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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개발목표의 한계를 넘어

2000년 9월, UN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새천년개발목표는 지난 15년간 많은 어린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지역, 취약한 지역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은 이러한 혜택으로부터 배제되었습니다. 새로 만들어지는 글로벌 개발 목표는 이러한 새천년개발목표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어린이의 삶이 풍성해 지는데 기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글로벌 개발목표

새로운 글로벌 개발목표에서 가장 최우선에 두어야 하는 어린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2세 미만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 아동의 첫 1,000일은 한 아동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동의 첫 1,000일은 엄마가 임신을 했을 때부터 만 2세가 되기 전까지를 의미합니다.
    이 시기 동안 아이가 영양 공급을 잘 받는 것이 가장 비용효과적이며,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아동의 영양은 MDGs내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합니다.
    여전히 매년 600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충분히 예방 혹은 치료 가능한 질병으로 인해 5살 생일을 맞이하지 못하고
    생명을 잃고 있는데이 중 절반 이상이 영양실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향후 개발되는 목표에서는 아동의 첫 1,000일에 대한 투자가 증대되어 더욱 비용효과적이며
    지속적인 방법으로 아동이 건강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 폭력의 위험에 노출된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 전 세계적으로 약 5,000~ 1억 5,000만 명의 어린이가 폭력으로 인해 고통 받고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폭력은 조혼, 여성할례, 신체적·성적 학대, 노동 착취, 무력 집단으로의 강제징집 등
    아동에게 유해한 모든 형태의 착취와 학대
    를 말합니다.

    1억 5천만 명의 여아들과 7천 3백 만 명의 남아들이 학교 내 혹은 주변에서 성폭행을 당하거나
    성 학대를 경험하고 있으며, 8천 5백 만 명의 아이들은 가혹한 형태의 아동 노동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폭력에 노출된 아동은 학업을 중도 포기할 확률이 높으며 이는 성인이 되어서의 삶에까지 악영향을 미칩니다.
    조혼 및 여성할례, 아동노동 등은 산모 및 아동 사망률을 높이는 것과도 깊은 연관성이있습니다.

    MDGs에서는 아동폭력에 대한 목표가 누락돼 전반적인 목표달성을 저해하기도 했습니다.
    아동 폭력을 근절하는 것은 통합적인 빈곤 문제 해결에 필수적입니다.
  • 분쟁지역에 사는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 전 세계적으로 약 5,000만 명의 어린이가 취약국가 혹은 취약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생명과 안전을 위협 받고 가장 기본적인 영양, 보건, 교육에 대한 접근으로부터 차단되어 있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조차 잃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아사망의(infant deaths) 70%가 취약지역 혹은 분쟁지역에서 발생합니다.
    분쟁지역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의 경우 빈곤국의 아이들보다 2배,
    중소득 국가의 아이들보다 5배 이상 5살 생일을 맞이하기 전에 사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MDGs가 자원의 부족, 취약지역의 특성에 따라 나타나는 빈곤의 요인, 열악한 거버넌스 혹은 거버넌스의 부재,
    구조적 부정의, 부정부패, 이주, 폭력 등의 이슈를 다루는데 실패함으로써 취약지역의 아동은 소외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러한 부분까지 고려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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