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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테고리Ⅲ 선포 동아프리카 기근 긴급구호 - 남수단,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케냐 (2017년 5월 25일 기준)
  • 2017-06-08

카테고리Ⅲ 선포
동아프리카 기근 긴급구호 - 남수단,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케냐 (2017년 5월 25일 기준)

콜레라에 걸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손녀 마리암(Mariam)의 모습에 눈물 짓고 있는 할머니 – 바이도아/소말리아 (출처: 월드비전)

▲콜레라에 걸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손녀 마리암(Mariam)의 모습에 눈물 짓고 있는 할머니 – 바이도아/소말리아 (출처: 월드비전)

코뿔소의 뿔과 그 모양이 닮아 ‘아프리카의 뿔’ 이라고 불리는 동아프리카 지역에 현재 2,500만 명의 사람들이 가뭄과 분쟁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특히 수 만 명의 아이들이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림의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기상 이변으로 가뭄이 심해지면서 기근 상태에 이르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힘들게 키운 곡식을 갉아먹는 해충 가을 멸강충이 창궐하면서, 삶에 대한 희망을 송두리째 앗아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동아프리카 4개국 남수단,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케냐의 각지에선 영양실조가 만연하고 있으며, 오염된 식수를 마신 사람들 사이에서 수인성 질병인 콜레라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국가별 가뭄 피해 현황

동아프리카 지역 내 가뭄 피해로 인해 시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수(출처: 월드비전)

▲콜레라에 걸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손녀 마리암(Mariam)의 모습에 눈물 짓고 있는 할머니 – 바이도아/소말리아 (출처: 월드비전)

국가

가뭄 피해 상황

남수단 - 550만명 식량부족 / 난민 170만명, 국내실향민 190만명 / 피해지역 접근 어려움
- 유니티 주(州) 리어, 마옌디트 지역 기근* 상태 선포 / 수입품 및 식량 물가 급상승
소말리아 - 600만명 식량부족 / 소말리아 전 지역 식량위기 및 응급상황 / 국내 실향민 60만명 발생
- 콜레라 환자 38,000명 / 홍역 환자 5,700명 / 콜레라 환자 680명 사망(사망률 1.8%)
에티오피아 - 770만명 식량부족 / 불규칙한 봄철 강우량으로 농사피해 확대 / 260㎢ 가을 멸강충 피해
- 콜레라 환자 30,000명 / 소말리 지역 피해 극심 / 임산부, 수유모, 5세 이하 아동 취약
케냐 - 260만명 식량부족 / 47개 지역 수자원 고갈 / 300만명 식수부족 / 수인성 질병 발발
- 남부 해안지역 폭우로 홍수 발생 / 서부 지역 1,400㎢ 가을 멸강충** 피해

*기근(Famine):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기준 5단계 통합식량안보단계분류(IPC) 중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전체 가구의 20% 이상 식량 부족으로 생존 위협, 전체 인구 30% 영양 실조, 인구 1만 명 당 기아 사망자 하루 2명 이상인 경우 유엔에 의해 기근이 선포됨.
**가을 멸강충(Fall Armyworm): 아메리카 대륙 열대지방에서 아프리카 대륙으로 유입된 해충으로, 지역 내 대부분의 작물을 먹어 치운 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넓은 지역에 피해를 초래하며, 일반적으로 서식하는 개체수가 많아 피해 확산이 빠르게 진행됨.

케냐 투르카나 아이들의 이야기

어린 동생을 등에 업은 채 점심 시간이 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투르카나/케냐 (출처: 월드비전)

▲ 어린 동생을 등에 업은 채 점심 시간이 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투르카나/케냐 (출처: 월드비전)

케냐 투르카나 지역에 위치한 유치원에서는 굶주리는 아이들을 위해 하루에 한 끼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몇몇 아이들은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동생들을 업기도 하고 안기도 하며 먼 길을 걸어와 점심 시간이 되기만을 기다리곤 합니다.

배고픔에 지친 한 아이가 울음을 터뜨립니다. 형이 어린 동생을 엄한 목소리로 다그쳐보지만 그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자, 다시 목소리를 낮춰가며 아이를 달래봅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우리도 곧 밥을 먹을 수 있을 거야. 그때까지만 조용히 기다려줄 수 있지?”

점심 식사 준비가 다 됐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아이들의 달리기 경주가 시작됩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잽싸게 달려와 배식대 앞에 줄을 서서 각자 가져온 그릇에 옥수수 가루와 콩을 삶아 만든 요리를 받아 허겁지겁 먹기 시작합니다.

케냐월드비전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지포라 카라니에 따르면, 심한 가뭄으로 인해 마실 물은커녕 손 씻을 물조차 없어 지저분한 손으로 음식을 먹게 되고, 이로 인해 아이들은 콜레라를 비롯한 수인성 질병에 걸리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곳 케냐뿐만 아니라 동아프리카 지역 모두 전반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저는 먹을 것이 없어서 쓰러져가는 아이들을 제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굶주림은 바로 눈 앞에 놓여 있는 현실이며, 이들에겐 지금 당장 도움이 필요합니다.”

월드비전의 대응

월드비전의 식량 지원을 통해 옥수수와 식용유를 받아 집으로 돌아가는 한 가족의 모습 - 투르카나/케냐 (출처: 월드비전)

▲월드비전의 식량 지원을 통해 옥수수와 식용유를 받아 집으로 돌아가는 한 가족의 모습 - 투르카나/케냐 (출처: 월드비전)

84만명 식량 및 생계 지원,27만명 보건 및 영양 보충,44만명 식수위생환경 개선,4만명 아동보호 및 교육 지원,3만명 주거지 및 구호물자 지원
주민들에게 나눠줄 식량을 준비하고 있는 월드비전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 투르카나/케냐 (출처: 월드비전)

▲월드비전의 식량 지원을 통해 옥수수와 식용유를 받아 집으로 돌아가는 한 가족의 모습 - 투르카나/케냐 (출처: 월드비전)

한국 월드비전의 대응

월드비전은 기근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에서 피해에 취약한 아이들을 중심으로 긴급 식량 및 식수를 지원하는 한편, 전 세계 파트너들과 머리를 맞대고 향후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한국월드비전 역시 현장 사무소와 긴밀한 연락을 통해 피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긴급구호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통해 동아프리카 기근 긴급구호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의 모든 아이들이 더 나은 내일을 희망을 가지고 웃을 수 있도록, 후원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긴급구호 일시후원

긴급구호 정기후원

* 긴급구호 정기후원금은 전 세계 각지의 시급한 재난 지역의 대응 사업에 쓰입니다.


월드비전 긴급구호 활동 경험 38년 - 월드비전은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을 먼저 찾아가며, 재난상황에 가장 취약한 아동과 가족을 우선순위에 두고 긴급구호활동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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