리나라 정부를 포함한 주요 공여국들이
시리아의 평화와 전쟁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실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공여국: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와 경제·사회 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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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원을 위해 수집되는 필수 항목에 대해 동의하셔야만 청원에 응하실 수 있습니다.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으며, 필수항목에 대해서 거부하실 경우 청원에 제한이 됩니다. 청원 결과는 이메일을 통해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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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여국: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와 경제·사회 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시리아 아동을 위해 행동하는
또 다른 방법 공유하기

사람들의 기억에서 시리아가 잊혀지는 것은
전쟁만큼이나 무서운 일입니다.
시리아 전쟁 10년을 잊지 않고 기억한다는 의미로
SNS에 청원 참여 인증 사진을 아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해주세요.

#NOlostgeneration

#withSyria

#giveaniceday

#전쟁피해아동캠페인

시리아 아동을 위한 청원캠페인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청원을 하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우리 모두에겐 정부와 국제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청원은 그것을 가능케 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목소리 높여 시리아 아동을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을 요구하면,
이는 정책 결정과 실행의 우선순위가 됩니다.

청원에 참여 해주신 여러분의 목소리는 외교부에 전달되어
시리아 공여국 회의에 참석하는 우리나라 정부와 공여국들이
힘을 합쳐 전쟁 피해 아동들을 도울 것을 촉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