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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간다 웨스트나일주 남수단 난민사태 긴급구호 (2017년 5월 25일 기준)
  • 2017-06-02

우간다 웨스트나일주
남수단 난민사태 긴급구호
(2017년 5월 25일 기준)

현재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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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캠프에 도착한 남수단 난민들, 우간다 북부 임베피(Imvepi) 난민캠프 (출처: 월드비전)

남수단은 분쟁으로 인해 치안이 심각하게 악화되어 무장세력에 의해 수시로 폭력과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정부는 교육, 보건 등의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 악화된 식량위기 상황 때문에 앞으로도 더 많은 난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5월 18일 기준으로 남수단 난민 약 90만 명이 우간다에 난민 등록을 했으며,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23만 명의 남수단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우간다로 향했습니다. 2016년 7월 이후 현재까지 하루 평균 2천 명이 넘는 남수단 난민이 국경을 넘어 우간다로 피난을 가고 있는 만큼 우간다에 유입되는 남수단 난민은 곧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수단 난민들은 우간다 웨스트나일(West Nile)주의 윰베(Yumbe), 아루아(Arua), 아주마니(Adjumani), 코보코(Koboko), 모요(Moyo)지역과 인근 키리얀동고(Kiryandongo) 및 람워(Lamwo) 지역에서 난민으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간다에 체류중인 남수단 난민 중 59%가 아동이며, 이 아이들 중에는 부모의 죽음을 목격했거나 부모와 떨어져 생사를 알 수 없는 아동들도 많습니다. 특히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 아이들을 위한 보호장치가 매우 취약한 상황입니다. 또한 아동들이 겪은 끔찍한 일들로 인한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심리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 우간다 내 남수단 난민 약 90만 명 (출처: UNHCR) - 우간다 내 남수단 난민 중 아동의 비율 59% - 우간다로 입국하는 난민의 수 약 2천 명/일

  • 남수단 상황 악화로 피난하는 난민의 수 매일 2,000명 이상, 현재까지 약 90만 명 우간다로 피난
  • 난민 중 여성과 아동의 비율 86%, 난민 중 아동의 비율 59%
  • 젠더기반 폭력, 아동 대상 교육시설 부재, 식량지원 감소, 우간다 현지 지역사회 부담 증가
  • 식량 지원 / 임시주거지 물자 지원 / 식수 지원 / 교육 지원 / 보건영양 지원 시급

아만드루와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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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직원의 품에 안겨있는 남수단 난민 아동 수마야, 우간다 북부 임베피(Imvepi) 난민캠프 (출처: 월드비전)

한 살배기 수마야가 모유를 먹으려 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어머니 아만드루는 마음이 아파 가만히 수마야를 밀어냅니다. 마음은 주고 싶지만 먹은 것이 없어 모유가 나오지가 않은 지 벌써 일주일이 되어 갑니다. 어머니 아만드루는 2016년 7월 자신이 살던 남수단의 예이 마을에서 벌어진 학살극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마을을 떠나 떠돌다가 2017년 3월이 되어서야 우간다의 임베피 난민캠프에 정착했습니다.

2016년 7월, 아만드루의 남편은 드라이버로 일하던 중 총을 맞고 쓰러졌으며, 이 일을 전해들은 아만드루는 집으로 가 아이들과 함께 인근 수풀에 숨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았고 자신의 집이 불타는 것을 본 아만드루는 수풀에 임시거처를 만들어 지내면서 인근 농장에서 고구마를 얻어와 하루에 한끼씩만 먹으며 지냈습니다.

“저는 너무 무서웠어요, 먹을 것을 구하러 다니는 동안에 많은 시체를 보았어요. 그들은 단지 총에 맞아 죽은 것이 아니라 난도질을 당했어요. 아이들도 가리지 않았어요. 제가 살던 곳은 정말 안전하지 않았고 음식을 구하기가 힘들어졌을 때 저는 우간다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아만드루와 아이들은 4주간 밤낮 없이 걸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매일 6~7회씩 쉬어가야 했지만 계속해서 걸었고 결국 우간다 국경에 도착하여 난민 등록을 마치고 웨스트나일주 아루아 지역에 위치한 임베피 난민캠프에 정착했습니다. 임베피 난민캠프는 몰려드는 남수단 난민을 수용하기 위해 2017년 3월에 새로 지어졌습니다.

난민캠프에 정착한 아만드루와 아이들은 드디어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설 힘이 없어 바닥에 주저앉은 아만드루에게 월드비전 직원이 음식을 가져다 주겠다고 하자 아만드루의 얼굴이 밝아졌습니다. 모락모락 김이 나는 따뜻한 음식을 받아 들고 월드비전 직원의 안내에 따라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씻은 뒤 맛있게 먹기 시작합니다. 아버지를 잃고 마음고생을 하며 몇 주간 제대로 된 음식을 먹지 못했던 아이들과 아만드루의 차가운 마음이 후원자 분들의 사랑이 담긴 따뜻한 음식에 씻겨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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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고있는 아만드루와 아이들, 우간다 북부 임베피(Imvepi) 난민캠프 (출처: 월드비전)

월드비전의 대응

분야 사업 내용
식량지원 -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협동으로 52만 명 대상 식량 지원 실시- 우간다 국경지대로 입국하는 난민에게 고열량 비스킷 제공- 비디비디(Bidi-Bidi)와 임베피 난민캠프에 등록한 난민 35만 명에게 따뜻한 음식 제공
아동보호 - 긴급 아동보호 지원, 아동보호 인식제고 캠페인, 고아 등록 및 관리, 청소년 직업교육 실시- 27개 아동보호센터에서 4만 명의 아동에게 심리사회적 지원을 통해 트라우마 극복을 도움
비식량물자 - 필수 구호 물품(침구류, 식기류, 의류, 방수천, 임시거주지 키트 등) 지원
식수위생 - 비누배포, 우물시추, 식수위원회 조직 및 교육, 화장실 건설, 위생교육 책자 제작 및 교육 실시

한국 월드비전의 대응

월드비전은 우간다 내 남수단 난민사태에 2014년 3월부터 대응해왔습니다. 최근 더욱 심각해진 난민사태로 월드비전은 최고재난대응 단계인 ‘카테고리 3’을 선포하고 전 세계 월드비전 파트너들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국 월드비전 역시 현장 사무소와 긴밀한 연락을 통해 피해 상황을 주시하고, 추가적인 긴급구호 지원방안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통해 우간다 내 남수단 난민들의 상황과 이에 대한 대응현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수단 난민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아동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도록 남수단 아이들의 안전과 미래를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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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캠프에 등록하고 물품을 받아가는 남수단 난민 가족, 우간다 북부 임베피(Imvepi) 난민캠프(출처: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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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배급을 기다리는 어머니와 아기, 우간다 북부 임베피(Imvepi) 난민캠프 (출처: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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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북부 임베피(Imvepi) 난민캠프 (출처: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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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배급 받는 중인 남수단 난민 아동, 우간다 북부 임베피(Imvepi) 난민캠프 (출처: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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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널고 있는 남수단 난민, 우간다 북부 임베피(Imvepi) 난민캠프 (출처: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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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센터(CFS)의 난민 아동, 우간다 북부 임베피(Imvepi) 난민캠프 (출처: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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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캠프에 등록중인 난민 아동, 우간다 북부 임베피(Imvepi) 난민캠프 (출처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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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배분을 위해 진열된 구호물품, 우간다 북부 임베피(Imvepi) 난민캠프 (출처: 월드비전)

긴급구호 정기후원

* 긴급구호 정기후원금은 전 세계 각지의 시급한 재난 지역의 대응 사업에 쓰입니다.


월드비전 긴급구호 활동 경험 38년 - 월드비전은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을 먼저 찾아가며, 재난상황에 가장 취약한 아동과 가족을 우선순위에 두고 긴급구호활동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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