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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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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장기 내전 대응 상황 (2015년 1월 27일 기준)
- 2015-02-16
▲ 주변국 내 시리아 난민캠프 위치와 난민의 수
⊙ 2015년 3월이면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지 5년이 됩니다.
⊙ 2011년 3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최소 191,00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 유엔인권고등판무관 (UN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은 10세 미만 아동 2,000명을 포함해 아동 8,500명 이상이 사망하였다고 보고했습니다.
⊙ 유엔인도적지원조정실 (UN Office for the Coordination of Humanitarian Affairs)은 2014년 10월까지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총 1220만 명이라고 추산하였습니다.
⊙ 유엔난민기구는 (UNHCR)는 시리아 난민이 370만 명이며, 난민 아동 150만 명을 포함해 총 650만 명의 어린이가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시리아 국내 실향민은 23만 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 460만 명 이상 (어린이 100만 명)은 시리아 내의 접근불가 지역이거나 포위된 지역에 고립되어 있습니다.
⊙ 레바논 (115만 명), 요르단 (62만 명), 터키 (150만 명)에 가장 많은 난민들이 피난 중입니다.
⊙ 주변국으로 피난한 55만 명을 포함해 시리아 아동 280만 명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라크에서는 520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210명의 국내 실향민이 발생하였습니다.
▲ 난민캠프에 내린 눈을 치우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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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월드비전은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내에서 170만 명에게 인도적 지원을 하였습니다.
월드비전은 더 많은 아동과 가족들이 지원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레바논
⊙ 월드비전은 레바논에서 총 120만 명 이상 (시리아 난민 525,000명, 레바논 현지주민 695,000명, 팔레스타인 귀환자 6,600명)에게 지원하였습니다.
⊙ 월드비전은 레바논 동부의 시리아 국경지역과 남부지역에서 아동보호, 위생사업, 교육, 식량, 구호사업을 실행하였습니다.
요르단
⊙ 요르단 내 수혜자는 총 24만 명 이상입니다.
⊙ 월드비전은 피난지역에서 아동보호, 교육, 식량안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4년 12월까지 아동교육심리치료센터(Child Friendly Space)와 청소년교육 심리치료센터(Adolescent Friendly Space)을 지원하였습니다.
⊙ 월드비전은 보충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 중이며 안전한 물과 위생시설을 제공 중입니다.
⊙ 월드비전은 기본적인 물자(식량, 기저귀, 겨울 옷, 방한물자)를 배분하였고 난민캠프에 식수 및 위생시설을 설치하였습니다. 더불어 도로와 배수시설을 보수하여 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 월드비전은 요르단으로 피난한 이라크 난민들에게 겨울 옷을 배분하였습니다.
시리아
⊙ 월드비전은 25만 명에게 안전한 식수와 위생시설, 식량, 방한물자를 제공하였습니다.
⊙ 아동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의료서비스와 쓰레기 수거사업을 실행하였습니다.
이라크
⊙ 73가구가 사용할 위생시설을 설치 중입니다.
⊙ 15,537가정 (73,207명)에게 식량 교환권을 배분하였습니다.
▲ 구호물자를 받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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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비전 국제구호팀은 시리아 국내실향민과 주변국 난민의 현지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자님들께 지속적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쟁으로 삶의 기반이 무너진 곳에서 아이들이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자립할 수 있도록 후원자님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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